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함양군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기반을 다지고 군민소득 3만불 달성을 위한 우수농산물 재배기법을 배우고자 지난해 우호 도시 중국 함양시와 수광시를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정한록 부군수 등 7명의 방문단은 10~13일 나흘동안 중국 산둥성 수광시와 섬서성 함양시를 찾아 국제야채과기박람회 및 실크로드박람회에 참가한다. 10~11일에는 수광시를 방문, 국제야채과기박람회를 견학하며 세계채소시장의 현주소를 살피며 함양군의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중국(수광)국제야채과기박람회는 중국 최대 채소 집단재배 산지인 수광시가 16회째 개최하고 있는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로 미국·일본 등 세계 50여 개국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광시는 산둥반도 중북부에 위치한 산둥성 유방시 현급시로 2180㎢면적에 인구 102만의 도시다. 이어 정한록 부군수 등은 12일 섬서성 함양시로 이동해 함양시 인민정부 위화 시장과 간담회를 갖는다. 정 부군수는 간담회에서 오는 7월 말 열리는 제13회 산삼축제에 초청하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의의 등을 설명, 우호교류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13일엔 제20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LS산전(주관), SK텔레콤(주관)과 함께 정부의 국정과제인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에서 전국 지자체 중 최대규모인 1,258억원 규모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LS산전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지난 2013년 9월 사업제안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해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예비사업자로 선정됐으며,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15년 6월에 예타를 최종적으로 통과했다. 또한, 시는 함께 예타를 신청한 LS산전(주관) 뿐만 아니라, 확산사업 예비사업자 중 하나인 SK텔레콤(주관)과 협의해, 최종적으로 1,258억(국비 16, 시비 34, 민간 1,208)의 사업비를 확정했고, 2016년 4월 사업주관사(LS산전, SK텔레콤)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과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부산시 전역에서 추진할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에너지 다소비지역 아파트 5천5백 가구에 AMI(스마트계량기)를 설치하고, 에너지정보 서비스 및 전력 절감 등을 제공하는 모델 △에너지 다소비 빌딩 11개소에 BEMS(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를 설치하여 에너지 효율을 증대하는 모델 △대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KC LNG Tech(주)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해운대 센텀 사이언스파크빌딩 11층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이철희 KC LNG Tech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 조선3사(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사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공무원, SK해운 사장, 한국선급 회장 등 조선·해양산업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투자양해각서에는 △부산시가 KC LNG Tech(주) 투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고, KC LNG Tech(주)는 국내 기자재업체 발굴 등 지역 연관산업의 발전과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KC LNG Tech(주)는 한국가스공사와 조선 빅 3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합작회사(JVC-joint venture company)로 CCS(Cargo Containment System) 설계회사이다. 2016. 2. 24. 회사설립 등기를 했으며 LNG 화물창 설계 및 감리, 기타 엔지니어링, LNG 화물창 기술 라이선스업,
(교통문화신문) 세계 방송영상 및 뉴미디어 산업을 선도하고 한류저변 확대 및 영상산업 도시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부산콘텐츠마켓(BCM) 2016’이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4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전 세계 46개국 2,5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 셀러가 참여하는 Market(B2B, 5 .11.~13. 3일간)과, 일반시민들의 BCM에 대한 관심 및 소통의 장으로써 Market+(B2C, 5. 11.~14. 4일간)를 진행한다. Market+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VR 콘텐츠와 컨버전스(융합)콘텐츠 같은 미래지향적인 문화콘텐츠를 이번 행사에 유치 및 전시로 일반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개막식은 5월 11일 오후 5시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입구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장인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여러 국내외 방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BCM 2016’ 홍보대사인 개그맨 허경환도 함께 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올해의 마켓 특징은 마켓의 사전등록 인원이 2,500명으로 지난해(BCM2015, 2020명) 대비 400명 이상 증가했고, 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인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의 구직활동을 돕고 실질적인 열린 취업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16 KB굿잡 부산광역권 취업박람회’를 5월 11일과 5월 12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KB국민은행이 범사회적 일자리 나눔의 장 마련을 통해 지역 고용안정과 창조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 주최하는 ‘KB굿잡 부산광역권 취업박람회’는 동반성장위원회,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중소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14개의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고,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국방부, 고용노동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한국무역협회, 