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사)장흥군새마을회는 2일 장흥군민회관 옆 광장에서 ‘나눔의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쌀·김장 나누기’를 실시하여 관내 소외계층에 쌀과 김장김치800포기, 200박스를 만들어 전달하였다. 29일부터 4일간 실시된 김장은 매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직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등 회원 모두가 협동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Kwater 장흥수도관리단과 JNJ영농조합법인에서 배추와 파프리카를 기부해 보다 풍성한 나눔 실천이 되었다. 한편 김명환회장은 “새마을회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어 기쁘다며, 항상 봉사하는 사회단체가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은 2016년 11월 30일(수) 관내 TaLK 원어민 장학생과 협력교사 8명을 대상으로 장흥군에 위치한 ‘달항아리 공방’에서 ‘2016. 제17기 TaLK 원어민 장학생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TaLK 원어민 장학생은 ‘Teach and Learn in Korea’의 약자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의 재외동포 및 외국인 대학생 등을 영어교육 봉사 장학생으로 선발·고용하고, 전라남도교육청이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에 배치한 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투입되는 영어봉사 장학생이다. 장흥교육지원청에서는 TaLK 원어민 장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우리나라에 대한 우호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하반기의 문화 체험은 우리나라의 전통 공예 체험을 하였다. TaLK 원어민 장학생들이 직접 가죽을 자르고 꼬아 매듭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공예품에 담긴 정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문화체험에 참가한 TaLK 원어민 장학생들은 “한국 문화가 아직은 낯설고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렇게 소중한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비
(교통문화신문) 순창군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우리지역 향토문화를 살피고 그 가치와 창의력을 재조명하기 위한 ‘우리고장 문화유적지 현장답사’프로그램을 지난 1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총37명의 귀농·귀촌인이 참여 하였으며, 쌍치면의 전봉준 피체지를 시작으로 복흥 구암사 부도전, 백양사 등을 방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순창군은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보다 지역을 잘 이해하고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장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문화탐방이 끝난 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 문화와 귀농생활에서 어려운 점을 서로 이야기하고 해결점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양환욱 귀농·귀촌협의회장은 “귀농·귀촌인이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모르면 순창을 알 수 없다” 며 “오늘 이 행사에 참여한 분들은 순창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체험함으로써 진정한 순창인으로써 거듭난만큼 자부심을 갖자”고 말했다. 순창군은 앞으로 지역문화유적지 현장답사 이외에도 지역 마을과 연계한 우수 농장을 선정해 농장 방문사업과 멘토 멘티 사업 등 지역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고,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
(교통문화신문) 전주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학계와 전문가, 정치권이 머리를 맞댄다. 전주시 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사)도시너머연구소는 6일 오후 3시, 국립무형유산원 어울마루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도시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김광수 국회의원, 정동영 국회의원, 정운천 국회의원들의 주최하고, 전주시의 후원으로 열린다. 이날 세미나는 장명수 前 전북대 총장(도시너머연구소 이사장)과 전주시 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 임경진 센터장의 대회사와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광수(국민의당, 전북 전주갑) 의원, 정동영(국민의당, 전주병) 의원, 정운천(새누리당, 전주을) 의원의 축사에 이어 발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먼저, 전성환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과 장우연 전주시 정책연구소 책임연구원은 각각 ‘새로운 지역 플랫폼의 탄생’과 ‘지역발전 패러다임 변화와 전주시 도시재생 정책 과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이어, 김현숙 전북대 도시공학과 교수(도시너머연구소 정책위원장)를 좌장으로 손영칠 전주시 도시재생과장과 김창환 전주시 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 현장지원국장, 채가을 건축사(도시너머연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은 시·도교육감이 공동으로 한국교육개발원·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위탁하여 실시한 2016년 제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12월 5일에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394만 명을 대상으로 9월 19일(월)부터 10월 28일(금)까지 실시되었으며, 전북은 조사대상 학생 152,644명 중, 12만 4천여 명이 참여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아래와 같다. (피해응답) 참여학생 중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1,201명으로 전년 동차 대비 236명 감소하였고 피해응답율 또한 1.1%에서 1.0%로 0.1%p 감소하였다. 학교급별 피해응답학생은 초등학생 658명, 중학생 349명, 고등학생 193명이며, 전년 동차 대비 124명이 줄어든 중학교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피해유형) 전년 동차 대비 학생들이 중복 응답한 유형별 피해응답 건수도 감소(3,104건 → 2,598건, 16.3%↓)하였고 피해유형별로 언어폭력(34.4%), 집단 따돌림(15.9%)순으로 전년대비 유사하게 나타났다. (피해시간) 쉬는시간(39.5%)과 점심시간(12.4%)에 가장 많이 발생하
