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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특별시, 김장 1포기 더 해서 이웃과 나눠 드세요


(교통문화신문) 2015년 ‘김장 1포기 더하기’ 행사에 참여한 방학2동 주민 김○○씨는 “저의 조그마한 도움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다가갈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서울특별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이웃사랑 김장1포기 더하기」행사를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장 1포기 더하기 행사는 주민 스스로 김장1포기를 더 담아 가까운 주위에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1:1로 직접 전달함으로써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이전에는 겨울철이 되면 동주민센터별로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회원들이 모여 대량으로 김치를 담아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여 왔으나 지난해부터는 방법을 달리하여 주민 개개인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1:1로 직접 이웃간 정을 나누는 기부나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올 여름 폭염의 영향으로 배추 값이 급등하는 등 김장담그기가 더욱 힘들어졌고, 김장을 담그는 가정도 많이 줄어들어 저소득층 가정들의 겨울나기가 어려울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김장 1포기 더하기’ 행사가 자치구 전체로 확대 되어 더욱 더 의미가 깊다.

『이웃사랑 김장1포기 더하기』행사는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에서 1개 이상 동주민센터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1:1 직접 나눔의 방식과 전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한 기부 참여의 방식 등 2가지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독산2동, 방학2동 등 2개동이 시범적으로 참여하여 총 2,900kg의 김장김치를 307가구와 1:1로 직접 나누었으며,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총 3,730kg의 김장김치를 후원받아 서울시민 379가구에게 전달한 바 있다.

동별 지역단위 시행방식은 김장기부자와 수요자가 관할 동주민센터에 신청을 하면 동주민센터에서 1:1연결을 통해 나눔이 이루어지도록 안내하고 필요시 배달도 진행한다.

특히, 25개 전 자치구에서 1개 이상 동주민센터가 참여하며, 종로구와 서대문구는 모든 동주민센터가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홈페이지(http://welfare.seoul.go.kr/archives/48067)에 접속해서 2016 이웃사랑 김장1포기 더하기를 검색하여 거주하는 지역에 관계없이 김치를 기부하거나 김치를 받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에서는 홈페이지에 신청한 기부자와 수요자를 동별로 분류 하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의 푸드뱅크와 협력하여 상호 연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김장김치를 대신하여 현금으로 기부할 경우에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기부처리 후 김장김치 등을 직접 구매하여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는 동주민센터를 통하여 김장기부자가 김치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김장통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상호간 신뢰와 감사의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김장통에 기부자 이름을 적은 스티커를 부착하여 전달하도록 할 계획이다.

안찬율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장은 "이웃사랑, 김장1포기 더하기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과 정이 담긴 김장김치를 나누면서 따뜻한 사회 및 복지생태계 조성에 한걸음 더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 참여
김미애 의원,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 참여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국토균형발전을 견인할 핵심과제” “부산시민 우롱하는 것 아니라면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에 민주당도 적극 나서야” “국제금융도시 부산 위상 지켜나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 기대”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26일(금),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미애 의원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대한민국의 국토균형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면서 “민주당이 부산시민을 우롱하는 게 아니라면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해서는 「한국산업은행법」제4조제1항 본점 소재지 규정(‘한국산업은행은 본점을 서울특별시에 둔다’)의 개정이 필요하고,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한국산업은행 본점 22대 국회 임기 내 부산 이전 완료’를 공약한 바 있다. 이어 “금융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라면서 “국제금융도시 부산의 위상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뜻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주희 부산 중구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은 김 의원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강무길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