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5 (수)

  • 흐림동두천 4.7℃
  • 흐림강릉 2.6℃
  • 흐림서울 5.8℃
  • 흐림대전 7.3℃
  • 흐림대구 6.7℃
  • 흐림울산 6.5℃
  • 흐림광주 7.4℃
  • 구름많음부산 10.6℃
  • 흐림고창 6.2℃
  • 흐림제주 9.2℃
  • 흐림강화 3.8℃
  • 흐림보은 5.5℃
  • 흐림금산 6.1℃
  • 흐림강진군 9.3℃
  • 흐림경주시 6.4℃
  • 구름많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서울

4살 '시민청' 730만 명 돌파… "생일파티에 초대합니다"

서울시, 12일~15일 「함께해요! 시민청 4주년 잔치·꿈꾸는 서울, 행복한 시민」개최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오는 1월 12일 시민청의 개관 4주년을 맞이하여 12일(목)~15일(일) ‘함께해요! 시민청 4주년 잔치’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을 맞는다고 11일(수)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꿈꾸는 서울, 행복한 시민’을 주제로 한 기념 음악회 (14일 14시~16시), 시민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보이는 허그’, ‘내가 그린 민청이’, ‘4번째 생일케이크’(12일~15일 14~17시), 시민청의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시민청의 어제와 내일’ 전시(14일~30일) 등이 진행된다.

'기념 음악회'(활짝라운지)에서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어린이들이 만든 아름다운 선율을, 서울시 홍보대사이자 인기 4인조 보컬그룹인 ‘스윗소로우’가 감미로운 노래를 시민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는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해 꿈을 포기할 뻔 했으나 많은 재능기부자들의 도움으로 악기를 배우고 무대에 오르게 된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5명의 단원이 ‘사랑의 인사’, ‘문리버’ 등 7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서울시 홍보대사로서 서울시와 시민 간의 소통가교 역할을 해온 ‘스윗소로우’는 ‘사랑해’, ‘간지럽게’ 등 달콤한 노래로 무대를 꾸며 축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가 만드는 시민청’(시민플라자 A)은 시민청 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하는 시민모임인 ‘시민기획단’과 나눔장터 ‘한마음 살림장’의 시민작가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어 직접 운영하는 체험행사로 시민청 방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캘리그라피로 새해 소망을 쓰고 미디어월에 전시하는 ‘보이는 허그’, 엽서에 그려진 시민청 캐릭터를 색칠해 보는 ‘내가 그린 민청이’, 시민청에 바라는 점을 포스트잇에 써서 케이크 형태의 포토존을 채워가는 ‘4번째 생일 케이크’ 등이 진행된다.

한편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개관 이후 현재까지 730만 명이 시민청을 방문하였다. 하루 평균 5,440명이 다녀간 셈이다.

또한, 이름에 ‘들을 청(聽)’을 넣은 시민청인 만큼 시민과의 소통도 활발히 하였는데, ▷ 6,393명이 ‘시민발언대’에서 자유로운 이야기를 했고 그 중 서울시정과 관련된 발언을 275건 중 76%인 210건(초등학교 화장실 냄새 저감 대책, 청년창업 자금지원 조건 완화 등)이 시책에 반영, ▷ 정책 수립·시행 전에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청책토론회’는 총 61회 개최·8,604명 참여, 토론회에서 제안된 시민의견 1,663건 중 75%인 1,251건(서울밤도깨비 야시장 상설운영 연차별 확대, 공공기관 작은 결혼식 확대 등)이 정책으로 실현, ▷ 태양광 미니 발전, 공공일자리, 도시재생사업 등 시민생활에 유용한 정책이나 행정절차 등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서울시정학교’는 총 5회에 걸쳐 28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서울특별시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청의 ‘시민에 의한 시민소통공간’ 이라는 비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민관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2년 이상 활동한 시민기획단 중에서 ‘시민디렉터’를 선발하여 프로그램 기획·실행에 그치지 않고 시민청 운영계획 수립 등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의 역할을 확대한다.

