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경주시는 30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의회 주관으로 2016년 결혼이민여성 친정나들이사업에 최종 선정된 다문화가정 20세대를 초청하여 ‘경주시 결혼이민여성 친정나들이 환송식’을 가졌다. 본 사업은 먼 타국에서 경주로 결혼 온 이민여성들이 오랫동안 그리워했던 가족들을 만나 향수를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총 129세대의 다문화가정에 친정나들이를 실시해 왔다. 특히, 이번에 경제적인 형편, 자녀 수, 혼인기간, 시부모 부양여부, 장애인 가족 동거 여부 등 가족과 함께 친정방문을 하지 못한 모범 다문화가정 20세대로 베트남 11, 필리핀 2, 일본 3, 중국 2, 캄보디아 1, 태국 1세대가 선정됐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다문화가족 정책 10년을 맞아 결혼이민여성의 한국생활을 위로하고 안정적인 생활정착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모처럼 만나는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자녀들에게는 모국의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삼아 가족 간의 사랑을 듬뿍 나누고 안전하게 무사히 잘 다녀오라며” 가족들을 격려했다.
(교통문화신문) 산청군 보건의료원은 3일 항공항공우주산업 산청사업장 회의실에서 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률 2위로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노동부 근로자 건강진단 결과에 의하면 일반질병 중 고혈압성질환 유소견자가 제일 많은 상황이라 보건의료원에서는 군민 인식 개선과 예방관리를 위해 이번 건강강좌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강좌는 직장일로 바쁜 근로자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건강관리 강좌로 진행됐으며, 참석자에게 만성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심뇌혈관의 주요합병증 유발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혈압,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측정해 검사결과를 알려주고 개인에게 맞는 건강관리 상담을 실시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심뇌혈관질환 없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중장년층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와 내 혈압.혈당 알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산청군은 3일 산청군 동의보감촌 다목적실에서 개최된 2016년도 제1차 산청한방항노화포럼에서 한방항노화산업의 주춧돌이 될 산청 한방항노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날 포럼은 산청한방항노화포럼 위원, 허기도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박우범 경남도의회의원, 기관단체,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산청군은 2014년에 항노화산업을 집중 육성하고자 전략산업으로 선정한 후 2015년 산청한방항노화포럼을 창립해 내실있는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항노화산업 육성 법제화를 위한 토론회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해 법제화 필요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군은 2016년을 한방항노화산업 원년의 해로 선포한 후 전국 최초로 748억원 규모의 한방항노화산업단지 유치와 100% 사전입주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더욱 체계적인 항노화산업 육성과 사업화로의 실현을 위해 산청 한방항노화 로드맵 수립을 우선적인 과제로 삼아왔다. 이날 공개된 로드맵에서는 산청군 항노화산업 육성을 위해 2,557억원의 사업비로 현재 추진중인 21개 중점과제를 짚어본 후 SWOT 분석을 통해 관광(Sightseeing),
(교통문화신문) 산청군이 주최하고 산청황매산철쭉위원회(위원장 유은종)가 주관하는 2016 산청 황매산 철쭉제가 4일 황매산 철쭉제단에서의 철쭉제례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황홀한 봄, 철쭉 평전에 서다’라는 슬로건의 산청황매산 철쭉제는 오는 18일까지 15일 동안 다채로운 행사와 선홍빛 철쭉의 봄 향기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산청군의회와 산청경찰서, 산청소방서, NH농협은행 산청군 지부, 산청군 농업협동조합, 경남은행 산청지점, 산림조합 중앙회, 산청군 산림조합, 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 산청군 사회단체가 행사를 후원하고 참여한다. 4일 오전 10시 철쭉제례에 이어 탐방로 걷기가 진행되며, 7일 산악인 박정헌과의 등반대회, 8일 전국 향우등반대회, 드론 촬영행사,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참여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양과 토끼 등을 볼 수 있는 미니동물원과 이색적인 포토존이 될 돌탑, 지리산 청정골 산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는 판매점과 음식점도 운영돼 관광객의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의 황금 연휴를 맞아 산청 황매산 선홍빛 철쭉 물결을 배경으로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
