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0 (금)

  • 맑음동두천 16.2℃
  • 맑음강릉 15.6℃
  • 맑음서울 17.8℃
  • 맑음대전 19.2℃
  • 맑음대구 19.3℃
  • 맑음울산 12.8℃
  • 맑음광주 19.2℃
  • 맑음부산 13.4℃
  • 맑음고창 17.6℃
  • 구름많음제주 15.1℃
  • 맑음강화 11.1℃
  • 맑음보은 16.9℃
  • 맑음금산 16.7℃
  • 맑음강진군 15.1℃
  • 맑음경주시 14.3℃
  • 맑음거제 13.4℃
기상청 제공

서울

방승호 교장, 게임송 발표


(교통문화신문) "다 되는데~ 담배는 안 되는 것 같다!"(방승호 교장 노래 <노타바코> 中) 담배 피우는 아이들을 타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지도하기 위해 금연송 <노타바코>를 발표한 방승호 교장(서울 아현산업정보학교)이 이번엔 게임에 빠진 학생들을 위해 게임송 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방승호 교장은 2008년 아현산업정보학교(이하 아현산정교)에 교감으로 근무할 때, 게임에 빠진 학생들을 위해 공립학교 최초로 'E-스포츠과‘를 신설하고 학교에 PC방을 만들어 운영하였다. 2015년 3월 다시 아현산정교로 부임한 방승호 교장은 전교생 상담을 통해 여전히 ‘게임 과몰입’이 문제임을 알게 되었고, 이의 해결을 위해 게임수업(게임영어, 게임글쓰기 등)과 상담이 접목된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게임 과몰입 및 재능개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게임송 는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좀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들었다.

이번에 발표한 게임송 는 방승호 교장의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하였고, 수년간 ‘게임관련학과’를 운영하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진솔한 가사로 풀어냈다.

또한, 뮤직비디오의 안무는 아현산정교 실용음악과 조아라 선생님과 댄스팀 미니멀리스트 소속 학생들이 직접 구상하고 출연하였다. 조아라 선생님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보며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안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게임 과몰입 문제 해결을 위해 게임송 를 발표한 방승호 교장은 “모든 사회문제가 그렇듯 100% 효과를 볼 수 있는 해결법이란 없지만 이 노래를 통해 게임을 그만두고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학부모가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라며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1%의 빛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국회교육위원장) 23년 간토 대학살 100주기 영.야 무소속 의원 100명 "간토 대학살사건 진상규명 특별법 "대표 발의
23년 간토 대학살 100주기, 여·야·무소속 국회의원 100명 「간토 대학살사건 진상규명 특별법」 발의 - 유기홍 교육위원장 ,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 대표발의 - 대학살사건 진상규명과 피해자 명예회복, 추도공간 조성 등 내용 담아 2023년은 간토 조선인 대학살 100주기가 되는 해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이 추진된다. 국회 교육위원장 유기홍(더불어민주당·서울 관악구갑)은 8일(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유기홍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특별법안은 간토 대학살 100주기의 상징성을 담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무소속의원 100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은 ▲간토 대학살 사건의 진상조사와 책임규명, 피해자 및 유족심사, 명예회복을 위한 활동 등을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간토대학살진상규명및피해자명예회복위원회 구성 ▲ 피해자 추도를 위한 추도공간, 역사관 조성 ▲ 간토 대학살 사건에 대한 역사왜곡의 시정 및 올바른 역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