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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청년 글로벌 항공법률 전문가 양성 발판 마련!


(교통문화신문) 국토교통부는 국제항공법의 최고 권위인 네덜란드 레이든(Leiden)대학이 주관하는 제9회 국제항공법 모의재판을 4월12일부터 4월15일 까지 4일간 인천국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항공법 모의재판은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는 항공법 분야의 주제를 선정하여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로 국제기구 등 항공전문가 및 교수진이 판사로 참여하고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검사와 변호인단으로 참여하여 재판을 진행하는 대회이다.

* 제9회 모의재판 주제 : 원격조정 비행기와 여객기 간 공중충돌사고 관련 시카고 협약 적용에 대한 이견

동 모의재판은 크게 국제컨퍼런스와 모의재판으로 구성되는데 4.12 개최되는 국제컨퍼런스는 항공시장 자유화, 드론 안전, 항공사이버 안전의 3개 주제에 대한 전문가 패널 토론을 갖는데, 드론 안전 세션은 김상도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이 Chair를 맡아 전문가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4.13~15 3일간 진행되는 모의재판 시합은 전 세계 22개국에서 출전한 25개팀이 경합을 거쳐 우승 및 준우승 팀을 가리게 되는데, 우승팀을 가리는 3명의 최종 재판관은 국제항공법 분야의 대가인 네덜란드의 전 부총리 출신 Laurens Jan Brinkhorst 라이덴 교수, Fernando Fiallos 에쿠아도르 외교부 차관 법률자문관과 함께 김상도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이 판사(Judge)를 맡을 예정이다.

김상도 항공안전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18 ICAO 법률 세미나 개최, ICAO Air Law Course 유치와 더불어 향후 세계 항공분야의 주인공이 될 참가자들을 개최국의 우호진으로 확보하고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인지도 및 항공법 분야의 전 세계적인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항공법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가 국제항공사회에서 위상을 강화하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면서 이 행사를 계기로 ICAO 법률국 인턴십 진출 추진 등을 통한 국제항공 법률 전문가 양성 등 우리나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은 난임시술 지정 의료기관 17곳, 8년간 시술 실적 ‘0건’…제도 관리 부실
난임시술 지정 의료기관 17곳, 8년간 시술 실적 ‘0건’…제도 관리 부실 -휴면기관 방치…난임부부에 ‘잘못된 선택지’ 제공 우려- 난임부부에게 안전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난임시술 의료기관 지정제도가 제대로 관리·운영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부는 「모자보건법」에 따라 난임시술이 가능한 시설·장비와 전문인력을 갖춘 의료기관을 ‘난임시술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는 전문성을 갖춘 기관에서 시술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고, 시술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이다. 그러나 22일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2월 기준 난임시술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269곳 중 43곳은 지난 3년간(2022년~2024년) 시술 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2017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단 한 건의 시술도 하지 않은 기관만 17곳에 달한다. 현행 제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장관은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시설·장비 및 전문인력의 질과 시술 실적 등을 평가해 지정 취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복지부가 시술 실적 부족 등을 이유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