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지난달 29일 ‘택시 자율 감차위원회’ 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4차 회의의 주요 심의.결정 사항은 택시 자율 감차 보상금액 및 업계의 보상금 출연 방안으로, 2016년도 감차 보상금액(재원출연 기준금액)이 개인택시 8,500만 원, 법인택시 2,400만 원으로 결정됐다. 또한, 감차에 따른 업계 보상금 적립 방안으로 택시 1대당 월 1만 5,000원을 출연하도록 결정했다. 보상금 출연 금액은 올해 울산시의 택시 감차 목표 대수 18대(개인 11, 법인 7)를 기준으로 산정된 금액이다. 한편, 지난해 택시 자율 감차위원회에서 택시 총량제 도입에 따른 울산지역 택시 감차 규모로 개인택시 306대, 법인택시 183대 등 총 489대를 2019년까지 감차하기로 정한 바 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재가장애인 및 동거가족에게 보건위생과 건강증진을 위해 의약품을 지원한다. 2016년 5월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진행될 이번 행사는 재가 장애인 전체를 대상으로 각 가정에 방문해 구충제 및 가정용구급용품을 제공해 비상시 응급조치에 대처함으로써 조기질병과 2차적 질병예방을 도와 개인의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안동옥동 은행약국에서 가정용구급용품(파스110개) 지원을 받아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재가장애인 세대에 가정용구급품을 지원함으로써 응급조치 구현과 질병악화에 대한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5월3일, 4일 양일간 재가장애인 대상자 중 고연령 50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한다.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정서적으로 위축되고, 소외되기 쉬운 재가장애인에게 카네이션과 케이크를 지원해 상대적 박탈감을 경감시키고, 자존감을 향상시켜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파리바게뜨 안동정하점’에서 카네이션 50송이를 후원해 줬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장애인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새 시대를 여는 희망의 불빛!”이라는 슬로건으로 웅도경북 안동에서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가 봉송된다. 이번 도민체육대회의 성화는 새천년 신도청 시대 300만 도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며 5월 4일 토함산의 희망의 빛, 학가산의 행복의 빛, 검무산의 소통의 빛으로 채화되어 도민체전 기간 동안 안동시민 운동장에서 힘차게 타오르게 된다. “새천년 새시대의 불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채화의식 행사는 5월 4일 오전 9시 안동의 영산인 학가산 국사봉에서 안동시장, 안동시의회의장,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등 헌관과 체육회 인사가 참여해 의식행사를 갖고 아름다운 칠선녀의 정성으로 성스러운 불씨를 내려받아 봉송하게 된다. 그리고 경주 토함산 채화는 오전 10시, 검무산 채화는 오후 2시에 성화가 각각 채화되어 봉송하게 된다. 토함산과 학가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차량으로, 검무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도청 직원으로 구성된 10명의 주자들에 의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출발해 도청 새마을 광장으로 봉송이 된다. 봉송된 성화는 도청 새마을 광장에서 도지사 주재로 “소통의 길을 통해 단결되는 경북”이라는 주제로 화합의 불로 합화식을
(교통문화신문) 안동시 여성복지회관 여성자원봉사운영회에서는 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내 어려운 어르신들께 온천욕 시켜드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온천욕 시켜드리기 봉사활동은 자원봉사자 40명이 5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이틀간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도산온천에서 정성어린 목욕봉사를 갖는다. 어르신 온천욕 봉사활동은 행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고려해 자원봉사자가 어르신 분들을 한분씩 모시고 목욕시켜드리기, 머리손질, 수지침 및 뜸떠드리기 등을 실시한다. 한편, 여성자원봉사운영회는 박인자 회장을 중심으로 1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5개 분과로 조직돼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천욕 시켜드리기, 생신상 차려드리기, 반찬 만들어드리기, 김장 만들어드리기 뿐만 아니라 농촌일손지원, 시청 민원실, 병원, 복지시설, 관광안내 센터 등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에 펼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최근 1차 산업(농수산업)과 2차 산업(제조업), 3차 산업(서비스업)이 복합된 6차 산업이 미래형 농업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소규모 “꾸러미”사업이 6차 산업의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꾸러미 사업은 여성농민들이 주축이 돼 친환경 농법으로 직접 재배해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해 매주 1회 대도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여성농업인 5∼10명이 공동체를 구성하고 대도시 소비자를 회원으로 확보해 소정의 회비를 받고 두부, 과일, 채소, 유정란 등 제철에 나는 농·특산물을 매주 보내 주는 사업이다. 