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영화의전당이 지방에서는 다소 접하기 어려운 대규모 프리미어 시사회를 잇달아 성황리에 개최하며 부산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야외에서 대규모 시사회가 열리는 국내 유일의 장소이기도 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수천 명의 관객들이 함께 영화를 보며 울고 웃으며 공감하고, 감독·배우와의 만남으로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의전당 야외 시사회는 관객들뿐만 아니라 감독과 배우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영화 ‘대립군’의 프리미어 시사회가 오는 5월 28일(일) 오후 7시 30분 야외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또 한 번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민 3,350명을 초대하는 이번 시사회에서는 오는 5월 31일 개봉 예정인 ‘대립군’을 야외극장의 대형 스크린에서 개봉 전 미리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윤철 감독과 이정재, 여진구, 박원상, 배수빈, 이솜 등 배우들과의 만남까지 준비되어 있어 영화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대립군’은 1592년 임진왜란 중 명나라로 피란한 임금 선조를 대신해 임시조정 분조(分朝)를 이끌게 된 세자 광해와 생계를
(교통문화신문) 올해로 제12회를 맞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usan International Kids and Youth Film Festival, 이하 BIKY)는 영화제 개막 두 달여를 앞두고 공식포스터를 일반에 공개했다. 2008년에 열린 제3회 영화제부터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모아 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제작한 BIKY는 올해도 전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12회 BIKY 포스터 그림 공모전’을 열어 최종 선정된 20편의 그림을 활용해 공식포스터를 제작했다. 올해 포스터는 ‘내가 꿈꾸는 로봇’이라는 주제 아래 어린이들이 미래사회의 모습에 대해 상상하여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커다란 로봇을 중심으로 선정작 20편에 드러나는 요소를 고루 배치했으며, 사물인터넷(IoT)·가상현실(VR)·인공지능(AI) 등의 모습도 포스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와 맞춰 올해 BIKY는 미래의 성장 동력인 로봇을 주제로 한 영화를 초청해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미래를 이끌어나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공학적 감수성과 상상력 함양을 위해 가상현실이나 인공지능 등을 결합한 체험프로그램 등의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12회 BI
(교통문화신문) 야외에서 영화와 음악을 감상하며 재난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2017 재난 영화제’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재난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시민과 함께 더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연인과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3편의 재난영화를 음악공연과 함께 상영한다. 첫째 날인 20일 오후 7시에 상영하는‘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둘째 날인 21일 오후 1시 30분에는 집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무너진 내린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터널’과 노후된 원자력발전소가 역대 최대 규모인 6.1의 강진으로 폭발하여 방사능이 유출하는 사고로 시민들이 공포에 떠는‘판도라’가 상영된다. 영화 상영에 앞서 통기타와 오카리나 뮤지션들의 봄의 정취에 어울리는 음악을 전해줄 예정이며 입장료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재난관리과(042-270-595
(교통문화신문) 리들리 스콧 감독, 마이클 패스벤더 주연의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이성민, 조진웅 주연의 코믹 수사극 ‘보안관’은 누적관객 230만을 기록했다. 이번주는 설경구, 임시완 주연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과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미스터리 호러 ‘겟 아웃’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예매율 25.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9%를 기록 중인 ‘겟 아웃’은 예매율 21.3%로 2위를 차지했다. 판타지 액션 ‘킹 아서: 제왕의 검’은 예매율 9.8%로 3위에 올랐다. ‘보안관’은 예매율 8.1%로 4위를 차지했고 SF 블록버스터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예매율 8%로 5위에 올랐다.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는 예매율 7.4%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
(교통문화신문)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고 있는 꿈의숲아트센터는 오는 6월 9일(금)부터 매주 금/토/일 3주간 야외 무료 영화제 를 북서울꿈의숲 라포레스타 앞 잔디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심의 일상에서 떠나 조용하고 상쾌한 숲 속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 는 자연과 하나 되는 공연장 꿈의숲아트센터의 기획 프로그램으로, 금·토·일 요일별 각기 다른 장르의 영화들을 골라 볼 수 있다. 매주 금요일에는 제목만으로도 가슴 뛰게 하는 로맨스 영화 [나의 소녀시대], [말할 수 없는 비밀], [이터널 선샤인], 토요일에는 발레, 문학, 오페라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소재로 한 영화 [빌리 엘리어트], [미드나잇 인 파리], [오페라의 유령]을, 마지막으로 매주 일요일에는 전 연령층이 공감하며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계춘할망], [갓파 쿠와 여름방학을]을, 숲 속 영화관 에서 6월 한 달 간 만나볼 수 있다. 꿈의숲아트센터 관계자는, 본 상영회는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심에서 진행되는 영화제들과 다르게 고즈넉한 숲 속에서 진행되어‘영화‘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숲의 저녁빛 위에 스크린
