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교육.과학

경찰청(청장 조지호 은 세계 지문 감정 챔피언 탄생

 

 

세계 지문 감정 챔피언 탄생

- 경찰청, 국내와 해외를 나누어 입상자를 선정, 계속 확대할 것

 
 

  경찰청(청장 조지호)은 “국내외 지문감정관의 역량을 겨루는 제1회 「국제 지문 감정 경연대회(IFEC)*」를 성황리에 마쳤다.”라고 밝혔다.

* IFEC: International Fingerprint Examination Competition

 

  대회는 11. 28.(목) 16:00부터 18:00까지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국내에서는 경찰 과학수사관, 국가 및 민간 감정기관 종사자, 법과학 대학원생 등 총 169명이 해외에서는 아시아 13개국 , 유럽 14개국, 중동 6개국, 아프리카 8개국, 중남미 5개국 등 46개국 179명이 응시해 총 47개국 348명이 응시하였다.

 

  대회 문제는 총 20문항이 출제되는데 출처를 알 수 없는 지문이 문제로 주어지면 응시자들은 주어진 보기에서 ①누구의(A~E) ②어느 손(왼손(L) 또는 오른손(R)) ③몇 번째 손가락(T, I, M, R, L)인지 찾아 답해야 한다. 예를 들어 C라는 사람의 오른손(R) 중지(M)가 답이라고 생각하면 답안에 “CRM”이라고 기재하는 방식이다.

  ※ 지문 명칭: 무지(THUMB), 시지(INDEX), 중지(MIDDLE), 환지(RING), 소지(LITTLE)

 

  경찰청 관계자는 “응시자가 정답을 맞히면 문제에 배당된 점수를 획득하지만 틀린 경우는 배당된 점수의 50%가 감점되도록 설계했다.”라며 “실제 지문 감정으로 확인된 신원이 틀리게 되면 무고한 국민에게 피해가 갈 수 있고 수사의 혼선을 줄 수 있음을 고려했다.”라고 설명했다.

 

 
 

  대회를 마친 응시자들은 “한국 법과학의 발전과 역량을 인상적으로 보여준 대회다. 한국의 지문 감정 기술을 배우고 싶다.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하고 연구와 접목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등 지문감정 국제대회 참가를 반겼다.

 

  치열한 경쟁 끝에 국내 부문에서는 만점자가 3명, 해외 부문에서는 2명이 나왔다.

 

  동점인 경우는 고배점 문제를 많이 맞힌 사람이 우선하고 고배점 문제를 맞힌 개수가 같으면 답안 제출 시간이 빠른 사람이 우선한다는 대회 규정에 따라 국내 부문에서는 광주경찰청 형사과 과학수사계 김경엽 경위가 83분 만에 답안을 제출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97분에 답안을 제출한 본청 범죄분석과 박향숙 지문감정 전문경력관이 3위는 107분이 소요된 강원청 형사과 과학수사계 김흥주 경위가 입상했다.

 

  해외 부문에서는 독일 연방수사국 소속 안-카트린 포이히트(여)(Ann-Katrin Feucht)가 1위(100점, 103분), 2위(100점, 107분)는 태국 경찰청 법과학센터 소속의 테르차이 프라삿삽(Terdchai Prasatsap), 3위(92.5점)는 핀란드 연방수사국 소속의 미코 혼카넨(Mikko Honkanen)이 차지했다.

 

  국내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12. 6.(금) 11시에 국가수사본부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한 김경엽 경위는 우승이라는 뜻깊은 결과를 얻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기쁨을 느낀다며 많은 도움을 주신 동료 선후배들, 본청 지문감정관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2년 전 세상을 떠나신 아버지에게 이 영광을 바치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해외 입상자에 대한 시상은 현지 한국 경찰 주재관 또는 입상자 소속 기관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해외 부문 2위를 차지한 태국 경찰청 법과학센터 소속의 테르차이 프라삿삽(Terdchai Prasatsap)은 “지문 감정 능력과 경험을 입증할 소중한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외 부문 3위를 차지한 핀란드 연방수사국 소속 미코 혼카넨(Mikko Honkanen)은 “국제적 지문 공동체를 하나로 모아 우수성을 기리고, 협업을 촉진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준 것에 감사드린다.”라는 인사를 전해왔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경찰청 박우현 과학수사심의관은 “바이오 포렌식 분야 세계 최초로 개최된 국제대회임에도 세계 각국의 경찰 지문감정관을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면서 큰 호응이 있었다.”라며 “대한민국 경찰 과학수사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공신력 있는 국제대회로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담당부서

