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경남교육청은 4월 29~30일 부곡로얄호텔에서 2016. 초등 학생평가 컨설턴트, 지역교육청 초등 학생평가 담당 장학사 등 90명을 대상으로 1박2일간 합숙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남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초등 과정중심 수시평가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초등 학생평가 컨설턴트 및 업무 담당 장학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연수 참가자들은 초등 과정중심 수시평가에 대한 철학 및 추진 방향과 현장 운영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컨설팅 추진 계획 및 연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연수는 월드카페 토론 진행 등의 참여식 연수 방법을 적용해 팀별, 교육지원청별로 초등 학생평가의 현안 및 문제를 분석하고 협력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실습 위주의 연수 방법으로 진행됐다. 29일에는 ‘초등 학생평가의 방향 모색’, ‘ 집단 지성으로 초등 학생평가의 실천 방안 찾기’라는 주제로 팀별 구성을 통해 초등 과정중심 수시평가의 현장 적용에 대한 성찰과 진단, 문제해결 방안 등 토론이 이어졌다. 30일에는 5월부터 운영하는 초등 학생평가 컨설팅 운영 계획(안)에 대한 분석 및 지역별 실정에 적합한 컨설팅 운영 방안에 관한 논의와
(교통문화신문) 경남교육청은 ‘법의 날’을 기념해 헌법 읽기운동을 전개한다. 도교육청은 4월 25일 법의 날을 기념해 국민합의로 만들어진 헌법은 국가를 존립하게 하는 규범으로 우리 국민들은 그 가치를 잘 새길 필요가 있다며, 각급 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손바닥 헌법책’을 배포해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정신을 일깨우도록 했다고 2일 밝혔다. ‘손바닥 헌법책’은 삶속에서 헌법의 내용과 정신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손 안에 쏙 들어가는 소책자로 일상에서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1919년 4월 11일 제정된 ‘대한민국 임시헌장’과 현행 ‘대한민국헌법 전문’ 제10장 제130조의 조문과 1948년 UN총회에서 결의한 세계인권선언의 내용이 58쪽에 걸쳐 실려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본청 각 부서장들도 직원들이 헌법을 제대로 알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 책을 배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4월 25일 법의 날을 기념해 배부한 것으로 이번 ‘손바닥 헌법책’은 교육본질과 헌법 정신은 일치한다면서 헌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제6회 경상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가 조규일 경상남도 서부부지사, 최평호 고성군수, 도내 유관기관 및 단체관계자, 친환경농업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일 고성군 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경상남도에서 후원하고 (사)경상남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서 주관하여 친환경농업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우수 친환경농산물을 전시·홍보하고, 산지 출하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과 소통으로 친환경농업을 새로이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개막식에는 중국기예단, 전통연희단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친환경농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친환경농업인 결의문 낭독, 시군별 우수 친환경농산물 전시·홍보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날 함께 열린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시상식에서는 생산·유통 등 각 분야별로 전문지식을 갖춘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개인부문 3명, 단체부문 2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개인부문 대 상 거창군 빼재산삼원 강삼석 ▲ 개인부문 우수상 김해시 풍국농원 노명애 ▲ 개인부문 우수상 창원시 매일오디365농원 안장호 ▲
(교통문화신문) - 5일~8일 제승당, 경상남도수목원, 도립미술관 도 운영시설 무료개방 - 시군 운영하는 하동 최참판댁 등 25개소 무료개방 및 할인 - 동의본가 체험 등 관광지 및 숙박시설 등 95개소 80~10% 할인 경남도는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여행주간(5.1~14)을 맞아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도가 운영하는 제승당 등 3개 관람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무료 개방되는 제승당은 한산대첩을 이룩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충절이 얽힌 호국 성지로서, 주변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경남도립미술관은 세계미술계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한국미술의 단색작품으로 구성된 ‘단색조’, 일상에 배어있는 현실적 문제들을 정면으로 또는 다르게 바라보고자 기획된 ‘you, the living’이 5월 25까지 전시된다. 또, 경상남도수목원은 산림과 동식물 등 자연생태 종합학습교육장으로, 17만평의 면적에 식물 1,500여 종을 보유해 아름다운 꽃과 숲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가족단위 휴식명소이다. 이번 조치는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도 운영 시설부터 먼저 무료 개방해 시군 및 민간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신속