(교통문화신문)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 태안지회(이하 모범운전자회 태안군지회)가 ‘제9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태안군에 따르면, 모범운전자회 태안군지회는 교통문화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하고 교통사고 없는 교통안전환경 구현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제회의실에서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교통문화발전대회는 교통안전공단과 서울신문사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장 및 교통안전공단 지역본부장의 추천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올해 모범운전자회의 대통령표창 수상은 태안군이 유일하다. 지난 1989년 설립된 모범운전자회 태안군지회는 태안지역의 택시 등 사업용자동차 10년 이상 무사고운전자들로 구성된 교통봉사 단체로, 회원들은 평소 초등학교 앞 스쿨존을 지키며 등굣길 어린이 보호를 위한 안전도우미로 나서는 등 교통약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분기별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고 각종 지역 행사 시 교통통제 및 안내 봉사에도 적극 동참하는 한편, 수능기간에는 수험생을 위한 무료수송에도 나서는 등 지역의 대표 자원봉사자 모임으로 군민들의 사랑을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12. 2.(금) 15시에 농업기술원에서 정보통신기술(ICT)과 농업시설이 융합된 첨단 미래형 스마트온실 준공식을 개최하고 웰빙 작목 우량 조직배양묘 생산 연구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국내 농업은 농촌고령화로 인한 노동인력 부족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정부에서는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정보통신기술과 농업시설을 연계한 「한국형 ICT 스마트 온실」을 개발하여 확대 보급하고 있다. 금번에 신축된 ICT 스마트온실 시스템은 농업인이 휴대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자신의 시설물을 실시간 관찰할 수 있으며, 하우스 내 온도, 습도, 환기, 광조건을 원격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재배 작물의 최적환경을 설정해 놓으면 설정값에 맞춰 관수, 환기, 차광 등 자동 조절되기 때문에 농업인은 안방에 앉아 손쉽게 시설물을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정전, 보일러 고장, 고온 등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휴대폰으로 경보문자가 발송되기 때문에 농업인은 시설물 관리가 한층 수월해졌다. 본 사업은 2016년도 농촌진흥청 지역연구기반 조성사업으로 2,100m2 연동 비닐하우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경영활성화와 신규 판로개척을 위한 ‘2016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판촉행사’가 지난 3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도내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정지원, 판로개척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결과 현재 114개의 사회적기업과, 78개의 마을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판촉 행사는 도내 30여개의 사회적 경제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제품 전시와 판매, 체험 이벤트, 공연행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각 기업 부스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개그맨 홍록기, 박영진, 복현규 황영진 등이 출현한 마켓콘서트, 판매체험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6시간가량 진행된 ‘2016년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판촉행사’는 도내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홍보효과와 더불어 실질적인 제품 판매로 이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그동안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제품은 질이 떨어진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는데, 오늘 판촉행사를 통해 정말 질이 좋은 제품들을 구매 할 수 있
(교통문화신문) 경남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는 지난 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2016 성별영향분석평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12년 시행 이후 그간 제도 추진을 통해 얻은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의 한계점들을 파악하여 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포럼은 1부 주제발표, 2부 패널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주제발표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둘순 연구위원의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 이행점검 현황과 방안모색’, ▲강선미 하랑성평등교육연구소장의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의 성과와 과제’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권희경 센터장의 사회로 각계기관 전문패널과 함께 발표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경상남도 분석평가책임관인 우명희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남녀 모두가 실생활에서 차별받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정착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농업기술원이 ㈜텔레비트와 공동으로 ICT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농장출입통제시스템인 ‘농장안전지킴이’를 개발하여 축산농가의 눈길을 끌고 있다. ‘농장안전지킴이’는 농장입구에 설치하여, 차량이나 출입자가 센서에 감지되면 이를 추적하여 고화질 영상녹화를 하고, 자동으로 경고방송, 경고조명, 경고문자 등을 발생시켜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게 된다. 또한, 차량이 농장에 출입할 때, 등록된 차량은 자동으로 차단기가 열리지만, 등록되지 않은 무단출입 차량은 긴급호출 버튼을 눌러 농장주로부터 출입자 확인 과정을 거친 후 원격으로 차단기를 개폐하도록 되어 있다. 