코스닥협회, KB금융공익재단이 후원해 전국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오스템임플란트, ㈜창신INC, ㈜정산인터내셔널, ㈜동화엔텍, 조광요턴㈜, 삼덕통상㈜, ㈜다이소아성산업, ㈜한샘, ㈜동성모터스, 동남정밀㈜, ㈜엔케이, 나비스오토모티브시스템즈㈜ 등 220여 개의 우량 중견·강소기업이 대거 참가해 현장에서 1:1 채용면접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5월 6일 금요일 오전 9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4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부모님의 큰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며 식전행사와 본 행사 및 식후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식전행사(09:00~10:00)로는 지역 금융기관인 부산은행에서 생화 카네이션 2,000송이를 마련하여 입장하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달아드리는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가 열리고, 해군군악대 연주와 퓨전국악공연, 그리고 멜로디언 연주 등이 있을 예정이다. 본 행사(10:00)는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노인,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행자 등에 대한 표창, 기념사(시장) 및 축사(시의회 부의장, 대한노인회부산광역시연합회장), 여성문화회관 합창단의 ‘어머니 은혜’ 합창 순으로 실시된다. 마지막으로 식후행사(10:30~11:30)에서는 실버노래자랑대회와 초대가수 김양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실버노래자랑대회에
(교통문화신문) 유모차 부대를 앞세워 출산장려를 알리는 행사가 이번 주말 부산시민공원 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저출산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조성 및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사랑과 화합의 한마당 ‘제5회 KBS가족사랑 유모차 걷기축제’를 5월 7일 토요일오전 11시 30분 부산시민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S부산방송총국(총국장 이준안)과 부산시가 공동개최하며 4세 미만 영유아를 둔 가족, 취학 전 아동을 둔 3세대 가족 등 800여 팀 2,500여 명이 참가한다. 개회식 및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 될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는 개회식이 열리고 △유모차 다이어트체조로 몸 풀기 운동을 한 후 잔디광장 주변 1.5km 유모차 걷기대회 △시 출산장려시책 홍보, 임신·출산관련 맞춤형 상담센터 운영 ‘아이러브 Baby’ △가족이 함께하는 ‘유모차 꾸미기 콘테스트’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를 위해 전동차 시승식, 매직버블관, 미니 애완동물체험관, 삼진어묵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으며 건강한 가족사랑을 위한 ‘보무상담 및 유아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지역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인력 부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다문화 무역인 양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무역인 양성사업은 결혼이주여성과 유학생 등 부산에 거주하는 다문화 인구 30명을 무역실무, 지역기업 현장 실습 등을 통해 무역인으로 육성해 지역 기업의 해외마케팅을 돕는 인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사업이다 선정된 다문화 가족이나 유학생 등 30명에게는 6월 한달간 무역실무, SNS 홍보 마케팅 등 교육과 7월에는 현장실습을 거친 후 8월부터 11월까지 기업에 인턴사원으로 취업하며, 부산시로부터 월 40만 원의 활동 보조금을 받는다 참가 자격은 고졸 이상의 학력과 한국어능력시험 4급 이상의 자격을 지닌 지역 거주 외국인이면 참가 할 수 있다 참가 희망을 원하는 다문화 가족이나 유학생 및 구인기업은 5월 13일까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지원시스템(http://trade.bepa.kr) 신청서를 내려 받아 증빙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절차 및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허브센터(☎1577-0062)로 문의하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여 해외마케팅 효율성을 보다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6 수출기업 홍보동영상 제작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선정된 기업들에게 외국어 내레이션이 포함된 3분 이상 기업 또는 제품 홍보 동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업체당 제작비의 70% 이내, 3,000천 원 한도 지원이며, 홍보 동영상 제작은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이 검증된 동영상 제작 업체를 통해 이뤄진다. 제작된 기업 또는 제품 홍보 동영상은 기업에서 오프라인 및 온라인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함은 물론, 해외 바이어들도 제품, 제조시설, 제조공정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해외마케팅 추진에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2016 수출기업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사업’의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9일부터 5월 20일까지(2주간)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http://trade.busan.go.kr)을 통해 온라인 접수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해외사업지원센터(☎1577-0062)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홍보동영상을 활용하여 지역기업들이 해외마케팅 시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제8기 부산해외봉사단 프놈펜시 파견에 함께할 부산지역 대학생 봉사단원을 5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보건교육 6명, 과학교육 6명, 미술·음악교육 6명 등 18명이며 참가비는 항공료 등이며 현지체재비 등 기타 모든 비용은 재단이 부담한다. 봉사단원의 자격요건은 부산지역 대학 재학생으로서 특히 보건의료, 과학, 미술, 음악, 교육, 전통문화공연, 영상제작, 벽화 등 봉사활동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또는 관련경력을 가진 자를 우대한다. 