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8 (토)

  • 맑음동두천 21.0℃
  • 맑음강릉 20.5℃
  • 흐림서울 22.7℃
  • 대전 20.0℃
  • 박무대구 21.0℃
  • 박무울산 20.8℃
  • 흐림광주 24.6℃
  • 부산 21.9℃
  • 구름많음고창 ℃
  • 천둥번개제주 25.7℃
  • 구름많음강화 22.0℃
  • 흐림보은 19.5℃
  • 흐림금산 19.8℃
  • 구름조금강진군 23.3℃
  • 구름많음경주시 21.2℃
  • 흐림거제 21.2℃
기상청 제공

국회

진선미 ‘재난대비강화법’, 국회 통과

“지진계측기 점검의무 강화되고 소방용어 정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서울 강동 갑)이 대표발의한 ‘재난대비강화법(「지진/
화산재해대책법」과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28일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법안의 통과로 국가의 지진계측기 점검의무를 강화하고 소방용어가 정비돼 지진이나 화재 등 재난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 개정으로 정부는 주요 공공시설에 설치된 지진가속도계측기의 관리 실태를 매년 정기적으로 점검할 
의무가 생겼다. 지진가속도계측기는 지진의 효과적인 감지와 대응을 위해 원자력발전소, 댐, 도로, 교량, 건축
물 등 주요 공공시설물에 의무적으로 설치돼야 하는 장비다. 하지만 이를 정부 차원에서 관리하는 규정이
없어 지난 해 3월 감사원 감사에서 지진계측기 설치 대상인 814개소 중 40%에 해당하는 328개소가 계측기가
아예 없거나 운영이 중단돼있던 상태로 드러난 바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정안은 정부에게 정기점검 의무를 부과하면서 전문가나 전문기관에 점검업무를 위탁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부실관리 적발 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또 소방용어도 정비된다. 현행 소방법은 ‘피난설비’의 정의를 ‘화재 시 피난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기구 또는 
설비’로 정해 피난에 초점을 맞췄지만, 하위 항목은 ‘피난’을 위한 기구 외에도 ‘구조’를 위한 기구까지 포함하
면서 개념 체계가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개정안은 ‘피난설비’를 ‘피난구조설비’로 개정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또 용어를 정확히 구별하면서 차후 연기 질식을 방지하기 위한 휴대용 마스크 등 피난기구 구비를
위한 입법도 더욱 수월해질 수 있게 됐다.

진선미 의원은 “최근 경주, 포항에서는 지진이, 제천과 밀양에서는 대형화재가 일어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국가의 안전망 정비가 필요한 시기”라며 “재난 발생 전부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입법을 지속적
으로 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김진표 국회의장 1호 승객으로 탑승,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산업은 앞으로 대한민국이 먹고 살 핵심사업으로 미래를 위해 국회도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나서야 할 것” -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운행 시작…국회 방문 누구나 무료탑승 -  국회 첫 자율주행차 도입, 7월 5일 운행 기념 시승식 개최 - -  김진표 국회의장 1호 승객으로 탑승,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산업은 앞으로 대한민국이 먹고 살 핵심사업으로 미래를 위해 국회도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나서야 할 것” -   -  김의장,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을 완벽하게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시티와 결합되어야 할 것” - -  국회 경내와 둔치주차장 잇는 3.1km 구간 운행, 모바일 앱(TAP!)으로 호출‧탑승 - -  국회 방문 내‧외국인에게 첨단 자율주행기술 체험 기회 제공 기대 - 자율주행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이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 국회는 7월 5일(수) 11시 국회 본관 앞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조경호 의장비서실장, 홍형선 사무차장, 현대차 김용화 사장(CTO), 김동욱 부사장, 이항수 전무, 유지한 전무, 포티투닷 정진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운행 기념 시승식을 개최했다.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도입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회 방문인‧직 - 1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