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6.13지방선거 후 처음으로 이낙연 국무총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우원식 전원내대표 등이 참여한 고위당정협의회가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최저임금 인상 정책과 자영
업자 지원 등 민생과 관련된 사항부터 남북/북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등 주요 쟁점들에 대한 협의를 이어갔다.
자세한 안건은, 남북 경협 / 소득분배 개선 / 혁신성장 / 내년도 예산 및 재정운용 전략 / 이산가족 상봉 등이
주를 이룬다. 특히 정부와 여당이 재정정책의 개선을 선언한 만큼 서민경제의 회복과 성장등 사회 전반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경제 및 사회적인 정책 구상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