(교통문화신문) 산청군 금서면 산청IC 인근에 위치한 산청약초시장에서는 황매산 철쭉제 기간인 5월 4일부터 18일까지 산청약초시장 개장 3주년 기념 할인 이벤트와 다양한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에 산청약초시장에서는 가시오가피, 헛개나무, 꾸지뽕, 산양삼, 와송, 도라지 등 다양한 약초와 한방 가공제품을 평소보다 10%에서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약초 경매행사와 약초를 이용한 각종 먹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며, 약초초콜렛.피자 만들기, 몸에 좋은 약초 담금술 담그기, 몸을 보호하는 약초 효소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즐기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유익한 체험도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항암, 항노화에 효과 만점인 산청약초를 부담없는 가격으로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황매산과 동의보감촌을 산청을 찾는 관광객들은 약초시장도 꼭 들렀다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성주군 가야산 야생화식물원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입장료 할인, 면제 및 무료 체험행사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관광 여건개선 및 국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범정부 협업사업인 ‘2016년 봄 여행주간’(2016.5.1.~5.15)을 맞아 입장료 20%를 할인해 주고 있다. 또한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6일 임시공휴일 양일간에는 무료개방과 함께 어린이날에 입장하는 만18세 미만 200명의 아동에게 자연물공작 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별하고 다양한 관람환경 조성과 체험학습프로그램 개발로 지역의 대표적인 휴양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성주군 벽진면은 지난달 20일부터 5월 2일까지 “깨끗한 들녘, 클린벽진”을 위해 영농폐기물 일제 수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벽진면은 연중 수시로 나오는 폐부직포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벽진면 폐부직포 공동집하장인 구 체육공원에 배출토록 유도하였고, 4.15 ~ 4.30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배출기간으로 정하여 마을별로 지정된 임시 집하장에 적재하도록 이장회의 및 마을 방송,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였다. 이번 일제 수거시 수거 된 영농폐기물은 참외농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부직포 등으로 약 60톤 정도이며, 특히 마을 주민이 스스로가공동수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강구봉 벽진면장은 “앞으로도 영농폐기물의 주기적 수거 및 지정장소배출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클린벽진, 명품 벽진참외, 깨끗한 들녘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성주군은 참외하우스 환경관리를 스마트폰으로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원격 시설구동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한 관리 시범사업을 참외재배농가 10호에 지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주형스마트팜은 3,655ha(4,224호)의 참외비닐하우스 재배여건과 농가 규모에 맞게 정보통신기술을(ICT)적용 규격화한것으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언제 어디서든 작물의 생육 환경을 점검하고 유지·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팜 시범사업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측창·천창, 부직포 자동개폐기의 시설내 온·습도의 원격제어를 통하여 작물의 생육환경을 조절하고 생육데이터, 병해충과 토양 및 도난경보와 안전 센서 부착으로 참외시설 관리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대처 할 수 있으며 최적 환경제어를 통한 생산성향상, 경영비 절감형 정밀농업 실천과 응급상황 대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안심 영농을 실현할 수 있다. 앞으로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의 개방화에 대응, 편리하고 안전하게 스마트팜관리 시설원예 실용기술 확대보급을 통한 성주형참외스마트팜 구축과 운영 및 농업인의 편의와 고품질 참외생산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교통문화신문) 성주군은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은 성주군민이 사육중인 생후 3개월이상, 광견병 예방접종 후 1년 경과한 모든 개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공수의사가 해당지역 읍면사무소에서 12일(목) 성주읍·월항면에서 시작하여 13일(금) 용암면·금수면, 16일(월) 선남면·초전면, 17일(화) 수륜면·벽진면, 18일(수) 가천면·대가면의 일정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견주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읍면사무소에 반려견을 직접 데리고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특히 너구리 등의 야생동물과 접촉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키우는 개는 반드시 접종할 것”을 당부하였다.