안동의 꾸러미 사업은 금소공동체와 귀농부부가 운영하는 태무지 농원 등 두 곳이 활기를 띠고 있다. 임하면 금소리에 거주하는 6명의 생산자 회원으로 구성된 금소공동체는 서울, 대구, 부산 등 대도시 소비자 회원은 50여명을 확보해 알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생산자 회원이 직접 생산한 콩으로 만든 손두부와 콩나물, 유정란, 무, 배추 삶은 것, 감 말랭이 등 매주 화요일마다 계절별로 생산된 각종 채소와 야채 등을 택배로 보내 주고 있다. 모두 신선하고 농촌 내음이 묻어나는 농·식품이 주를 이루고 월 4회(1회 2만6천5백원)
(교통문화신문) 도시재생사업은 사회적·경제적·물리적 측면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과 사업이 통합적으로 진행되는 종합계획이기에 국가 지원사업인 도시재생 마중물사업만으로는 쇠퇴한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기에 역부족이다. 따라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연계하고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절실하다.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안동시는 지난 2월 부시장(위원장)과 도시건설국장(부위원장)을 비롯해 연계부서(문화예술, 관광, 복지, 일자리, 건축, 교통분야 등)와 유관기관(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의 부서장을 중심으로 안동시 도시재생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는 도시재생 시작 단계부터 지속해온 부서 간 협의의 연장선으로 안동시는 부서간의 협조체계를 더욱 긴밀히 구축해 본격적인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5월 3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1회 행정협의회는 안동시 도시재생마중물사업 및 협력사업 관련 세부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총괄코디네이터가 참석해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관계부서는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안동시는 행정협의회를 본격적으로 가동함으로써
(교통문화신문) 안동시와 안동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안동상록자원봉사단은 5월 3일(화)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범시민 친절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제54회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대회 개최지 시민으로서 안동을 찾는 방문객을 보다 따뜻하고 살갑게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안동상록자원봉사단원 70여명과 버스·택시 등 운수업체 종사자, 외식업종사자와 기관단체장, 각 민원봉사 담당 책임자도 참여한다. 주요 실천사항으로 ‘내가 먼저 인사하기’를 생활화해 시민 서로 간에 친밀감을 높이는 한편 관광객이 ‘친절 안동’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방문객과 얼굴을 대하는 일이 잦은 외식업과 운수업 종사자, 안내센터 직원들에게 친절 배지를 배부해 착용토록 했다. 또 시민들의 동참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공공장소에 친절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친절 안동’의 이미지를 새롭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도민체전은 1981년도에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분리되고 35년 만에 경북도청이 안동으로 이전한 뒤 도청소재지에서 열리는 최초의 도민체전”이라면서 “시민들이
(교통문화신문) 진성중학교는 5월 2일(월) 201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들의 바른 생활지도의 일환으로 학교안의 생활지도 뿐 아니라 하교 후 야간학생생활지도를 실시하여 교실 안과 밖에서 학생 생활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송군 청소년선도위원회(위원장 윤도석)와 학생들과 진보지역의 상가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는 내용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야간 학생생활지도를 교사와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실시하여 학생들의 안전 및 생활지도에 대하여 진보 지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우천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야간 학생생활지도를 위하여 야간순찰을 함께 해주신 청소년선도위원회 덕분에 앞으로 진보지역이 학교폭력 및 안전사고에 있어서 청정지역으로 명성을 날릴 것을 기대해 본다.
