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함양군은 외식문화에 스토리텔링기법을 접목해 안의갈비탕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안의갈비탕 음식점 스토리텔링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주1회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국 각지의 교수 및 외식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안의갈비탕 경영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도있게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음식관광이 활성화되면서 음식관광상품·전통먹거리·맛집 등 창의력이 기반되는 음식문화의 창조가 외식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자리잡으면서 안의갈비탕에 스토리를 입혀 한단계 높은 음식문화로 나아가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9일 경영마인드교육을 겸한 개강식에 이어 2~6회에 걸쳐 스토리텔링 이해, 스토리텔링 사례교육 및 적용방안, 지역전통문화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안(함양문화 및 이야기), 외식업 스토리텔링개발 실습발표(프리젠테이션), 업소별 메뉴 개발 적용방안 및 교육수료식 순으로 이어진다. 9일 첫날 교육을 받은 교육생들은 “외식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고, 나만의 고유한 음식 이야기로 식당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식당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큰 관심을
(교통문화신문) 최근 황사 등의 영향으로 인한 잦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시민건강과 쾌적한 삶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건강 취약계층(어린이, 노인)보호를 위한 사전대응 방안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단·중기 대책을 시행한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먼저, 미세먼지 사전대응 방안으로 어린이와 노인층이 이용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와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2,930개소에 대하여는 미세먼지 상황 악화로 경보가 발령될 경우에 대비하여 사전에 야외학습의 실내활동 변경, 외출 또는 방문시 마스크 착용 안내 등 각 기관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보건환경연구원의 경보시스템을 보완하여 오는 6월부터 미세먼지 예보가 ‘나쁨’ 단계인 경우 매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통보한다. 단기대책으로는 △미세먼지 경보발령 시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해 TV 자막방송을 실시하고 △교통전광판 등 현재 상황전파에 활용하고 있는 옥외전광판 543개소 외에 버스정보안내기 469개소를 추가하며 △도시철도 승강장안내기의 미세먼지 경보 표출 주기를 7분대로 단축한다. 도로에서 재비산되는 미세먼지를 잡기 위해 연간 0.6톤의 제거 성능을 갖춘 미세먼지제거 전용차량
(교통문화신문) 오는 18일에서 19일까지 중국 광동성 광저우시에서 의료기관, 미용업체, 여행사, 의료관광 에이전시,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2016 의료관광 해외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이번 ‘2016 부산의료관광 해외특별전’은 2014년 베트남 하노이, 2015년 중국 선양시에 이어 3번째로 해외에서 개최하는 부산의 대형 의료관광 전시회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초 부산시는 중국 상무부 경제합작연구원과 광동성여행사협회를 초청하여 중국측 공식 후원 행사로 진행하기로 합의하여 중국 정부의 공신력을 확보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여 진행하는 이번 특별전은 5월 18일에서 5월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시 샹그릴라호텔 특별전시장에서 60개사 80부스 규모로 열리며 이틀간 의료관광 전시회, 바이어 상담회, 비즈니스만찬교류회, 뷰티체험행사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동시 행사로 △부산 관광설명회 △원아시아페스티벌 설명회 △부산불꽃축제설명회 △크루즈 관광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중국 광동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부산 관광 붐 조성에도 나선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통문화신문) 사상공단에 소재한 ㈜중앙자동차해체재활용업(대표 이상종)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내 국제물류산업단지에 자동차 폐부품을 활용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 운영을 위해 2015년 7월 부지를 매입하고 입주를 허가받았다. 하지만 첨단해체시설과 폐부품 재제조업을 한 공장 안에서 유기적으로 운영하는 선진 독일 회사 등을 둘러본 이 대표는 부산에도 이러한 첨단시설을 설치해 자동차해체재활용의 선진 기지를 구축하고 아시아 시장의 모범 모델로서 회사를 성장시킬 계획을 세웠다. 이 대표는 관리기관에 변경 사업계획을 제출하고 입주계약변경을 건의했지만 국제산업물류단지에는 입주허용이 되지 않는 업종으로 사업계획이 무산될 상황에 놓였다. 이에 이 대표는 지난 1월 부산시 규제개혁추진단(규제신고센터)의 문을 두드렸다. 