(교통문화신문) 성주군에서는 지난 2일(월) 17시부터 보건소 보건 교육실에서 보건소 직원 및 자동제세동기 담당자 등 50명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자동제세동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동제세동기(AED)란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주어 심장의 리듬을 회복 하여 생명을 유지 시키고 후유장애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관내 공공보건의료기관(21개소) 등에 설치돼 있다. 이번 교육은 참가자 전원에게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자동제세동기 실습을 통하여 실제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었다. 성주군보건소는 이번교육을 통해 소중한 내 가족을 지키고 나아가 군민의 생명을 구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2016년 5급 승진자 일동(손승환 민원봉사과장, 김건석 산림과장, 이시열 산업단지개발추진단장, 황해순 문화예술회관장, 우한상 상하수도사업소장, 여갑숙 의회전문위원, 백춘기 수륜면장)은 7,000,000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고 성주군이 밝혔다.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준 손승환님, 김건석님, 이시열님, 황해순님, 우한상님, 여갑숙님, 백춘기님께 감사드리며, 목표액 100억원 기금 조성을 조기달성으로 향후 장학사업을 더욱 확충하여 지역 인재 육성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경산시가 밝혔다. 최근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위협과 국내·외적인 테러위협,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공직자 안보교육은 2015년 국민안전처가 제작한 ‘한반도 전쟁가상 시나리오’라는 동영상을 중심으로 전쟁 발발시 수돗물 공급 중단, 원전사태, 생필품 공급 부족, 국가기반시설 파괴, 사이버테러 등 각종 사태로 국가기능이 마비되고, 국민들은 어떻게 행동할지를 몰라 우왕좌왕하는 모습 등 총체적인 난국에 빠진 상황을 가상해 보았다. 이번 교육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끊임없는 도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무계획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보완은 물론, 공직자의 임무숙지와 안보의식을 다잡기 위해 실시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전쟁 등 각종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평상시 얼마나 철저하게 대비하고 준비하는가에 따라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면서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 공직자들은 투철한 안보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여 재난과 비상사태시 시민의
(교통문화신문) 이달 31일까지 경산시 관내 사회복지기관 4개소 종사자 236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안내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경산시가 밝혔다. 이번교육은 현장중심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방문 및 요양보호사, 독거노인생활관리사, 활동보조인에게 달라진 제도 교육을 통해 각 기관에서 수행 하고 있는 방문 및 돌봄서비스를 하며 수급권자들에게 의료급여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한 교육이다. 한편 경산시에서는 의료급여 재정안정화와 수급권자들의 건강 상담 및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의료급여사례관리 사업을 하고 있다. 의료급여사례관리 사업은 의료급여관리사(간호사 임상 2년이상 경력자)가 직접 방문서비스, 전화상담, 서신 등으로 수급권자의 밀착상담 및 관리 ,건강관리 정보 제공, 지역사회 연계지원 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지난 2일은 소외계층 및 노인복지사업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경산시재가노인지원센터 실무종사자에게 달라진 의료급여제도인 장애인 보장구, 의료급여서비스, 연장승인, 선택병원제도, 산정특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으로 복지사업의 업무를 하
(교통문화신문) 경산시는 평생학습 분야 2016년도 중앙 및 도 주관 공모사업 8건에 선정되어 국도비 1억2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인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은 국가, 시.도, 시.군.구, 읍.면.동으로 이어지는 평생교육 추진체제를 마련하기 위하여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경산시는 2014년도에 선정되어 매년 평가를 통해 금년도까지 3년 연속 국비 3천150만원을 지원받아 읍면동 학습관 운영을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또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에 선정되어 국비 1천288만원을 확보함으로써 문자를 해득하지 못한 시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6년도 경상북도 주관 신규 공모사업인 ‘평생교육 중심도시 구축사업’ 에 선정되어 도비 3천500만원을 지원받아 대학의 전공학과와 연계한 전문교육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며, 시민의 생활권 내 학습권 조성을 위한 ‘행복학습센터 지정.운영사업’ 은 지난해 선정된 와촌면에 이어 금년도에는 용성면이 선정되어 관내 2개 지역이 동시에 3년 연속 도비 1억을 지원받게 되었다. 또한, 평소 악기를 다뤄보기 힘든 청소년을 우선 대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2016 울산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 22점을 선정 발표했다. ‘2016 울산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작품을 접수한 결과 한국특성화 부문 25점과 지역특성화 부문 29점, 총 54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큰 관심을 보였다 울산시는 지난 2일 교수, 유통업계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2점(한국특성화분야 11점, 지역특성화분야 11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수상자를 발표했다. 한국특성화 부문에서는 손희숙 씨의 ‘휴대용 약품 함 및 여성용품’이, 지역특성화 부분에서는 남궁선한 씨의 ‘울산의 미소’가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부문별 대상 각 1명(100만 원), 금상 각 1명(70만 원), 은상 각 1명(50만 원), 동상 각 1명(40만 원), 장려상 각 2명(30만 원), 입선 각 5명(20만 원) 등 총 22명에게 상패와 시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4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1층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시청 본관 1층 전시장에서 출품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므로 많은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