(교통문화신문)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주연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이성민, 조진웅 주연의 코믹수사극 ‘보안관’은 15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SF 신작 ‘에이리언: 커버넌트’와 고수, 김주혁 주연의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리들리 스콧 감독, 마이클 패스벤더 주연의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예매율 22.4%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식민지 개척의무를 가지고 미지의 행성으로 향하던 커버넌트호가 최악의 생명체와 맞닥뜨리게 되면서 인류의 생존을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이성민, 조진웅 주연의 ‘보안관’은 예매율 20.5%로 2위를 차지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는 예매율 17.1%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는 예매율 11.1%로 4위를 차지했고, 고수, 김주혁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예매율 9.5%로 5위에 올랐다. 일본 애니메이션 ‘목
(교통문화신문)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7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윤제문, 정소민 주연의 코믹 드라마 ‘아빠는 딸’은 58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최민식, 곽도원 주연의 ‘특별시민’과 이선균, 안재홍 주연의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주연의 ‘특별시민’이 예매율 31.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변종구’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을 그린 영화다. 이선균, 안재홍 주연의 추리 사극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매율 28.3%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예매율 14.8%로 3위에 올랐다. 윤제문, 정소민 주연의 코믹 드라마 ‘아빠는 딸’은 예매율 2.6%로 4위를 차지했고,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는 예매율 2.5%로 5위에 올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엘레나와 비밀의 아발로 왕국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산하 금나래아트홀이 4월 29일(토) 14시 ‘예술의 전당 영상화 공모사업’ 선정 작품인 발레 영상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발레 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레단인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1986년 초연된 이래 30년 동안 13개국에서 200회 이상 무대에 올려진 작품으로 ‘발레 한류’라는 말을 낳은 최초의 한국발레로도 꼽힌다.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는 심청의 희생적 사상, 한국의 독창성이 살아 숨 쉬는 무대와 의상이 돋보이는 은 2막 바다 속 용궁장면에서 보여지는 화려한 디베르티스망과 완성도 높은 수중 씬, 그리고 3막 달빛아래 국왕과 심청이 추는 로맨틱한 파드되까지 한국적 아름다움을 서양의 발레문법에 제대로 녹여내 보여줄 전망이다. 금나래아트홀은 고품격의 콘텐츠를 지역주민들이 가까운 아트홀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울산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라는 주제로 영화상영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는 우리나라 역사 또는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를 상영하게 되며, 올해 총 24편의 한국영화를 선정, 잘 몰랐던 우리의 역사 속 인물, 배경 그리고 영화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역사 이야기를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영화상영 전 영화의 역사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할 계획이다. 영화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2시, 5시에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각각 1편씩 상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4월 영화는 조선 영조시대의 배경으로 만들어진 이준익 감독의 ‘사도’와 이원석 감독의 ‘상의원’이 4월 26일(수) 오후 2시, 5시에 각각 상영된다. ‘사도’는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영특하여 영조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지만 자라면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아버지 영조와 매번 갈등을 빚고 결국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게 되는 조선시대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린 영화
(교통문화신문) 오는 4월 28일 오후 8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영화 ‘보안관’ (5월 3일 개봉)의 대규모 야외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린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개·폐막식이 열리는 장소이기도 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은 최대 5,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지붕이 있어 실내 같은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야외공간이다. 영화의전당은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대규모 야외 시사회를 잇달아 개최하여 부산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 왔으며, ‘해적’, ‘덕혜옹주’ 등의 영화들이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쇼케이스나 시사회를 개최하고 입소문이 퍼져 영화 흥행에 기여하기도 했다. ‘유네스코 영화 창의 도시 부산’의 상징인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2017년 첫 포문을 여는 ‘보안관’은 부산 올 로케이션 촬영 영화로 2016년 7월부터 10월까지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국제수산물도매시장, 학리항, 대변항, 기장시장, 다대포 현대아파트, 일광해수욕장, 한울삼겹파티, 기장군청, 부산세무고등학교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부산 시민 3,300명을 초대하는 이번 시사회에서는 탁 트인 야외극장에서 ‘보안관’을 개봉 전 미리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고
