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안동영호초등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우수 동아리인 옥고을 가야금병창 동아리는 5월 14일(토) 영양군 지역행사인 ‘2016 외씨버선길 축제’에 초빙되어 영양 감천마을에서 공연을 하였다. 또한 다가오는 5월 21일(토)에는 봉화 소천면사무소에서도 공연을 할 예정이다. 안동영호초등학교 정재민 교장은 “옥고을 가야금병창 동아리의 지역축제 공연활동 등을 통해 꿈과 끼를 찾고 실현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이것을 시작으로 다방면의 동아리 활동들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지역축제 공연 참여는 아이들의 자존감 증진과 연주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지며, 특별히 공교육 안에서 계획되어진 특기적성 동아리 활동의 성과가 돋보임에 따라 지역의 학교 동아리 활동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 질 것이라 기대된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영명학교 김희수 특수교사가 오는 15일 안동MBC 프로그램‘경북, 경북인’에 스승의 날 특집방송으로 출연한다. 김 교사는 과거 축구선수생활을 거쳐 사범대학에 진학하게 되고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안동영명학교 교사로 부임하였다. 안동영명학교의 축구팀을 맡아 지도하게 된 김 교사는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열정과 정성으로 학생을 지도하여 전국 장애인 축구대회 4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한 지난 2015년에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한 스승의 날 기념 ‘제5회 교육현장체험수기’에 공모하여 특수교사로서 자기성찰과 교육포부를 진솔하게 수기에 담아 교원부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 특집방송은 15일 오전 9시부터 30분간 ‘축구와 장애인과 나’라는 주제로 김희수 교사의 열혈 교단이야기로 펼쳐진다.
(교통문화신문) 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금) 안동대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교직원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스승의 날 기념 안동교육가족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제35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안동시 교직원의 화합과 사기를 북돋고, 스포츠 활동을 통해 교직원 상호 간의 소통과 우의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배구 47개교, 윷놀이 39개교, 단체줄넘기 30개교가 참가하여 열띤 경기가 펼쳐진 결과 초등부 배구 대구교대 안동부설초등학교, 중등부 배구 영문고등학교, 윷놀이 안동강남초등학교, 단체줄넘기 안동서부초등학교가 각각 저력을 과시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박창한 교육장은 대회사에서 "학생에게 미래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묵묵히 사도의 정신을 실천해 오신 교육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뜨거운 격려와 찬사를 보내며, 행복 안동 교육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입주민을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 사업을 시행한다. 텃밭 가꾸기 사업은 도청이전 신도시내 커뮤니티1 부지에 150개소(10㎡/개소) 텃밭을 조성해 희망 입주민들이 경작을 하게 된다. 경북개발공사는 텃밭 토지 무상사용 승낙과 부지 정리 작업을 마무리하고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아담한 텃밭 경작지를 조성했다.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긴 입주민들은 텃밭 가꾸기 사업을 통해 가족·이웃 간에 정을 나누고 손수 재배한 친환경 먹거리 생산으로 심신의 건강과 가족애가 넘치는 웰빙 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텃밭 가꾸기 사업이 쾌적한 친환경 생활공간 제공으로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입주민들의 새로운 생활근거지 조기 정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지난 2015년 직경 20cm 정도의 공동 및 침하가 발생함에 따라 응급 복구한 지구에 대해 정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강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6억원의 사업비로 옥동3길 45(금풍회집) 주변에서 옥동1길 87-3(건영트윈빌) 주변까지 총연장 220m를 정비한다. 공사는 5월 18일부터 3개월간 진행할 계획이며, 출·퇴근 시간을 피해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 공사를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으나, 공사 구간 주변으로 추가적으로 공동이 확인되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추가공사가 필요하므로 공사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인 만큼 가급적 공사구간을 우회해 줄 것과 공사구간 내 주정차 금지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가 지원하는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코칭 받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난달 10일 실시한 2016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에 8명이 합격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이번 검정고시 응시자는 37명으로 중졸 합격자 2명과 고졸합격자 6명, 부분 합격자 등을 포함하면 전체 25명, 67%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해 3월에 문을 열고 9세에서 24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상담·건강·자립 지원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를 위한 1:1 맞춤형 학습지원단운영과 아울러 학원 및 인터넷 강의비를 지원해 학업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박소희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 및 사회진입을 위하여 더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늘어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새롭게 다시 시작 할