(교통문화신문) 청송군 진보면 진성중학교(교장 안해천) 2학년에 재학중인 이요셉 군은 국세청에서 주최하는 ‘2016년 전국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체험 수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나와 가족의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체험’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국 114개 세무서 중 금상을 비롯한 총 25명의 공모자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으며, 우리 지역인 대구 국세청 소속으로는 2명이 당선 되었는데, 그 중 한 명이 본교에 재학 중인 이요셉 군이라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 이 군은 당선작 “희망의 씨앗”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남동생과 생활하고 있는 자신의 상황과 국가 및 기관에 대한 감사함, 미래에 대한 당찬 포부 등을 순수한 학생의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표현하고 있다.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가문을 빛내며 더 나아가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 존귀하게 쓰임 받는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어요. 할머니, 힘드시겠지만 제가 할머니 웃음꽃이 되어 드릴게요.”라는 이 군의 대견한 다짐에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교통문화신문) 상주 내서중학교(교장 송이섭)는 4월 29일 오후 전교생이 함께 쑥 뜯기 행사를 가졌다. 전교생 쑥뜯기 행사는 매년 해온 활동으로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 전교생이 함께 학교 인근 산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흙의 소중함을 느끼고 즐기며 막 돋아난 쑥을 뜯어 쑥떡을 해먹는 것이다. 참삶을 가꾸는 작고 아름다운 내서중학교는 평소에도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삶을 강조하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더불어 올해 행사는 특히 학업중단 예방의 날 활동과 연계하여 실시하였다. 오늘은 학교 옆의 작은 개울을 건너 산 자락에서 막 돋아난 쑥을 두레별로 선후배가 삼삼오오 모여 앉아 함께 뜯으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주변의 작은 풀들을 신기하게 관찰하기도 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그후 자신들이 뜯은 쑥을 다듬고 씻어 떡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으로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이 행사에 처음 참가하는 1학년 공의토 학생은 아무 것도 없던 땅에서 쑥도 자라고 노란 예쁜 꽃도 막 피어나는 걸 보니 신기하고 이쁘다며 웃었다. 또 형, 누나, 친구들과 웃고 장난도 치면서 쑥을 뜯으니 훨씬 더 친해진
(교통문화신문) 경산시는 5월 이달의 기업으로 ㈜신라공업를 선정하고 최영조 시장과 최병선 대표이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신라공업(대표 최병선)은 ‘생각하며 일하고 사랑하며 서로돕자’라는 사훈으로 글로벌시대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초일류기업으로 자인면 북사리에 소재한 자동차부품(에어컨 컴프레샤 코일 어샘블리, 솔레이노 밸브) 생산업체이며 1980년 설립 후 창의적인 기업경영과 꾸준한 기술 연구.개발로 2015년 매출액 807억원(수출551억원), 고용인원 312명의 우수 글로벌 중소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2012년 3천만불 수출탑 수상, 2014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선정, 2015년 ‘경북 100대 프라이드기업’선정 및 산업통산부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기업’선정, 2016년 모범납세자 은탑산업훈장 수상 등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높은 성장률을 이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5월 경산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주)신라공업 최병선 대표는 ‘100년을 영위하는 장수기업’를 목표로 2000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꾸
(교통문화신문) 경산시는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한 과학영농기술 확대보급의 일환으로 2016년도 친환경 해충포획기(스마트트랩)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시범효과 거양을 위해 2일,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교육관에서 시범사업 참여농가 48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해충포획기의 설치 및 활용방법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태양광 집광판이 장착된 충전식 건전지를 사용하는 이 친환경 태양광 해충포획기는 전기시설이 없는 곳에서도 간편하게 설치하여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필요에 따라 어디든지 이동설치가 용이해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주는 주요 해충의 사전예찰과 적기포획으로 살충제 농약살포 횟수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해충방제 시스템이다. 한낮의 태양열로 전원을 확보해 뒀다가 밤에 해충이 좋아하는 청색 빛을 발산해 해충을 유인해서 흡충팬으로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자동개폐 장치를 사용해 포획한 해충이 빠져나가 농작물에 2차 피해를 입히는 걸 막아 주는데 농촌진흥청이 농업회사와 공동으로 개발하여 특허 등록한 제품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선 농촌지도자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해 처음 17개 농가에서 시범사업을 실시
(교통문화신문) 경산시는 지난 2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정부의 사회복지사업 확대에 따른 복지예산 및 보조금 지원 규모의 증가로 부정수급 사례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복지예산 누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산시는 영남대학교 새마을국제개발학과 이재모 교수를 초빙하여 “복지서비스는 풍성하게, 복지재정은 알뜰하게”를 주제로 부정수급의 개념과 규모, 발생원인 및 유형, 복지종사자의 윤리, 정부의 복지부정 근절 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김성현 경산시 복지문화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복시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복지시설에 대한 인식 변화와 올바른 복지재정 확립으로 “따뜻한 복지사회,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경산시는 동남아 3개국(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 결과 수출상담 161건 497만 달러, 현지계약액 3개업체 25만 달러, 계약예상액 275만 달러를 거두는 성과를 거양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일신산업 등 13개 중소기업체를 무역사절단(단장:경제환경국장 장호원)으로 구성하여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시장조사 및 현지공장 방문 등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번에 파견한 동남아 3개국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국)의 대표 국가로 향후 중국 인도를 넘어 우리의 새로운 무역시장 개척강화에 충분한 잠재능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동남아무역사절단 참가업체들 중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양한 업체는 ㈜소리소, ㈜디엠하이테크, ㈜니텍스제침특히, (주)3DAMO 등이다. ㈜소리소(품목:한방화장품)는 동남아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수년전부터 현지시장에 맞는 특성화된 기획제품을 개발하여 말레이시아 바이어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현지에서 10만달러의 계약체결 및 23만달러의 향후 계약을 앞두고 있다. 또한 ㈜디엠하이테크(품목: 카풀러)는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