부산시는 입주허용 문제를 놓고 수차례 관계부서 및 관리기관과 회의를 거듭했지만 기존 입주업체의 반발 등을 우려해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던 중 관리기관이 4월 1일부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으로 변경됐다. 부산시 규제개혁추진단은 행정자치부 장관주재 규제개혁 토론회(’16.4.7.)의 안건으로 이 문제를 상정했다. 이 대표는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재)부산국제교류재단은 유라시아 관문도시 부산의 위상을 알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현의 내실화에 참여하기 위해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3일까지 18박 19일의「유라시아 부산 원정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출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의 여정을 함께할 원정대는 총 53명이며, 이중 부산지역 대학생 12명과 일반시민 15명 등 27명을 공개모집한다. 원정대는 공개모집 선발된 참가자와 함께 부울경 화합을 다지는 단결의 의미로 경남지역 대학생 5명, 울산지역 대학생 3명, 멘토(교수, 전문가) 등 초청인사 8명, 운영진 10명으로 구성된다. 원정대의 주요 행사 내용은 자매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시의 부산-러시아 청년교류 행사를 시작으로 부산영화 상영회(이르쿠츠크), 부산-러시아 차세대 리더교류(모스크바), 한국기업 견학(모스크바), K-POP경연대회(상트), 부산관광사진전(상트), 부산시립공연단 공연 등 부산데이 행사(상트)로 마무리된다. 신청자격은 부산시 소재 대학(원) 재(휴)학생 또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일반시민(경제, 문화, 학계,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5월 11일 오후 4시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글로벌 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클라우드 부문 협력 체결과 사업 확대에 대한 공동 발표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고순동 마이크로소프트 한국대표가 참석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부문 부산시와 협력을 발표하며, 곽동원 부산도시공사 사장과 클라우드 부문 부산지역 입주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社는 부지를 부산도시공사로부터 매입하고 날로 증가되고 있는 고객 수요 증가와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빠른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부산시와 상호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부산은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집적시설인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범단지’가 있는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도시이며, 국내 해저케이블의 90%가 밀집돼 있는 동북아 지역 물류, 정보의 허브도시이다. 뛰어난 IT 인프라를 바탕으로 부산시는 아시아 제1의 글로벌 클라우드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지난 한 해 동안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애로 해소 및 지역투자활성화 기반 조성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월 1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5년 지자체 규제개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243개 광역시, 도,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2015년 지방규제 개혁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부산시는 대통령 표창(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표창장과 함께 특별교부세로 1억8천만 원의 포상금도 수여된다. 행정자치부는 불합리한 규제 정비, 지역투자활성화 및 경제활동 애로해소, 규제개선 자율경쟁 등 총 3개 분야, 9개 시책, 19개 세부 평가지표로, 관계부처·경제단체 등 11개 기관이 합동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①평가서류 확인 ②정량·정성지표 실적검증 ③면접평가 등 세 단계의 정밀검증을 통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서병수 시장 취임 이후, 2014년도 평가결과 우수상(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2015년도 평가결과 최우수상(대통령 표창)을 2년 연속 수상하였다. 특히, 지난 한 해 불합리한 자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대중교통중심도시 부산’을 위한 주요시책인 ‘부산행복버스 만들기’의 세부주요계획으로 부산버스사업조합과 공동으로 시내버스의 품격향상 및 부산다운 도시이미지 개선을 위해 15년 만에「부산 시내버스 디자인개선 기본용역」을 (재)부산디자인센터 민간위탁사업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의 디자인개선 사업은 현재의 대중교통 중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고 이미지의 노출빈도수 또한 높아 도시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시내버스의 색상과 내·외부 디자인의 개선은 도시 공공시각매체로서 부산다운 시내버스 고유의 색상 및 세련된 이미지 개선을 통해 해양·관광도시로서의 도시경관을 한층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점이다. 