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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인천시, 시민 행복 실현을 위한 제8기 시민감사관 모집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오는 8월 11일까지 제8기 시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7월 20일 밝혔다.

시민감사관은 시민생활의 불편·불만사항과 공무원 관련 비위,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 등을 제보하고 시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인천시가 주관하는 군·구 및 공사·공단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 직접 참여하여 감사옴부즈만 업무를 수행한다.

시민감사관의 임기는 2년이며, 인천시 관내 군·구별 10명 이내로 총 100명을 모집한다. 시민감사관은 7월 20일 현재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민으로서, ▶행정 각 분야별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시민 ▶시정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 중인 시민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대한 사명감 및 고발정신이 투철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 공고된 ‘제8기 시민감사관 모집 공고문’의 첨부 파일(지원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시청 감사관실에 제출하면 되는데, 이메일 및 우편 제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을 참고하거나, 감사관실(032-440-313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감사관이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시정을 폭넓게 살피고 지역 발전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감사관 제도는 인천시가 보다 투명한 시정과 시민 체감형 감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제7기 시민감사관 77명이 활동 중에 있다.

제7기 시민감사관은 2015년 9월 위촉이후 현재까지 시민불편사항 등 총 116건을 제보·건의함으로써 시민 체감형 시정 운영을 선도하였으며, 그동안 인천시가 주관한 20개 기관 종합감사에 총 38명이 참여함으로써 시민 참여형 감사제도 정착에도 기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무용지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서삼석 의원,“ 무용지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 경북산불 피해 지자체 5개 중 3개는 재난문자 알림 제공 안돼 - 실시간 산불 정보 확인하는 대화 시스템도 미활용 -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최대 8시간 중 2시간만 결과 도출 “ 최초 발화점뿐 아니라 확산 가능 구역 전반을 상시 관리해야” 지난 3월 22일 발생한 경북 의성 산불(이하 ‘경북산불’) 당시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정부는 산불ㆍ산사태ㆍ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를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259억원을 반영하여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하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시스템은 산불현황 및 확산 정보, 긴급재난문자 발송 요청 알림 등을 제공하며, 산림청은 해당 시스템의 모든 기능을 사용 가능하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북산불 당시 위험도에 따라 지자체 공무원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을 권장하는 알림 시스템이 피해 지자체 5개 중 의성, 안동을 제외한 3개 지역(청송ㆍ영양ㆍ영덕)에는 전파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산불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