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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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8년 제2회 경기도 지식(GSEEK)콘서트 성료

2018년 제2회 경기도 지식(GSEEK)콘서트, 10월 10일 오후 7시 용인 강남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


(교통문화신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10일 ‘알면 더 성장합니다’라는 주제로 ‘2018년 제2회 경기도 지식(GSEEK)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 강남대학교 우원관에서 도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나동현), 류재언 변호사, 송정훈 유타컵밥 대표, 고은령 스튜디오뮤지컬 대표,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 등 5인의 강연자가 연사로 나섰다.

▲대도서관(나동현)의 ‘덕후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법’ ▲‘협상 바이블’ 저자 류재언의 ‘관계가 행복해지는 협상의 기술’ ▲유타주 명물이 된 유타컵밥의 공동대표 송정훈의 ‘자기 단점을 자신감으로 바꾸려면:유타컵밥 스토리’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배리어프리(barrier-free) 공연을 하는 고은령의 ‘장애인도 공연을 보고 싶어 하나요?’ ▲반려동물 전문가 이웅종의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개도 바뀌지 않는다’ 등 다섯 강연자는 배움으로 성장하는 방법에 관해 각자의 분야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도민들과 공유했다.

이들은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 수 있는 올바른 배움의 태도와 배우고 성장한 후 더 가치 있는 삶을 사는 방법을 제시해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설문 이벤트와 지식사이트 가입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해 참석자들이 지식(GSEEK)에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 지식(GSEEK)콘서트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현장에서 참여하지 못한 도민들은 11월 이후 지식사이트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지식(www.gseek.kr)’은 인문교양, 자격증, 외국어, 자녀교육, 취미생활, 취업.창업 등 14개 분야 1,200여개 과정의 학습콘텐츠를 제공 중이며,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프라인 특강 등 도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무용지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서삼석 의원,“ 무용지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 경북산불 피해 지자체 5개 중 3개는 재난문자 알림 제공 안돼 - 실시간 산불 정보 확인하는 대화 시스템도 미활용 -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최대 8시간 중 2시간만 결과 도출 “ 최초 발화점뿐 아니라 확산 가능 구역 전반을 상시 관리해야” 지난 3월 22일 발생한 경북 의성 산불(이하 ‘경북산불’) 당시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정부는 산불ㆍ산사태ㆍ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를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259억원을 반영하여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하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시스템은 산불현황 및 확산 정보, 긴급재난문자 발송 요청 알림 등을 제공하며, 산림청은 해당 시스템의 모든 기능을 사용 가능하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북산불 당시 위험도에 따라 지자체 공무원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을 권장하는 알림 시스템이 피해 지자체 5개 중 의성, 안동을 제외한 3개 지역(청송ㆍ영양ㆍ영덕)에는 전파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산불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