또한 ▷ ‘누구나 예술가’, ‘바스락콘서트’, ‘시민청갤러리 기획전시’ 등 기존에 시민청(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일반시민이 직접 운영, ▷ 사회문제·시정 이슈 등과 관련하여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하는 시민모임에 활동비 및 공간 지원, ▷ 시민 토론을 통해 시정이나 시민청의 개선안 도출을 목표로 하는 ‘정책카페’ 및 ‘시민청 반상회’ 운영 등 프로그램의 운영방식과 내용도 대폭 바뀐다.

이러한 시민청의 과거와 미래의 모습은 '시민청의 어제와 내일‘ 展(시민플라자 A)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에 진행되는 ‘환상의 숲’(시민플라자 B, 1.30(월)까지)과 ‘꿈꾸는·따뜻한 서울’(시티갤러리, 2.28(화)까지)에서 시민참여에 따라 작품이 완성되거나 변형되는 체험형 전시를 만날 수 있다.

지난 4년간 시민들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시민들로부터 받은 높은 호응에 부응하고자 지역수요를 반영한 제2시민청을 조성하여 금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밝혔다.

서정협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청은 국내 최초로 시청사 공간의 일부를 오로지 시민에게 할애해 운영해 온 곳으로, 730만 시민이 즐겨 찾는 서울의 대표 시민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시민청 개관 4주년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만들고 누리는, 시민이 주인인 공간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시민 주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 , 구명조끼 의무착용 및 처벌 강화하는 ‘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안 ’ 대표 발의 !
윤준병 의원 , 구명조끼 의무착용 및 처벌 강화하는 ‘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안 ’ 대표 발의 ! 윤 의원 최근 늘어나고 있는 어선 사고 희생자에 대한 예방책으로 ‘ 구명조끼 의무착용법안 ’ 발의 - 윤 의원 ““ 일부 어민들이 구명조끼 착용에 대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조건없이 구명조끼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 고 밝혀 윤준병 의원 , 구명조끼 의무착용 및 처벌 강화하는 ‘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안 ’ 대표 발의 ! 윤 의원 최근 늘어나고 있는 어선 사고 희생자에 대한 예방책으로 ‘ 구명조끼 의무착용법안 ’ 발의 - 윤 의원 ““ 일부 어민들이 구명조끼 착용에 대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조건없이 구명조끼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 고 밝혀 ○ 윤준병 국회의원 ( 전북 정읍시 고창군 , 더불어민주당 ) 은 어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를 조건없이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미착용시 과태료를 강화하는 ‘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 · 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이하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안 ) ’ 을 2 월 28 일 대표 발의했다 ▷ 자세한 법안 내용은 첨부된 「 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공사 발주자의 갑질에 이를 비호 하고있는 법원 의 의혹
현재 우리나라의 법원은 약자를 위한 법원이라고 감히 자부할수있는지 묻고싶다 본지의 제보에 의해 취재를 해본결과 매우 황당한 법관들의 행태에 과연 판결 에대해 믿고 신뢰를 해야 할지가 의문이다 문제는 24년 공사발주자로부터 약 10억원 상당의 도색공사를 하고 공사비를 받기위해 노력을 하는 시공업자 A씨 의 예기를 들어보고 갖가지 자료를 검토해본결과 공사발주자는 공사비 미납분을 결재하지 않기위해 갖가지 방법으로 시공업자를 농락하고오히려 채무자로몰아 10억원을 청구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심지어 공사비용 미납분 결재에 있어서 영수증대신 합의서를 작성하게하고 합의 위반으로 핑계를 삼아 오히려 뒤집어씌우고 10억을 보상하라면서 시공업자에게 지급명령서를 신청하여 이를 인용한 수도권 S지방법원 사법보좌관 이있어서 과연 사법보좌관 제도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봐야 된다고 본다 금액이 10억이라면 소액도 아니고 하여 정식 재판에서 법관이 판결로서 처리를 해야 될것으로 보이지만 이른바 채권자라는 의미로 만들어서 지급명령서를 발부했다 이런사실에 대해 시공업자는 대법원에 담당법관 3면에 대해 압류처분 인용결정에 대한 직권남용 과 헌법 제10조의 기본권인 재산권 침해와 방어권 침해로하여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