시내버스 디자인개선사업은 6개월간의 용역기간으로 4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로 우선, 6월까지 디자인 초안을 개발하고 초안을 대상으로 전문가그룹과 시민들의 의견수렴 단계를 거쳐 오는 10월까지 최종 디자인(안)을 확정짓고 ’16년 하반기에 출고하는 신규차량을 대상으로 새로 개발된 디자인을 적용해 시행할 예정(’16년 200여 대 목표)이다. 현재 부산시의 시내버스 운행차량은 2,517대이며, 매년 신규로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2018년 준공 예정인 부산대표도서관의 명칭을 오는 5월 12일부터 5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부산대표도서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산 도서관의 컨트롤 타워 및 지식문화공간의 중심 역할을 할 부산대표도서관의 건립 취지에 맞는 대중성, 상징성, 독창성을 가진 명칭을 그에 따른 설명과 함께 기재하여 응모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설문(여론)조사’ 및 시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며, 응모작 중 우수작 5편을 심사해 각 1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결과 발표는 6월초 부산시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부산대표도서관의 최종 명칭은 오는 6월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확정된다. 한편 부산대표도서관은 부산시 사상구 덕포동에 부지 10,381㎡, 연면적 17,200㎡,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오는 2018년 건립예정이다.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부산학자료실, 멀티미디어존 등 각종 자료실 외에도 보존서고, 다목적강당, 회의실, 강좌실, 그룹스터디룸, 전시실, 각종 상담실, 북카페, 야외 스텝광장 등으로 채워진다.
(교통문화신문) 매일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공공처리시설과 민간처리시설에서 처리하고 있으나 처리시설 주변으로 신규 아파트의 입지로 주민 민원이 급증하고 있어 처리물량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으며, 하절기 등 음식물쓰레기가 대량 발생되는 시기에 대체시설이 없어 음식물쓰레기를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신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음식물류 폐기물의 처리 책무는 자치구청장(군수)에 있으나,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이 시민들로부터 기피시설로 인식돼 부지 확보가 곤란한 도심지 여건과 규모 및 경제성 등을 종합 감안할 때 자치구·군에서 개별 처리시설의 설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부산시는 지난 4월말에 신규 음식물류 폐기물 광역처리시설 설치·운영에 따른 협약을 16개 자치구·군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서에서는 △신규 처리시설 입지가 확정된 자치구에 대하여 음식물류 폐기물 반입수수료를 50% 감면하고 △매립장 및 소각장과 마찬가지로 주변 영향지역 주민 지원 사업에 처리시설 전체 처리물량 수입의 100분의 10 범위 내에서 적극 지원하며 △이와 별도로 지역주민의 민원 등의 해결을 위해 100분의 20 범위
(교통문화신문) 건강의 제1순위는 먹거리부터 시작된다! 어떠한 식습관을 가지느냐에 따라 건강100세를 누릴 수도 있고, 병약하게 살 수도 있다! 부산시는 5월 13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소비자단체 등 식품관계자와 대학생,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 부정·불량식품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돼는 이번 행사는 △1부 유공자 표창, 식품안전 퍼포먼스 △2부 홍석천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청년창업 푸드 콘서트’ △3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식품안전 홍보 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 진행되는 퍼포먼스는 최근 시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4대 불량식품을 뿌리뽑고 근절시키는 퍼포먼스’로 불량식품을 우리식탁에서 완전히 차단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다. 또한, 2부에서 추진하는 이태원 외식업계 성공창업스타인 홍석천 씨를 강사로 초청해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 그리고 식품관련학과 대학생, 현재 외식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외식업에 대한 실제경험담과 전문지식을 전달하는 ‘청년창업 푸드콘서트’를 개최해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창업에 대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5월 13일 오전 10시 시청12층 회의실에서 9개 기관 간 도새재생을 위한 공동 MOU 체결 및 영상서포터즈 도시재생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9개 기관의 공동협약에 따라 지역 대학(경성대, 동서대, 동의대, 부산경상대)과 지역 케이블방송국(CJ헬로비전, 티브로드, 현대HCN) 등은 부산 권역별 도시재생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지역사회와 연합하여 지원·협력하여 도시재생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부산 곳곳의 마을과 공간, 사람과 공동체, 역사와 문화 등 영상서포터즈들의 시각으로 제작한 영상작품들은 부산시민영상공모전에 출품해 작품평가도 받고 케이블방송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시범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4개 지역대학 방송영상미디어 광고 관련학과 학생들이 전공을 활용하여 방송영상콘텐츠 발굴 및 재능기부를 지원하고, 권역별 지역케이블 방송국은 지역성을 알리고 쌍방향커뮤니케이션 미디어의 역할을 높여 부산 도시재생 저변확대를 위한 정책 및 사업홍보를 지원한다. 또한, 대학생 50여 명으로 출범하는 '제1기 영상서포터즈 도시재생
