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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쓰레기 몸살 한강 시민주도로 ‘분리배출 캠페인’

여의도.뚝섬한강공원에 자원봉사자 330명이 모여, 총10회 추진


(교통문화신문)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깨끗하고 쾌적한 한강공원을 조성해 나가고자 시민들과 함께 <쓰레기 분리배출 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한 달간 한강자원봉사자 330명이 모여, 총 10회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깨끗하고 쾌적한 한강공원을 함께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한강공원은 시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열대야를 피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는 음식물 등이 섞여있어 그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지난해 한강공원 쓰레기 배출양은 약 4,800톤으로, 음식물·일반·재활용 쓰레기가 혼합되어 배출된 총량이다.

이에 서울시(한강사업본부)에서는 깨끗한 공원 가꾸기의 ‘시민참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쓰레기 분리배출 강화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10월말까지 펼친다.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은 한강 자원봉사단체 9팀이 주도하여, 친환경 분리배출 봉투 제작·배부 ,‘내 손안의 분리배출’ 모바일 앱 홍보 ,플로깅(Plogging:Pick up+ jogging) 캠페인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퀴즈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환경정화 실태 모니터링 등을 진행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한강자원봉사단체는 청아장학생회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을지대 로타랙트 ,명지대그린캠퍼스지킴이 ,유넵엔젤 ,테가람 ,세종대 런앤픽 ,삼성전자대학생봉사단 ,너섬사랑 이다.

첫 번째로, 쓰레기 분리배출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은 시민들이 분리수거장의 위치를 모른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강공원 분리수거장 의 위치가 표시된 ‘친환경 분리배출봉투를 제작, 배부’ 하여 시민들이 쉽게 분리수거장을 찾고 쓰레기를 버릴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외에도 여의도한강공원(마포대교 인근), 뚝섬한강공원(자벌레 인근)에서, ‘지구별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라는 슬로건으로 ‘환경문제 OX 퀴즈’를 진행하고, 공기정화작용을 하는 수생식물인 스킨답서스를 버려지는 페트병에 식재하여 시민들에게 선물한다.

두 번째로, ‘내손안의 분리배출’ 모바일 앱을 시민들에게 소개하여 평소 혼동하기 쉬운 분리배출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게끔 안내한다.

세 번재로, 한강공원에서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바로 참여할 수 있는 ‘플로깅(Plogging:Pick up+ jogging) 캠페인’도 진행된다.

플로깅(Plogging)이란, ‘Pick up’(줍다)와 ‘jogging’(조깅)을 결합한 단어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됐다.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운동법이다.

이외에도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재미있는 퀴즈로 안내하고, 일회용 줄이기 캠페인, 한강공원 환경정화 실태 모니터링 등 깨끗한 한강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한편, 한강공원을 시민의 손으로 가꾸는 환경캠페인에 관심있는 단체는 언제든 활동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시민활동지원과(☏3780-0715)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연간 7천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방문하는 한강공원을 더욱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서울시와 시민이 하나가 되어 노력해 나가야 한다”며 “우리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쓰레기 분리배출 및 한강공원 자원봉사활동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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