(교통문화신문)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5월 17일(화) 오후 4시 2016년 제18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안동시를 지속가능한 사회로 한 단계 높이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안동 물문화관 2층, 안동댐 월영교 입구)’을 개소한다. 이번 개소식에는 도의원, 시의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련 단체장과 위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환경노래어린이합창 공연이 있으며 개회식은 개회사, 축사, 현판식,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안동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사회와 문화, 경제, 환경 등 모든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구현하고 지방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관협력기구이며 1999년 5월 구성된 맑고푸른안동21협의회가 전신으로서 2015년 12월에 명칭을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변경해 창립한 단체이다. 이동시 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회 10명과 4개 분과위원회(기후, 맑은물, 미래산업, 인성문화) 68명의 위원들로 조직돼 안동시의 지속가능한 사회문화 및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과제들을 추진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올해 10월에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2016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5월 17일(화) 오후 2시 안동시 성곡동 안동댐 월영공원 일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진화헬기 12대와 진화차량 진화장비 등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소방서, 경찰서, 군 등 11여개의 기관·단체에서 400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이날 산불 발생에서부터 초동진화, 유관기관의 진화 지원, 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지휘권 인수·인계, 헬기 동원 및 투입, 부상자 구조·구급에 이르기까지 실제 상황과 똑같이 연출해 실질적인 훈련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상북도·안동시 지역재난안전 대책본부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각종 산불재난 매뉴얼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하고 현실에 맞도록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하고 진화 능력을 높여 최근 대형화 추세에 있는 산불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성주군은 지난 14일(토) 서울의 중심 광화문 광장에서 성주군환경지도자연합회, 한국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성주여고댄스동아리 등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하는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 성주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이 ‘12년부터 지역 역점시책으로 추진해온 ‘클린 성주만들기’ 사업에 대한 홍보 및 전국 확산을 위한 행사로 세종대왕자 태봉안 경복궁 행사와 연계해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클린성주의 어제, 오늘 그리고 희망‘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하여 농촌클린운동의 발상지, 클린 성주의 위상을 재정립하였고, 민복차림의 농부와 시골아낙이 지게를 이용, 성주생명문화축제 및 친환경행복농촌, 클린성주가 부착된 참외를 서울 시민 및 관광객들에 반짝 나눔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명품 성주 참외의 우수성과 축제를 홍보했다. 아울러, ‘클린 성주, 친환경농촌이야’로 구성된 클린 성주 노래를 작.편곡해 참여자들이 하나 된 동작으로 5분정도의 클린 성주를 춤추고 노래하는 플래시몹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친환경 농촌 클린 성주 홍보에는 주민 및 학생들의 자발적인 플래시몹 참여,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 성주를 알리기 위
(교통문화신문) 성주군은 개발촉진지구사업으로 추진 중인 성주체육공원 조성사업이 현재 약 88%의 공정율을 보이며 2016년 상반기내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성주체육공원(공설운동장) 조성사업은 성주읍 대흥리일원 113,070㎡ 면적의 부지(본부석 및 스탠드 2,900석, 육상트랙 400m 8레인, 잔디광장, 주차장 등)에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체육공원(공설운동장)을 조성하여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2014년 착공하여 2016년 6월 준공예정이다. 한편, 김항곤 성주군수는 지난 12일 성주체육공원(공설운동장) 조성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준공 후에 보강공사를 하는 일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항곤 군수는 “성주체육공원(공설운동장)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정주의식 제고 및 문화·관광기반의 확충 등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사)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최한 제24회 서예대전에서 성주읍 주민자치센터(위원장 배판곤) 서예교실 강서분 회원이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서예대전에서 성주읍사무소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강서분씨가 3년째 입선의 영광을 얻었다. 