(교통문화신문) (사)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섬유패션 관련 교육 및 인력양성으로 업계의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섬유패션 업계 발전 원동력을 제고하기 위해『2016년 섬유패션 아카데미 8기』교육을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부산디자인센터 4층 강연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섬유·패션 아카데미는 부산지역 섬유·패션 관련 실무 종사자에게 정보 및 기술의 교육으로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에 기여하고, 현장실무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관련 산업 및 기업 환경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통한 청년층 및 핵심인력 확보로 부산지역 섬유·패션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를 목표로 지난 2012년 하반기부터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섬유패션 아카데미 8기는 섬유패션 관련 종사자, 관련 산업 예비취업자, 관련 학과 재학생 및 일반인 등 40명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저녁 10시) 해운대 부산디자인센터 3층 강연장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수료자 중 우수 수료생에 한해 해외연수 기회 제공 및 모범, 공로상을 수여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8기 교육은 섬유패션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관련 산업에 대한 기초지식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5월 12일 오후 5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부산지역 공공기관간의 정보보호 협업체계 강화와 지역 정보보호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부산지역 공공기관 정보보호협의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날로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부산지역 공공기관이 선제적으로 공동 대응하고, 기관간에 정보보호 우수사례 및 신기술들을 공유하여, 지역 정보보호 발전을 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협의회 구성은 부산지역 주요기반시설인 교통공사, 항만공사, 남부발전 등과 문현금융단지 내 주요 금융기관과 부산시, 부산교육청 등으로 10개 기관의 정보정보보호책임자가 참석한다. 최근 사이버위협 수준이 개인정보 탈취, 웹 공격등을 넘어 국가 기반시설을 위협하는 양상으로 진화됨에 따라 국가 기반시설 및 주요 금융기관, 행정기관간 긴밀한 공조와 협력은 물론 공동 대응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정보보호 협의회는 기관별 역할과 협력방안 논의 및 최신 사이버 동향 등을 소개·공유하게 되며 협의회는 분기 1회 개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 구성, 운영을 통해 각 기관의 우수 정보보호 사례 공유와 지역 차원에서의 사이버 해킹등
(교통문화신문)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동보호전문기관 2개소와 공동으로 『행복한 아동, 안전한 부산』이란 주제로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다양한 아동학대예방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5월 3주간(5. 2.~5. 20.) 시청 지하통로 외 2개소에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및 사진전’을 개최한다. 아동학대예방 사진 전시와 아동학대예방 서명 운동, 홍보물 배부 및 아동학대 유형 및 신고 방법 등에 대한 자원봉사자의 다양한 설명을 곁들인 현장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아동학대 신고율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5월 1주간(5. 18.~5. 22.) 백화점 등 3개소에서 ‘아동학대 문제 해결을 위한 우선과제’라는 내용으로 시민들의 의식을 조사하는 앙케이트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아동보호 시책 사업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5월 28일(예정) 시민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시민들의 아동학대예방 관심 제고를 위하여 자원봉사자 대학생을 주축으로 아동학대예방 플래시몹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동보호종합센터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