국가수사본부 형사국

범죄분석과

책임자

총  경

이준영

(02-3150-2133)

담당자

경  정

윤진영

(02-3150-2572)

 

 
붙임1

 

제1회『국제 지문감정 경연대회』수상자 등

 
□ 수상자

순위

수상자

주요 경력 및 수상 요지

1위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김경엽.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29pixel, 세로 231pixel

광주청 형사과

경위 김경엽

(38세)

▸ ‘15. 7.~ 현재 광주청 형사과 과학수사계 근무

▸ 경찰청 지문감정관 자격 인증(‘22년)

▸ 제1회 『국제 지문감정 경연대회』 1위(100점, 83분)

2위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1ec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00pixel, 세로 500pixel

본청 범죄분석과

전문경력관(나)

박향숙(46세)

▸ ’23. 11. 3. 전문경력관(나군) 임용(’96. 10월~법과학분석계) 

▸경찰청 지문감정관 자격 인증(’21년)

▸ 제1회 『국제 지문 감정 경연대회』 2위(100점, 97분)

3위

강원청 형사과

경위 김흥주

(40세)

▸ ‘14. 11.~ 현재 강원청 형사과 과학수사계 근무

▸ 경찰청 지문감정관 자격 인증(‘22년)

▸ 제1회 『국제 지문 감정 경연대회』 3위(100점, 107분)

 
□ 시상품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134044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96pixel, 세로 208pixel

부상

메달 앞면, 메달 1위, 메달 2위, 메달 3위 順

 
□ 시상 사진

1위 수상자

(광주청 형사과 김경엽 경위)

왼쪽부터 과학수사심의관 박우현 경무관, 3위 강원청 형사과 김흥주 경위, 2위 경찰청 박향숙 전문경력관,

1위 광주청 형사과 김경엽 경위 

 

 



이재명 정부의 향후 5년간 국정과제를 이어갈 "국정 기획 위원회" 출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청사진을 제시할 국정기획위원회(이하 국정위)가 16일 을 계기로하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이에 위원회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성격으로 이재명 정부의 향후 5년간의 국정괴제에대한 청사진으로서 이재명정부의 방향에 대해 로드맵의 의미를 담고있다 위원장으로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을 주축으로하여 기획, 경제1, 경제2, 사회1, 사회2, 정치행정, 외교안보 등 7개 분과, 55명 규모로 구성됐으며 부위원장은 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의원 정책위의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맡았다. 과학계에서는 박종승 전 국방과학연구소장이 외교안보분과,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진 출신의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제2분과에서 역할을 하게 됐다. 위원회는 정부가 임기 중 향후 5년간 추진할 국정과제의 로드맵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이재명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를 정리하고 과제별로 추진 시점과 목표 등을 정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국정위는 출범일로부터 60일간한시적으로 (8월14일까지)간 활동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1회에 한해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활동을 마치면 경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한국 장애인 단체 총연맹 (이하 장애인연맹)은 장애대학생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 자부담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한국농아인협회 /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한국장애인부모회 / 한국신장장애인협회 /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 한국장루장애인협회 / 한국한센총연합회 /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 한국자폐인사랑협회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 /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 /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 한국장애인문화협회 / 한국장애인기업협회 /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 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 / 한국산재장애인협회 / 부산장애인총연합회 / 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 광주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 /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 /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단체연합회 / 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 충청남도장애인단체연합회 / 전라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 경상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 /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단체연합회 /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장애대학생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 자부담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 한국장총, 한국주택금융공사 후원으로 올해부터 ‘장애대학생 성장 자립 지원사업(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추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