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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술가의 작업실은 부동산이 아니다’서울시 창작공간 국제심포지엄

서울문화재단, <서울시 창작공간 국제심포지엄> 23일(수)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


(교통문화신문) 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은 최근 화두를 모으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 문제와 예술가의 복지에 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서울시 창작공간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11월 23일(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예술가들이 작업을 위해 임대료가 저렴한 지역에 밀집하면 오히려 임대료가 상승함으로써 결국 예술가들이 쫓겨나는 악순화인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과 예술인 복지를 관통하는 ‘예술가의 작업실’을 키워드로 정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사회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이동연 교수가 맡았으며, 해외의 주요 발제자로는 영국의 부동산 개발 디렉터인 데이빗 팬톤(David Panton, 68, Acme Studios 공동설립자), 미국의 바바라 코에넨(Barbara Coenen, 56, 전 시카고 문화부 도시문화기획과 매너저), 프랑스의 에꼴뒤루브드(Ecole du Louvre) 박지은 박사(소르본 대학 강사, 42)가 참여한다.

국내 주요 발제자로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김경민 교수, 레인보우큐브의 김성근 대표, 아티스트런스페이스 413의 김꽃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서울 지역 예술가 작업실의 현황과 부동산 가치 변화를 분석하며, 지원제도 밖 청년 예술가들의 사례를 통해 기존의 단순한 지원금 지급형태를 벗어나 예술가들이 도시에서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대안을 제시한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매년 <서울시 창작공간 국제심포지엄>은 문화예술계에 주목받고 있는 주제를 다룸으로써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관해 논의가 펼쳐지는 자리”라며, “올해는 부동산으로 전락하고 있는 예술가 작업실의 의미를 되짚고, 국내외 사례 분석을 통해 해결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접수는 금천예술공장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eoulartspace.geumcheon) 또는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비 무료이다.


국민의힘 홍석준의원 "文정부 불랙 리스트 "의혹 성역없는 철저한 수사촉구
홍석준 의원,“文 정부‘블랙리스트’의혹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 촉구” - 검찰 기소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무리한 적폐몰이 실체가 블랙리스트 직권남용으로 밝혀지고 있어 -‘블랙리스트’의혹 관련 책임자는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검찰이 19일 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문재인 정부 장관 및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은 문 정부 시절 공공기관장 사퇴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건이다. 검찰에 따르면 유 전 장관은 2017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과기부 산하기관 7곳 기관장에게 사직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유 전 장관뿐만 아니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조명균 전 통일부 장관, 조현옥 전 인사수석비서관, 김봉준 전 인사비서관도 같은 혐의가 적용됐다. 작년(2022년) 과기부 국정감사에서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문 정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이종호 과기부 장관에게 문제를 제기한 바가 있다. 당시 홍 의원의 질의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조무제 전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박태현 전 한국과학창의재단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