(교통문화신문)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에서는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디피크닉’은 시기와 지역에 구애받지 않는 독립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기획한 상영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4년 시작해 어느덧 14회를 맞았다. 영화의전당 개관 이래 매년 선보였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인디피크닉’은 2016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을 개관하며 보다 다양한 작품을 여유롭게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올해 진행되는 ‘인디피크닉2017’은 장편 3편과 단편 18편, 총 21편으로 예년보다 3편이 늘어났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독립영화제 2016에서 상영되었던 작품 중 본상 및 특별상의 영광을 얻었던 수상작과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인기작, 이슈가 되었던 화제작 등으로 구성되었다. 장편부문에는 청년 펑크신의 발산하는 치열한 일상과 저항을 최대로 느낄 수 있는 유쾌한 다큐멘터리 ‘노후 대책 없다’(대상), 성소수자 캐릭터를 연기하며 내면의 위악을 성찰하는 ‘분장’(새로운선택상), 부당한 노동에 맞서 권리를 찾기 위한 아르바이트 노조들의
(교통문화신문)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7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윤제문, 정소민 주연의 코믹 드라마 ‘아빠는 딸’은 3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개표 부정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더 플랜’과 SF 액션 어드벤처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주연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예매율 37.6%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김어준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더 플랜’은 예매율 16.5%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코믹 드라마 ‘아빠는 딸’은 예매율 9.9%로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는 예매율 6.8%로 4위를 차지했고 보스턴 테러사건을 다룬 ‘패트리어트 데이’는 예매율 4%로 5위에 올랐다.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프리즌’은 예매율 3.2%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7.4.20~2017.4.26) 1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2 더 플랜 3 아빠는 딸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예술의 전당 영상화 사업 싹온스크린(Seoul Arts Center on Screen)을 통해 영상으로는 만나는 연극 ‘페리클레스’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전했다. 연극 ‘페리클레스’는 셰익스피어 후기 낭만주의 경향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페리클레스의 모험과 고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페리클레스는 리어왕과 맥베스 등 정치와 시대를 다른 기존 작품들과 달리 수려하고 낭만적인 문체가 돋보이며 사실주의와 판타지가 결합된 로맨스 극이다. 유병홍 경남문화예술회관장은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 공연을 기존 극장과 비교할 수 없는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며,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싹온스크린을 비롯해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 및 전시, 교육 등 다방면에서 프로그램을 기획중이다”고 전했다. 이번 연극은 중학생 이상 관람으로 선착순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ncac.com)와 전화(1544-6711)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예술의 전당에서 운영하는 싹온스크린은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교통문화신문) 엠마 왓슨 주연의 판타지 뮤지컬 영화 ‘미녀와 야수’가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6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주 연속 2위를 차지한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범죄 액션 ‘프리즌’은 27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빈 디젤 주연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과 윤제문, 정소민 주연의 ‘아빠는 딸’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주연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예매율 57.3%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뀐 해프닝을 그린 윤제문, 정소민 주연의 코믹 드라마 ‘아빠는 딸’은 예매율 12.1%로 2위를 차지했다. 4주간 1위 자리를 지킨 ‘미녀와 야수’는 예매율 7.3%로 3위에 올랐다.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프리즌’은 예매율 6.1%로 4위를 차지했고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SF 스릴러 ‘라이프’는 예매율 2.5%로 5위에 올랐다. 김남길, 천우희 주연의
(교통문화신문) 바라봄 엔터테인먼트가 서하늘 감독의 첫 장편영화 ‘견:버려진 아이들’ 1차 포스터가 처음으로 공개됐다고 13일 밝혔다. 영화 ‘견:버려진 아이들’은 반려견이 유기견으로 바뀌어 가는 세상에 대한 메세지를 강하게 담고 있는 범죄 스릴러 영화로 앞으로 어떠한 생명도 버려져서는 안된다라는 의미를 담아 제작되었다. 1차로 공개된 포스터만으로도 굉장히 자극적이고 독특한 소재임을 확신할 수 있다. 또 서하늘 감독은 이번 작품에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을 신인 연기자들로 구성해 걱정과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서 감독은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앞으로 채워나갈 수 있는것이 많기 때문에 더 흥미롭다”고 말했다. 촬영 전부터 시나리오 소재만으로도 배급사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향후 함께할 배급사는 선택했냐는 질문에 “아직 배급사 관련된 내용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 조만간 생각을 정리한 후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다”고 밝혔다. ‘영화 견 : 버려진 아이들’은 4월 10일 까지 촬영을 마무리하고 현재 후반 작업에 돌입하였으며 6월~7월 첫 시사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