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3 (일)

  • 흐림동두천 22.5℃
  • 흐림강릉 21.2℃
  • 서울 22.9℃
  • 대전 23.2℃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많음울산 23.9℃
  • 광주 22.5℃
  • 흐림부산 23.8℃
  • 구름많음고창 22.6℃
  • 흐림제주 26.9℃
  • 흐림강화 22.8℃
  • 흐림보은 22.1℃
  • 흐림금산 23.6℃
  • 흐림강진군 23.2℃
  • 구름많음경주시 22.9℃
  • 흐림거제 23.4℃
기상청 제공

사회

여름의 끝, 8월에는 어떤 재난에 주의해야 할까요?

폭염·물놀이·호우·태풍·붕괴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8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폭염) 올해는 장마가 짧게 끝나면서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일찍 시작됐고,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에 각별한 주의해야 한다.

8월은 연간 폭염과 열대야 발생이 가장 많은 달로, 평년(1981~2010) 기준으로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5.3일, 열대야 일수는 2.8일로 가장 많았다.

광주시는 무더위쉼터 운영(1285곳), 우산형 그늘막 설치(200개), 다중밀집지역 주변도로 살수차 운영, 폭염취약계층 방문 관리를 위한 재난도우미 운영(2605명) 등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폭염 장기화에 따라 시민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긴급폭염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5개 자치구에 살수차 추가 운영 1억원, 그늘막 설치 1억원, 쿨링포그 설치 2억원, 폭염예방 홍보활동 지원 8000만원 등 4억8000만원을 긴급 투입했다.

시민들은 폭염 특보 시 한낮(12시~17시)에는 외출이나 농사일 등 야외활동과 작업은 피하고, 물은 평소보다 자주 마신다.

(물놀이) 8월은 물놀이 인명피해가 가장 많은 달로 전국 물놀이 사고의 48%가 8월에 발생했다.
※최근 5년간(‘13~’17) 물놀이 인명피해 169명(6월 25명, 7월 63명, 8월 81명)

특히, 연령대별 사고 현황을 보면, 전체사고의 54%(91명)가 50대 이상(47명)과 10대(44명)에서 발생했다.

또한, 대부분의 사고가 수영미숙(53명), 안전부주의(44명), 음주수영(26명) 등이 원인이었다.

광주시는 상무시민공원 등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4곳, 광산구 황룡강 임곡면 주변 내수면 1곳을 점검.조치해 물놀이 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방요령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물놀이를 자제하고,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한 무리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

(호우) 8월에는 전국에서 총 24회(2007~2016)의 호우로 6명의 인명피해와 309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 우리시 5개년(2012~2016) 발생 현황 : 4회, 재산피해 500만원

2017년 8월 강수량은 241.0mm로 평년(274.9mm)보다 적었으나, 중순 이후부터 많은 비가 내렸고 지역별로도 큰 차이를 보였다.

예방요령은 주택 하수구와 집 주변 배수구를 점검하고 물에 떠내려갈 수 있는 물건은 안전한 장소로 옮긴다.

(태풍) 8월에는 평균(평년) 5.9개의 태풍이 발생해 1.1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고, 태풍에 대한 피해도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광주시는 2012년 제14·15호 태풍 덴빈·볼라벤으로 1명의 인명피해와 176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예방요령은태풍 예보 시 야외활동을 삼가고, 해안가 저지대와 도로에서는 통행을 자제하며 하천 둔치 등에 주차된 차량은 이동한다.

(붕괴) 여름철에는 잦은 호우 등으로 지반이 약해져 붕괴 위험이 높아진다. 8월에 발생한 붕괴사고는 총 4건으로 4월 다음으로 많이 발생했다.

붕괴의 주요 원인은 시공부실 5건, 기타 20건 이었으며

예방요령은 주변의 절개지 등에서 토사가 흘러내릴 위험은 없는지 살펴보고, 대형공사장이나 비탈면 등의 관리인은 붕괴 위험이 없는지 안전 상태를 확인한다.

이평형 광주시 안전정책관은 “8월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안전사고에 대비, 각 부서와 자치구가 함께 중점 관리해 소중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이러한 재난안전사고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사전에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적극 대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재난안전특위,(위원장 이만희의원) 은 폭염 대비 영등포 쪽방촌 현장방문
국민의힘 재난안전특위, 폭염 대비 영등포 쪽방촌 현장방문 국민의힘 재난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 이만희)는 오늘(20일), 여름철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상황 점검을 위해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했다. 오늘 현장방문에는 재난안전특위 이만희 위원장, 강대식·이성권·이달희 위원(간사)을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정희용 원내대표비서실장, 박준태 원내대변인 등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과, 강철원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양대성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과장,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오재경 영등포소방서장 등 영등포쪽방촌 관할 지자체 및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현장방문 일정을 시작한 재난안전특위는 서울시로부터 ‘여름철 노숙인 및 쪽방촌 특별보호대책’을 보고 받은 후 인근에 위치한 쪽방촌으로 이동해 실태를 점검하고 쪽방 거주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의 양해를 얻어 1평 남짓한 쪽방에 들어선 추경호 원내대표와 이만희 위원장은 약 10분간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한 고충을 전해 듣고 위로하였으며, 서울시 및 행정안전부에는 전국에 있는 쪽방촌 주민들이 폭염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여름철 특별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150여명 현장 간호사 교육에 참여 …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