(교통문화신문) 언제부턴가 ‘풍년’이란 단어 쓰기가 조심스러워졌다. 연이은 쌀 풍작이 가져온 부작용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쌀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으로 논에 벼 이외 다른 작물 재배를 확대하기 위한 현장 연찬회가 있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함양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주최한 ‘논 이용 고구마 생력기계화 연시회’가 5월 2일 오후 2시 함양군 함양읍 현지에서 실시되었다. 이 자리에는 농촌진흥청과 도내 유관기관 관계관, 농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논 고구마 생력 기계화 재배 기술을 관람했다. 고구마 생력 기계화 재배기술은 묘를 심는 것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기계화하여 재배하는 기술로, 인력이 가장 많이 드는 묘 심기와 고구마 수확 과정에서의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사용할 경우 기존 재배 방법에 비해 노동력은 28% 절감할 수 있고, 생산비는 22%까지 낮출 수 있다. 경남도는 올해 논에 벼 이외 타작물 재배를 920ha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히고, 이를 통해 쌀 수급 균형 달성에 접근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호성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우리나라는 전체 밭 면적의 3분의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 양파연구소가 양파 노균병과 습해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파연구소에 따르면 5월 한 달 동안은 양파 구가 비대하는 시기로, 이 시기에 노균병과 습해 발생이 많아진다고 전하고, 농가에서는 예찰과 방제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올해 양파는 옮겨 심은 후 날씨가 좋아 활착이 빨랐고, 초봄에도 예년보다 온도가 높고 강수량이 많아 생육은 좋은 편이었다. 하지만 잦은 비로 최근 노균병과 습해 발생이 많아지고, 뿌리가 나누어지는 분구와 웃자람(추대)발생이 예년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양파 노균병은 저온성 병으로 3월 초에 1차적으로 발생하여, 4월에 분생포자에 의하여 밭 전체로 퍼져나가게 된다. 특히 비가 잦고, 안개가 끼는 날이 많을수록 전염이 빠르게 이루어진다. 4월에 나타나는 노균병 병징은 잿빛의 곰팡이가 밀생하여 나타나기 때문에 잿빛곰팡이병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이 시기에 노균병에 의해 피해가 가장 심하다. 그리고 밭에 노균병 병원균이 있으면 5월에도 전염이 이루어지는데, 4월에 나타나는 것처럼 큰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잎마름병의 발생을 야기하여
(교통문화신문) 경남도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과년도 체납액 399억 원(도세 102억)을 징수해 같은 기간 내 역대 최고의 징수 실적을 올리고 있다. 1월 초 ‘2016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추진 계획’을 수립·추진하여 3월 말까지 지난년도 체납액 1,933억 원 중 399억 원을 징수하여 목표액 대비 69%의 징수율을 달성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월체납액의 32%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정리하기 위하여 ‘15년 2기분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하여 독촉고지서를 즉시 발부하고, 2회 이상 고질 체납차량에 대하여는 주·야간을 불문하고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여 자동차세 213억 원, 지방교육세 70억 원을 징수하였다. 신규시책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체납자의 특허권, 실용신안권 등 지식재산권 압류를 위해 특허청에 재산 조회를 요청하여 체납자 708명의 지식재산권 2,506건, 체납액 128억 원에 대한 압류예고 통보를 하는 등 체납액 징수를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1천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하여 37개 시중 은행 본점에 금융재산을 조회 한 결과 체납자 760명이 소유한 1,562건 금융재산 1,114억 원의 계좌를 압
