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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촌의 과거-현재-미래를 만나는 「2016년 북촌의 날」 행사 개최

서울특별시, 21~22일 진행되는 「2016년 북촌의 날」 행사 세부프로그램 공개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10월 21일(금)~22일(토) 2일간, 북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체험하는 공감형 행사, 「2016년 북촌의 날」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올해 3번째 맞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오래된 미래, 북촌’으로 「북촌을 추억하다」,「북촌을 마주하다」,「북촌을 꿈꾸다」등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북촌을 추억하다」는 전시, 강연,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북촌의 ‘과거’를 회상하며, 면면이 이어져 내려온 북촌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장소성을 공감해보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북촌의 옛모습을 담은 사진과 그림을 통해 북촌을 추억할 수 있는 <우리가 사랑했던 북촌展>, KBS 역사저널 ‘그날’의 진행자 신병주 교수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북촌의 역사에 대해 배워보는 <북촌실록>, 한학자 박종원과 한복을 입고 한옥에서 어린이들이 서당을 체험해보는 <어린이 서당체험>, 그리고 한옥공간에서 직물놀이, 문인화, 닥종이인형을 체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북촌을 마주하다」는 한옥주거지 북촌의 현재 삶을 들여다보며 지속가능한 북촌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북촌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북촌 사랑방>은 북촌의 역사부터 생활건강, 한옥에서 겨울나기 등 주민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강연을 통해 북촌살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북촌문화연구소 은정태 소장의 해설로 진행되는 <북촌탐방>은 북촌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며, 가을 밤, 한옥서재에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책을 읽는 <책 듣는 밤>, 박원순 시장의 진행으로 가회동 시장공관을 돌아보는 <시장공관 하우스 투어>도 진행된다.

또한, 서울시에서 우리 고유 주거문화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 중인 북촌 내 ‘서울 공공한옥’ 공방과 한옥체험관에서 전시·강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공공한옥에서는 북촌 주민이 체험 및 작품을 구매할 시, 주민확인 후 30%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북촌을 꿈꾸다」는 북촌의 정체성이 온전히 지켜질 수 있기를 모두 함께 희망해보는 자리이다.

먼저, 주민 한옥살이 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서울한옥지원센터’에서 대목, 와공 등 한옥장인이 한옥의 수선 및 신축에 대해 컨설팅하고, 서울시 한옥 지원정책 등 행정사항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는 <한옥상담소>를 마련한다.

또한 북촌에 거주하는 문화예술인과 함께 가을밤 한옥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있는 낭만음악회가 북촌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북촌에서 거주중이며, 최근 「북촌」이라는 제목의 시집을 출판한 ‘신달자’ 시인, 한옥을 사랑하는 북촌주민이자 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마크테토’, 유명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해금 연주자 ‘한수련’, 팝페라 듀오 ‘휴(Hue:)’와 함께 북촌과 한옥의 낭만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2016년 북촌의 날」은 체험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한옥살이 지원서비스 및 생활밀착형 강연, 주민할인 서비스 등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현재 북촌의 현상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북촌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자 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 홈페이지 (hanok.seoul.go.kr) 또는 북촌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북촌 일대에서 2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서당체험>, <북촌탐방>, <시장공관 투어>, <북촌실록> 등 4가지 사전예약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주민 및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예약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모집이 마감되었으며, 행사당일 전까지 예약취소분에 대한 추가 참가자는 별도 연락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북촌은 남산한옥마을이나 민속촌 등과는 달리,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생활공간이므로 북촌을 방문할 때는 주민들을 배려하는 ‘올바른 관람문화’가 지키질 수 있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북촌의 날 행사는 한옥을 열고, 마을을 열어 우리 고유 한옥주거지로서의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인 만큼, 서울의 빛나는 보물 북촌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살고있는 사람도, 방문하는 사람도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