특히, 이 시스템은 ICT융복합 기술을 적용한 만큼, 스마트 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영상을 통해 출입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방역사가 농장을 직접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 폰으로 농장입구에 설치된 무인소독시스템 동작 상태와 출입차량 소독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상태 테스트도 할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 시스템을 농촌진흥청에 시책 제안하여, 전국 시범사업화 함으로써 AI확산 방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교통문화신문)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2일, 도내 중·고·대학생 124명에게 2016년도 경남개발공사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핵생은 조손가정 등 저소득층 자녀를 중심으로 시·군 및 대학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으며, 중학생은 1인당 50만 원,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 원 모두 1억여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경남개발공사 장학금은 공사가 도민의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하고 있으며, 2014년 이후 총 26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진래 경남개방공사 사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올해 경남개발공사 장학금을 받은 모든 학생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12월 5일(월) 오전 9시30분 남후면사무소에서 마을건강위원과 건강리더,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추진한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2014년부터 지역의 건강문제를 분석해 주민자치조직인 마을건강위원회를 결성해 위원회 중심으로 설명회와 발대식을 가졌다. 여기서 마을별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3년간의 건강새마을사업에 대한 평가 설명과 건강프로그램 중 지역주민의 발표회 및 주민이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이모저모를 돌아보는 영상물 상영으로 진행된다. 또한, 건강과 관련된 특강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남후면 만들기를 위한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4년부터 3년간 실시해 온 건강새마을사업의 완성은 남후면 마을 주민이 스스로 건강에 대한 지식습득과 자조적 건강생활을 영위하며, 지속가능한 자립형 건강마을로 정착되는 것이다.”라며 “본 사업을 통해 건강수명 연장과 즐겁게 사는 삶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
(교통문화신문) 금성중·고등학교 전교생은 지난 2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일반고 교육역량강화사업과 자유학기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문화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농촌 학생들에게 뮤지컬을 이해하고, 문화적 소통기회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에 공연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브로드웨이 배우들이 직접 출연하는 오리지널 내한 공연으로 학생들이 좀처럼 경험해 보지 못하는 훌륭한 공연이었다. ‘지킬앤하이드’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인간의 이중성을 섬세하게 표현한 매혹적인 스토리이며, 극 중 지킬 자신에게 있어서 아주 소중하고 절실한 꿈이 성공하기를 기도하는 ‘지금 이 순간’ 노래 에서 많은 학생들이 박수를 보내고 감동을 받았다. 관람을 마친 고등학교 1학년 설지현 학생은 “태어나서 처음 경험한 뮤지컬이었지만, 너무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이번 관람이 뮤지컬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더 많은 공연을 관람하고 싶습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모든 도민이 다양한 정보문화를 누리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최고의 정보화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정보화에 대한 역기능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경상북도스마트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에 따르면 청소년의 경우 고위험군 4%, 잠재적 위험군 27.6%가 스마트폰 중독(과의존) 위험군으로 전체 연령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성인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영유아(만 3~5세)의 경우 고위험군 1.7%, 잠재적 위험군 10.7%로 조사돼 스마트폰(미디어 기기) 중독(과의존)에 저연령화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경북도는‘경상북도스마트쉼센터’(포항시 소재)를 미래창조과학부 공모사업으로 2015년 12월 개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심리상담 및 발달심리학 석·박사 출신의 전문자격증을 소지한 전문상담사 12명(동부지역 4명, 서부지역 2명, 남부지역 4명, 북부지역 2명)이 활동하고 있다. 2016년도에 도내 유아, 아동, 성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606회(45,100명), 가정방문 상담 95명을 실시해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에 따른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5일(월) 10시 30분 시교육청 903호에서 방송관련 현장진로직업체험활동(자유학기제)을 주요 내용으로 (재)CBS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진로직업체험 인프라 구축과 교육기부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사업 협력, △자유학기제 활성화 지원, △CBS의 분야별 전문 인력을 활용한 현장진로직업체험 지원, △학생의 진로직업체험을 교육적이면서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한 진로체험전담관 배치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시교육청과 CBS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지역 학생들에게 디지털미디어시대 방송제작과 송출 등 방송관련 기초지식을 교육하고, 방송제작·진행 등의 현장진로직업체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CBS는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4월 목일중학교(양천구 소재)를 시작으로 올해에만 34교 48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도에는 방송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개발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기업이나 공공기관과의 상호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