(교통문화신문) 산청군은 지난달 22일부터 5월 1일까지 기간 중 매주 금.토.일 6일간 경기도 과천시 소재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서울 중문 광장에서 열린 한국마사회 오픈마켓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 판촉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오픈마켓은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도농상생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엄선된 농.특산물로 판매장터를 운영해 농민과 도시민 양쪽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오픈마켓 운영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별한 6개 시·군에 산청군이 선정돼 군은 5개 부스 11개 업체 규모로 금요일 스크린 경마와 토·일요일 경마 경기를 찾은 방문객에게 우수 농·특산물 판매와 2016 산청 황매산 철쭉제(5.4.~5.18./차황면 황매산 일원)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산청군에서는 이번 오픈마켓에 △산청군농협(대표 박충기)의 쌀, 건채류, 산채류, 딸기, 곶감, △워킹싸이언스(대표 최지언)의 도라지진액, 홍삼진액, △봉황(대표 박성태)의 천연초엑기스, 생강차분말, △산엔들(대표 박덕선)의 그린식물성오메가3, 한방젤리 3종, 생들기름, 맑은참기름, △지리산약초랑영농법인(대표 장정옥)의 김.감자.고추부각, △
(교통문화신문) 경남도청 소속의 강윤희(75kg) 선수가 ‘2016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면서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 도전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강윤희 선수는 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여자 75kg급 경기에서 인상 104kg, 용상 131kg, 합계 235kg을 성공하면서 3개 부문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한편, 강윤희는 2015년 국가대표로 선발,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한바 있다. 이와 관련 이일석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선수들의 선전에 감사드리며, ‘16년 리우올림픽 출전권 확보가 예상되는 선수는 8월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금빛 바벨을 들어 올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경상남도청은 역도·유도·롤러 3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역도팀 11명 등 39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메달을 치지한 강윤희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교통문화신문) 산청군 오부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2일 고성군 공룡 세계엑스포 행사장에서 개최된 제6회 경상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에서 제6회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산청군이 밝혔다. 산청군 오부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2003년 우렁이 농법을 실천하는 60여 농가가 모여 오부 친환경쌀 생산 작목반을 결성한 후 2008년 오부친환경영농조합법인(조합원 199농가)을 설립해 현재 농업인 214명, 소비자 35명이 참여한 249명의 조합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부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2003년부터 실천해 온 무농약 재배의 결과로 조합원 농가의 대부분의 논에서 친환경 유기농업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긴꼬리투구새우를 볼 수 있으며, 무농약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법을 실천해 친환경농업 확산 및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진주지역 초등학교 41개소에 급식용 친환경 무농약 쌀을 납품하고 있으며, 인터넷 및 소비자 직거래 등으로 2015년 572백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매년 친환경인증 농산물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사업 수익금의 일부를 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장학사업에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국제교류재단은 5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후쿠오카시 일대에서 열리는 ‘하카타 돈타쿠’ 축제에 부산 청소년과 청년으로 구성된 부산대표단 35명을 후쿠오카에 파견, 규슈 구마모토.오이타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힘을 북돋아주고 부산을 대대적으로 알린다고 밝혔다. 후쿠오카시가 주최하고 올해로 55회째 개최하는 후쿠오카 최대 시민 축제인 ‘하카타 돈타구’ 에 부산의 부산골프고등학교와 동아대의 태권도시범단, 풍물패를 파견해 부산을 홍보하고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할 예정이다. 후쿠오카시는 지난 4월 14일 구마모토를 비롯한 규슈 지역에 지진이 발생, 이번 축제 개최 여부를 검토, 전후 공습으로 황폐한 후쿠오카 지역에 활기와 용기를 불어넣었던 ‘하카타 돈타쿠’ 축제의 취지에 따라 자숙하기보다 규슈 지역의 일원으로 이번 축제를 통해 복원을 지원 응원키로 결정했다. 