여가시간을 이용해 서예를 접하면서 어렵고 힘들지만 보람도 있고, 너무나 즐거운 공부라고 생각하며 항상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김영희(소운昭雲)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편하게 공부할수 있도록 공간을 배려해 주신 성주읍장님(김창수)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입상작은 7.13~7.17일까지 5일간 포항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7월16일(토) 11시에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성주읍 주민자치센터는 이외에도 체력단련실, 요가교실, 댄스 스포츠, 중국어교실, 한자교실, 민화교실,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여가생활 및 문화콘텐츠에 대한 목마름을 달래주고 있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수강생의 제24회 서예대전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울릉군은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올해로 12회차를 맞는 훈련은 울릉군, 울릉경찰서, 울릉교육지원청과 해군제118전대, 울릉해양경비안전센터, 울릉119안전센터, 울릉도기후관측소 등 10개 기관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 4월 12일, 28일, 5월 4일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준비회의를 갖고 준비해 온 이번훈련은 지진해일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특히 17일 지휘부 기능훈련과 19일 현장훈련에 중점을 두고 군민 스스로 참여하는 체감형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휘부 기능훈련은 지진해일 대응 매뉴얼을 기반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용하고 기관별 조치사항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현장훈련은 지진해일 대피훈련과 익수자 구조·구급훈련, 침수지역 배수훈련 등을 실시한다. 현장훈련에는 의용소방대와 사)특수수난인명구조대, 재난안전지킴이 등 재난관련 민간단체도 참가해 민관협업 체제를 강화한다. 한편, 이번 훈련 자체평가에는 국민안전현장관찰위원이 참여하여 훈련의 실효성 확보와 재난대응 역량을 평가한다. 평가반은 훈련 기획, 설계 실시 등 재난대비 이행과정을 평가하고 개선환류 임무를
(교통문화신문) 예천군은 무상급식 공급대상을 관내 모든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로 확대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교육 기반을 다져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소규모 초등학교에 설치된 관내 8개소 병설 유치원의 경우 도교육청 자체 계획에 따라 무상급식을 실시했지만 100명 초과 초등학교 3개교 병설유치원과 사설 유치원 2개 곳의 경우 무상급식 지원을 받지 못해 교육복지 격차가 발생해 왔다. 이에, 예천군은 2016년 추가경정예산에서 8천2백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이러한 교육격차 해소와 상대적 박탈감을 없애고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유치원, 초·중학교 전체 학생이 무상급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무상급식비 추가 지원은 교육의 공공성 및 교육복지를 확대하고 저소득층 자녀의 소외감 해소로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교유관계형성과 건강 증진 및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는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예천군은 무상급식 뿐 아니라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축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한 건강한 급식을 성장기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에도 2억 8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예천군은 '수준 높
(교통문화신문) 예천군은 지난 13일 오후4시 군청 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청렴 실천을 위해 한국경영문화연구원 최병기 원장을 초빙해 『공직자의 청렴가치』란 주제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건전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각심을 일깨워 부정·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공직가치, 공정사회와 바람직한 공무원상, 국가경쟁력과 청렴성 등 시대변화에 맞춰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강의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공직자에게 청렴은 공직에서 물러나는 순간까지 지켜야 할 가치이다.”라며 “공직사회에서 청렴과 부패방지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청렴의식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사전 예방적 감사로 청백-e상시모니터링 및 자기진단점검표를 상시 체크하고 있으며, 공직 기강 확립 및 청렴관련 특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렴도 향상으로 신뢰받는 공직 풍토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문화소외 지역에 대한 공연으로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 확대로 문화융성을 추진하기 위한 ‘2016년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지난 13일 오후2시 예천여고 강당에서 학생 및 교직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코리아 파파로티 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김천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이 중심이 된 청소년 전문 연주단 ‘정산’이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가요와 댄스곡 위주로 공연을 꾸며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환호를 받았다. 또한, 이번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규모, 고품격 공연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활기 넘치는 공연으로 평범한 일상에 활력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으로 문화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대도시와의 문화격차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