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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수부, 유관기관과 함께 지진대비 훈련 실시한다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는 지진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7월 13일(금)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경주지진(‘16.9.12, 규모 5.8) 및 포항지진(’17.11.15, 규모 5.4)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지진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초기 대응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항만에서의 지진 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 대응이 이루어져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이번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부산해양경찰서, 부산항만소방서, 동해어업관리단, 해양환경공단 등 10여 개 유관기관의 관계자 22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해경 방제선 및 구조대 고속단정, 항만소방서 소방정, 해양환경공단 해양오염방제선과 동해어업관리단의 어업지도선 등 총 7척이 훈련에 투입된다.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인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의 북쪽 육상 6km 지점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이에 따른 3종류의 피해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한다. 각각의 상황을 살펴보면, ①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건물의 지진피해 및 화재가 발생한 상황, ② 승객이 탑승한 여객선의 화재와 탑승교 및 갱웨이(gangway)*가 전도된 상황, ③ 부산항대교에서 운행 중이던 유조차량이 해상에 추락한 상황이다. 훈련은 각 상황에 대한 대응훈련으로서 육상 및 해상에서의 인명구조, 대피, 화재진압, 해양오염 방제 훈련 등을 실시한다.

* 부두에 접안된 선박과 육상부두 간 승객의 승·하선을 위한 사다리 또는 해가림시설

이번 지진현장훈련에는 해양수산부 강준석 차관이 직접 참여하여 지진 발생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훈련의 전 과정을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유관기관과의 합동 지진훈련을 통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항만에서의 지진 발생 시 신속하게 초동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훈련과정에서의 보완사항을 철저히 점검하여 지진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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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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