이에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도 이번 ‘하카타 돈타쿠’ 축제의 슬로건인 ‘돈타쿠 WITH THE KYUSHU’의 취지에 따라 ‘힘내요 구마모토 힘내자 규슈’라는 플래카드와 함께 약 1.3키로 구간에서 풍물, 태권도시범으로 퍼레이드를 펼치고 후쿠오카시청 앞 후레이아 광장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지난달 16일 규모 7.8의 지진과 4월 17일 추가로 발생한 여진으로 인해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에콰도르에 5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1일 오스카 에레라 길버트 주한에콰도르 대사의 서병수 시장 예방시 구호지원에 대한 공식논의가 있었으며, 글로벌 도시로 책임 있는 역할 수행과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대형 자연재해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함으로써 인도적 도시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긴급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에콰도르 지진으로 인해 사망자 654명, 부상자 5,700여명 등 총 45만 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 중 4만명은 긴급한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에콰도르 정부는 에콰도르 전역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우리 정부는 공식적으로 70만불 긴급지원 하였으며, 유엔, EU를 비롯한 국제사회도 에콰도르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나서고 있다. 이번 복구 지원금은 주에콰도르한국대사관에 전해질 예정으로 현지 공관에서 각종 구호물품을 구입한 뒤 현지한인회 및 해외봉사단체와 함께 에콰도르 최대도시이며 향후 부산시와 우호협력협정을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전 컨설팅감사’를 올해 들어 다양한 홍보와 체계적인 업무처리체계 구축을 통해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 컨설팅감사’란 인·허가 등 담당 공무원이 감사를 우려하여 적극적인 업무처리에 애로가 있을 때 감사관실에서 업무처리의 적법성·타당성을 검토해 해법을 제시하는 제도다. 부산시, 자치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의 모든 공무원과 직원들은 불명확한 법령 해석 등으로 적극행정에 애로를 겪고 있을 경우에 감사관실로 컨설팅감사를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들어 이 제도를 확실하게 정착시키기 위해 ‘사전 컨설팅감사’ 활성화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시와 구·군 홈페이지와 업무포털의 배너 설치, 전 공무원에 대해 제도 안내 이메일 발송, 구·군 감사부서 홍보 등 다각적 홍보와 자체 감사 시 전담창구 마련 등 수요자 맞춤형 접수채널을 구축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금년 4월 현재 이미 10건을 처리했다. 또한, 합리적 컨설팅 감사의견 제시와 창의적인 대안을 도출하기 위해 변호사, 규제개혁추진단, 감사관실과 합동으로 운영하는 심의회를
(교통문화신문) 태풍, 지진 등 자연재난과 지하철 화재 등 도시재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경남권 최초 종합안전체험시설이 부산에 들어선다! 부산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3일 오후 3시에 동래구 우장춘로 금강공원 내 ‘부산광역시 119안전체험관’에서 개관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병수 시장, 시의회 의장, 교육감, 국회의원, 중앙소방본부장, 부산소방안전본부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총사업비 293억여 원(국비 110억 원, 지방비 등 183억여 원)이 투입된 경남권 최초의 종합안전체험시설로서 안전을 테마로 다양한 재난유형을 경험해보고, 시민들에게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부산광역시 119안전체험관’은 2012년 10월에 첫 삽을 시작으로 4여년간의 공사기간을 걸쳐 부지 16,192㎡에 지상3층, 지하1층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6개관 22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체험관은 5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6월부터 일반인 체험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5월 10일부터 ‘부산광역시 119안전체험관’ 홈페이지(http://safe119. busan.go.kr)를 통해 가능하다. 예약은 사전 예약제를 원칙으로 하
(교통문화신문) 세계 각국에서 온 각양각색의 요트들이 바다를 가르며 힘찬 경연을 펼친다! 부산시는 오는 5일부터 5월 8일까지 해운대 수영만 일원에서 ‘2016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Busan Super Cup International Yacht Race 2016)’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세일링연맹((구)부산요트협회)이 주관하는 ‘2016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2006년 국내 동호인 요트축제의 장을 열고자 부산컵 요트대회로 출발해 2011년 부산컵 국제요트대회를 거쳐 2012년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로 거듭났다. 현재까지 그 명맥을 11년째 이어오는 한국에서 가장 역사 깊은 크루저 요트대회이며, 매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돛을 올리는 국제 크루저 요트 대회이다.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의 경기수역은 국·내외 요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깔끔하고 안전한 곳으로, 부산을 상징하는 광안대교의 모습과 오륙도, 동백섬, 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청사포 등 부산의 손꼽히는 유명 관광지를 바다위에서 만끽할 수 있다. 이번 ‘2016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 터키 등 14개국 7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