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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송년회,「서울力 겨울산책, 중림만리 크리스마스」개최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오는 12월 23일(금)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중구 중림로 일대에서 「서울力 겨울산책 중림만리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力 산책은 계절마다 서울역 일대의 주민과 함께 새로운 만남과 교류의 장을 여는 지역활력축제로, 올 4월 염천교 수제화거리 일대에서 ‘서울力 봄산책_새신을 신고 폴짝’, 8월 회현동에서 ‘서울力 여름산책_회현별곡’, 10월에 용산구 서계동에서 ‘서울력 가을산책_서계골목예술제’를 개최한 바 있다.


중구 중림로 일대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성당인 약현성당, 사회·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서소문역사문화공원 등이 있는 역사와 시간이 깃들어 있는 공간으로, 내년 4월 준공예정인 서울로 7017과 연계하여 걷고싶은거리로 변화중인 장소이다.

이번 축제는 중림로 상인·주민·지역단체가 함께하여 ’빛과 소리로 만나는 낭만‘을 주제로 한 유쾌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중림로 일대를 빛과 소리로 채우는 낭만의 거리로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전시 프로그램 >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중림로와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아이와 어른이 함게 즐기는’ <인형극장>, <나이트 퍼레이드>, 공연과 <넬라판타지아_크리스마스>, <서울만보展> 전시가 펼쳐진다.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늑대와 여우의 꼬임에 빠진 아기돼지 삼형제의 이야기 인형극 <우리 모두 약속해요>와 아름다운 노랫말로 서민 삶의 애환과 사랑을 담은 구전민요를 그림자 인형극으로 풀어낸 <그림자인형극으로 만나는 창부타령>이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중림로에서는 브라질리안 퍼커션 앙상블 ‘뽈레뽈레’팀이 참여하는 타악 퍼포먼스 나이트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퍼레이드에는 당일 ‘재미롱’팀이 진행하는 ‘그림자댄스’ 워크숍에 사전 참가신청을 한 주민의 그림자 댄스와 함께 한다.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중림로에서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 VJ La의 영상과 뮤지션 DJ 수퍼플라이의 음악이 만나는 파티타임이 이어진다.

또한 행사 당일 중림로에는 설치미술가 장성진의 거리전시설치 <넬라판타지아_크리스마스>가 진행된다. 중림동, 염천교 등 익숙한 골목 풍경을 담은 ‘꿈꾸는 서울스케치’ 팀의 서울 풍경 드로잉인 <서울만보展>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 중림동의 새로운 매력과 가치를 발견하는 주민참여 프로그램 >

또한 주민·상인이 참여하여 중림동 일대의 매력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인 <루돌프 이벤트>, <크리스마스 마켓>, <중림만리 이야기 보물찾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림만리 이야기 보물찾기>는 지도를 들고 동네 이야기꾼을 찾아가 미션을 수행하며 즐기는 걷는 여행이다. 지역의 유래와 근대 건축물 등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사전신청과 현장신청이 가능하다.

<루돌프 이벤트>는 거리에서 루돌프 빨간코를 선물받고, 중림로의 맛집 멋집에서 할인을 받는 이벤트이며, <크리스마스 마켓>은 따뜻한 연말준비를 위한 장식용품과, 선물을 살 수 있는 거리장터이다. 또한 타로, 크리스마스 장식물 만들기, 연하카드 쓰기 등 즐길거리도 있다.

주민참여프로그램인 <나이트퍼레이드>, <크리스마스 마켓>은 사전 온라인 신청, <중림만리 이야기 보물찾기>, <인형극장>은 사전신청 및 현장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 참가신청은 (사)서울산책 홈페이지(www.seoulwalk.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서울力 산책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지역주민, 상인과 함께하는 축제” 라며 “서울力 겨울산책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변화해가는 중림로에서 주민·상인이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