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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북

새천년 도읍지 안동에서 도민체전 성화를 밝히다

희망의 빛! 행복의 빛! 소통의 빛!

(교통문화신문)


“새 시대를 여는 희망의 불빛!”이라는 슬로건으로 웅도경북 안동에서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가 봉송된다.

이번 도민체육대회의 성화는 새천년 신도청 시대 300만 도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며 5월 4일 토함산의 희망의 빛, 학가산의 행복의 빛, 검무산의 소통의 빛으로 채화되어 도민체전 기간 동안 안동시민 운동장에서 힘차게 타오르게 된다.

“새천년 새시대의 불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채화의식 행사는 5월 4일 오전 9시 안동의 영산인 학가산 국사봉에서 안동시장, 안동시의회의장,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등 헌관과 체육회 인사가 참여해 의식행사를 갖고 아름다운 칠선녀의 정성으로 성스러운 불씨를 내려받아 봉송하게 된다. 그리고 경주 토함산 채화는 오전 10시, 검무산 채화는 오후 2시에 성화가 각각 채화되어 봉송하게 된다.

토함산과 학가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차량으로, 검무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도청 직원으로 구성된 10명의 주자들에 의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출발해 도청 새마을 광장으로 봉송이 된다.

봉송된 성화는 도청 새마을 광장에서 도지사 주재로 “소통의 길을 통해 단결되는 경북”이라는 주제로 화합의 불로 합화식을 갖고 도청 전정에 안치된다. 합화 및 안치식 행사는 식전행사로 치러지는 풍물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도지사, 도의회 의장, 도의원, 기관단체장, 도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4일 오후 5시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진행된다.

이어서, 5월 4일 도청 전정에 안치된 성화는 5월 5일 봉송차량으로 도청 전정을 출발해 탈춤축제장 어린이날 행사장으로 봉송된 후, 3개 구간 1.7㎞를 30명의 어린이 주자들에 의해 안동시청 전정으로 봉송되고, 봉송된 성화는 오후 1시 30분 유관기관단체, 시의원, 체육회 인사, 시민,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권영세 안동시장 주재로 안치식을 갖고 안동시청 전정에 안치된다.

그리고 대회 개막일인 5월 6일 오후 5시 50분, 시청 전정에 안치된 성화는 출발식을 갖고 시청을 출발해 사장둑→천리고가교→영호대교→영문고입구→시민운동장으로 이어지는 5개구간 3.4㎞를 50명의 주자들에 의해 봉송하게 된다.

이렇게 봉송된 경북도민체전의 성화는 시민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돼 도민체전 기간 동안 힘차게 타오르며 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게 된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