교육팀 24명, 의료팀 20명(부산사람이태석기념사업회)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캄보디아 프놈펜시 당코르구 쩡아엑지역에서 아동교육 및 무료진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교류재단(www.bfi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여름휴가를 뜻깊게 보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부산국제교류재단은 프놈펜시와 부산해외봉사단 파견, 시스터빌리지 조성(쩡아엑보건소 운영) 등 다양한 국제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산해외봉사단은 부산시민들의 세계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 자매도시의 교육 및 생활환경을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5월 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MICE Alliance 48개 회원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인천 MICE Alliance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는 지난 3월말 중국 아오란그룹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유커) 6,000명의 성공적인 인천 방문에 이어 4월 중순 신화통신 등 15개 중국 매체 기자단 20여명의 취재 방문 후 열려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MICE산업 개최도시로서 인천만이 가진 차별화된 강점을 집중 발굴하고, 특히 아오란그룹의 인천 방문 성과를 토대로 MICE Alliance 회원사 간 실질적인 네트워킹 강화를 통해 다양한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포상) 관광 주관 단체들이 계속해서 인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신임 MICE 회장 위촉, 중국 아오란 그룹 인천 방문 성과 및 향후 대책보고에 이어 인천 MICE 사업 설명회, 소통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10년 12월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현 인천관광공사) 등 관련기관 15개
(교통문화신문) 믿고 보는 소리꾼 이자람의 창작 판소리 ‘이방인의 노래’가 5월 6일부터 7일까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방인의 노래’는 ‘백년동안의 고독’ 등을 집필한 남미문학의 거장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잘 알려지지 않은 단편 ‘Bon Voyage, Mr.President!’를 원작으로 한다. 스위스 제네바를 배경으로 등장하는 세 인물 간의 만남과 삶, 그리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마음의 변화들을 다룬 이야기다. 앰뷸런스 기사 일과 허드렛일로 근근이 살아가는 한 부부와 병을 고치기 위해 스위스 제네바를 찾은 전직 대통령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되는 ‘이방인의 노래’는 모두가 이방인인 세상에서 ‘참된 만남’이 가지는 의미를 새삼 되짚어 보게 하는 작품이다. 더불어 이전 작들보다 훨씬 더 섬세하고 따뜻해진 소리꾼 이자람의 시선을 엿볼 수 있다. ‘사천가’, ‘억척가’ 등에서 보이는 긴 서사의 형태가 아닌, 단순하고 잔잔한 이야기를 선택하고 작품화한 이유에 대해 이자람은 “자극과 화려함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마음을 울리는 잔잔한 이야기 속 숨겨진 짙은 여운을 판소리에 담아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그의 작품
(교통문화신문) 꾸준한 만족도로 명실 공히 최고의 어린이 체험이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은 ‘이영란의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가 9월 18일까지 영화의의 전당 비프힐 1층에서 개최된다. 하얀 밀가루 속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만족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는 2014년 ‘10주년 전국투어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 대전, 창원, 인천, 김해 등 전국투어를 진행할 때마다 예매랭킹 1위를 달성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영란의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는 2005년 초연 이후 100만 명의 체험객을 돌파하며 어린이 체험시장을 선도하고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영화의전당과 PMC KIDS는 전국의 더 많은 아이들에게 오리지널 밀가루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4월 23일부터 첫 번째 국민체험 ‘가루야 가루야’를 시작한다. 종이에 물과 밀가루로 그림 그리기 놀이를 하고 밀가루를 뿌리고 날리고 뭉치며 동화 마을을 만드는 ‘놀이가루 나라’, 말랑말랑한 반죽과 여러 가지 색과 잡곡을 이용하여 나만의 특별한 모양을 만들어 굽고 나만의 특별한 과자를 매달아 모빌을 전시하는 ‘빵빵 나라’, 맨발로 반죽을 밟고 반죽으로 집과 자
(교통문화신문) 지난달 18일부터 접수받고 있는 ‘2016 사천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마감일을 당초 5월 8일에서 22일까지로 2주간 연장한다고 사천시가 밝혔다. 공모전 연장은 공모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진 애호가들의 접수기간 연장 요청과 더불어 더 많은 작품을 출품 받아 항공우주산업과 해양관광이 함께 어우러진 도시로서 사천을 담은 다양한 사진 작품을 만나보기 위한 결정이다. 이번 공모전 출품자격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촬영 작품은 사천시의 모든 축제 및 행사, 사천사계 및 생활상, 문화·유적·풍속 등 사천의 관광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출품수는 1인당 4점 이내 11″×14″칼라 사진 규격으로 시 문화관광과로 접수를 하면 되고, 심사결과 발표는 5월중 시 홈페이지 공개와 개별통지하며 주요 입상작은 시 주요행사 등에 홍보 전시를 할 계획이다. 또한 입상작은 금상 1점(상장 및 상금 2백만원), 은상 2점(상장 및 상금 1백만원), 동상 3점(상장 및 상금 50만원), 가작 5점(상금 20만원), 입선 35점(상금 10만원) 등 총 46점을 시상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공모전 마감일을 2주간 연장한 만큼 사진 애호가
(교통문화신문) 곤명면 딸기영농조합법인에서 지난달 18일부터 5월 15일까지 실시하는 ‘저소득 학생 대상 무료 딸기수확 체험’이 참여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사천시가 밝혔다. 특히 지난달 30일 사천시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딸기농장으로 초청해 딸기수확 체험과 무료시식, 점심제공 등 아동들에게 정서발달 함양은 물론,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체험은 5월 15일까지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단체로 신청 받아 무료 딸기수확 체험 및 식사를 제공하며, 현재까지 사천시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체험을 실시했다. 조현용 회장은 “평소 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체험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내년에도 계속해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 드림스타트는 올해 3월부터 사업 대상지역을 기존 동지역에서 전 읍면동지역으로 확대하여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