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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전국 최초, 조가선 없는 표준디자인 통합지주 설치


(교통문화신문) 인천의 가치재창조와 도시브랜드 가치상승 및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인천시가 또 한 발 앞서간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지방경찰청과 2015년 11월 교통안전시설 설치·관리협약 이후, 교통시설 통합지주에 대한 관심과 인천의 정체성 및 창조적인 표준디자인 통합지주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전국최초로 조가선이 없는 통합지주(교통신호등, 도로표지판, 가로등)를 중구 월미공원입구, 부평구 갈삼사거리, 남동구 정각초등학교 입구사거리에 11월 중순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로시설물은 도로의 공간 계획에 있어 그 형태나 규모가 도로경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현재 무질서한 설치와 관리부재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을 위협 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각종 도로시설물의 설치 및 관리부서의 이원화로 책임소재 불명확과 긴급조치 보수지연 둥 효율적인 업무추진이 곤란해 인천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시, 군·구와의 관리체계를 일원화 할 계획이다.

또한, 감전 등 안전에 취약한 외부 전선 비노출 및 고강도 재질 등을 선정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작하게 된다.

이번에 실시할 사업은 각종 도로시설물을 한 곳으로 모음으로써 여러개가 설치되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약 30%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와 함께 도시미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노후상태를 고려 연차별로 개량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에서 최초로 조가선 없는 창조적인 표준디자인 통합지주의 설치로 인천의 정체성 확립 및 도시경관 개선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 은 3년 연속 A등급 받은 안전컨설팅 업체...허위수행 적발에, 중대재해까지 발생
3년 연속 A등급 받은 안전컨설팅 업체...허위수행 적발에, 중대재해까지 발생 - 28회 허위 컨설팅한 업체, 3년 연속 공단 지도기관평가서 A등급 받아 - 안호영 의원 “윤석열표 자기규율 예방체계와 안전컨설팅 부실 사각지대 손봐야” 허위로 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컨설팅을 수행한 업체가 유사한 공단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A업체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을 총 28회 허위로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15개 사업장 중 13곳은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 본사에서 서류로만 평가하는 등 사업 절차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A업체가 허위로 수행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은 공단이 지정한 민간기관이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보건조치를 지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폭발사고가 발생한 아리셀 역시 해당 컨설팅을 받았으며, 당시 컨설팅 업체가 아리셀에 대해 ‘안전보건에 대한 경영 의지가 높다’고 평가하는 등 부실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업체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공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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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