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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텔

깊은산속옹달샘, 연말까지 ‘그린하우스’ 숙박 30% 할인이벤트 실시


(교통문화신문) 깊은산속옹달샘이 연말까지 ‘그린하우스’ 숙박 3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지난 7월 57개의 객실과 노천탕이 있는 스파, 황토 찜질방을 갖춘 ‘숲속에 그린하우스’를 오픈했다. 이름 그대로 숲속에 그림을 그린 것처럼 아름다운 친환경 건물인 ‘숲속에 그린하우스’의 개장으로, 옹달샘이 지닌 천혜의 자연과 명상프로그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넓어졌다.

숲 속에서 단풍을 즐기며 명상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가을 힐링여행’으로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이사장 고도원) 깊은산속 옹달샘의 ‘옹달샘스테이’가 인기다.

‘옹달샘스테이’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의 살아 숨쉬는 집인 친환경 숙소에서 묵으며 ’사람 살리는 밥상’으로 건강한 식사를 하고, 옹달샘 자연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심신의 휴식과 ‘잠깐멈춤’의 명상시간을 갖는 바쁜 현대인들의 재충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다.

‘옹달샘스테이’를 하는 사람들은 ‘통나무명상’, ‘명상요가’ 등 명상치유센터인 ‘깊은산속 옹달샘’의 명상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그린스파‘에서 냉온욕을 하거나 노천탕을 이용할 수 있고 문경옥돌을 바닥에 깐 황토 찜질방에서 뜨끈한 찜질을 즐길 수도 있다. ’그린스파‘는 옹달샘의 숲과 자연을 건물 안으로 품어 들인 온천명상체험공간이다.

최근 옹달샘은 걷기명상길이 있는 명상센터 뒷산에 ‘용서의 길’, ‘사랑의 길’, ‘화해의 길’, ‘감사의 길’, 총 4가지 테마가 있는 산책로를 새로 정비했다. 숲길 한편에 정겹게 놓인 아침편지를 읽으며 한 걸음 한 걸음 옮기다 보면 네 개의 길에 담긴 각각의 테마(용서, 사랑, 화해, 감사)를 고스란히 가슴에 담고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깊은산속 옹달샘’만의 자연명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또 북카페인 ‘꿈너머꿈 도서관’에서 커피한잔을 마시며 마음껏 책을 읽거나 ‘숲속 나무그늘 도서관’에서 뚝뚝 떨어져 내리는 나뭇잎을 바라보며 사색에 젖어도 좋다. 도서관 한편에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 준비되어 있고, 엎드리거나 바닥에 앉아서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옹달샘 도서관에 비치된 책들은 아침편지가족과 해냄 등 출판사에서 기증한 도서와 아침편지 저자이자 깊은산속 옹달샘의 주인장인 고도원 작가가 소장한 도서들이다.

특히 옹달샘 ‘사람 살리는 밥상’은 스테이를 하는 동안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기쁨 중의 하나다. 옹달샘에서 때맞추어 직접 담근 장과 김치, 효소와 장아찌 등을 바탕으로 싱싱하고 건강한 재료들로 만든 유기농 식단은 옹달샘을 찾는 사랑받는 밥상이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