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예천군은 17일 오후 2시 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선도농가와 귀농인, 예천군이 참석해 현장체험 교육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약정식에는 멘토가 되는 선도 체험농장 2개소와 멘티가 될 귀농연수생 20명이 참석해 향후 추진될 선도농가 현장체험교육에 대한 사전설명을 듣고 연수약정서를 교환하면서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귀농인 현장체험 교육은 1개소 선도농장에 귀농연수생 10명씩 참여해 영농기술과 품질관리, 경영마케팅에 필요한 전반적 운영 현황 등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관련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기간은 5월18일부터 7월31일까지 3개월 기간 내에 5일 동안(1일 8시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이 교육은 한 농가당 체험할 수 있는 작목이 2~5가지로 초보 귀농인들이 다양한 품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요 연수품목으로는 약도라지, 호두, 자두, 깨, 곤충, 블루베리, 사과 등이다. 또한, 교육을 성실히 연수하는 선도농가에 대해서는 연수생 1명당 20만원씩 강사비가 지급되며 귀농인 연수생에 대해서는 교육훈련비 30만원이 지급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초보 귀
(교통문화신문) 영덕군은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영덕군민회관에서 한국 VMD협동조합 이사장인 이랑주 박사의 ‘장사는 마음을 파는 것이다’라는 주제로 소상공인, 위생업소 종사자, 군민 등을 대상으로 5월 영덕군민교양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양대학에서는 상품진열 및 전시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이랑주 박사가 ‘장사의 기본은 마음에 있으며 주인의 따뜻한 마음과 손님의 마음이 이어질 때 대박 가게로 거듭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국내외 경기침체 및 유통시장 변화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및 서비스업계 전반에 대한 친절 마인드 함양을 강조하고 상품가치 연출방법 등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VMD 국내 1호 박사인 이랑주 VMD협동조합 이사장은 국내 유명 백화점 명품관을 컨설팅하던 중 전통시장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란 고민을 안고서 70여개국 150여 곳 세계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전통시장 살리는 방안을 연구했다. 각종 공공기관과 기업체, 대학, 방송 등에서 특강과 칼럼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이랑주의 마음을 팝니다」와 「살아남은 것들의 비밀」등이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영덕군민 기(氣 )살리
(교통문화신문) 영덕군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는 지난 13일, 14일 이틀동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들의 농어촌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진료가 펼쳐졌다. 이날 무료진료는 의료 취약지 주민 진료편의와 의료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 영덕군과 서울대학교병원 간의 진료협약에 따른 연례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안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분야별 엄선된 의료진들이 영덕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0여명에게 최상의 검진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더불어 영덕군보건소는 행사 전반 지원과 함께 대상자에 대한 구강검사를 실시하고 치아관리요령도 홍보했다. 한편 이번 진료에 임한 지역주민 박모씨는 “평소 무릎관절에 통증이 많아 고생했는데 말로만 듣던 서울대학교병원 의사로부터 명쾌한 상담을 받고 보니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교통문화신문) 문경시는 오는19일부터20일까지 민원행정서비스의 효율적인 개선을 위해 행정자치부 주관의2016년 민원행정 컨설팅을 실시한다. 행정자치부 민원행정 컨설팅단이 참여하는 이번 민원행정 컨설팅은 민원처리실태전반에 대한 확인과 점검을 통해 민원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문경시가 행정자치부에 신청하여2016년 경상북도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게 된다. 이번 컨설팅에서 문경시는 인허가 복합민원,다수인관련민원 등 국민체감형 규제민원과민원행정서비스 환경 및 인프라 등 운영 전반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점검하고,컨설팅위원과 민원담당 공무원이 민원행정 문제에 대해 해결 방안을 찾는 논의를 거쳐 성과를 만들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호식 종합민원과장은“이번 컨설팅을 통해 문경시의 민원행정 전반의 수준을 진단함으로써 민원처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민원행정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기회로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문경시는2016년4월말 기준 건축허가 및 신고가 전년도 대비34%증가한273건에 연면적이67,125㎡로 봄철 건축경기가 활성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읍면 주거용 건축인허가가 증가했고,편리한 교통여건과 문경특산물인 문경오미자, 문경사과,문경약돌한우 및 문경표고버섯,새로운소득작물인 문경새재청청미나리의 재배로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함으로써 귀농·귀촌 인구의 증가가 읍면 주거용 건축인허가 증가의 요인으로 판단되고 있다. 또한,문경새재를 비롯한 자연환경,스포츠레져시설 및 각종 차별화된 축제 개최로 관광·문화 도시로 문경이 자리매김하고 있어 상업용 건축인허가도 증가했다. 문경시 건축디자인과는“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며 문경을 찾아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편안하고 친절한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인구10만 모범도시 문경 건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교통문화신문) 지난 3월 세계 원전 3대 기업인 한수원 본사가 경주이전으로 경주가 본격적인 한수원 신에너지시대를 맞았다. 2달 여 간 한수원 경유 4번 국도에는 노선버스가 없어 시민과 관광객, 한수원 직원과 가족은 물론 특히 업무차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도심에서 원거리로 상당한 불편이 있어왔다. 이에 시는 한수원 방문 접근성을 높이고 직원과 가족, 기관의 업무 등으로 방문하는 관계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시내버스를 한수원 본사 까지 운행한다. 기존 KTX 신경주역에서 보문을 거쳐 불국사 주차장까지 경유하던 700번 노선을 확대 운행한다. 기존 좌석버스 3대로 신경주역에서 불국사 주차장까지 1일 19회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던 노선을 조정하여 좌석버스 2대를 늘려 총 5대로 평일에는 1일 28회 40분 간격으로 증편 운행하며, 한수원 직원들의 휴무일인 토·일 등 공휴일에는 당초대로 불국사 주차장까지만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신경주역 기준 1회차 07:30분, 막차 00:20분까지로 신경주역-고속터미널-경주역-안압지-보문-더케이호텔-불국사 주차장-한수원까지 운행한다. 시는 시내버스 운행으로 현재까지 노선버스가 없어 택시, 승용차 등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한약재에 대한 품질관리 향상과 과학적·종합적 유통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안동시 풍산읍 소재 종합유통단지 내 19,993㎡ 부지(건평 5,673㎡)에 항온·항습저장시설, 전처리가공시설, 품질검사실, 전시·홍보실 등을 갖춰 2010년 7월에 준공해 농업회사법인 ㈜글로벌허브에 위탁운영해 왔다. 안동시는 우수한약재유통지원센터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신약개발 전문기업체인 ㈜한국전통의학연구소가 ㈜글로벌허브를 인수하도록 숭인해 5월 18일(수) 오전 10시30분에 안동시 우수한약재유통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한국전통의학연구소 회장은 “안동지역 우수한약재를 활용한 암치료제, 곤충소재 활용 의약품, 항비만 천연물 의약품, 건강기능성식품, 남성 갱년기 치료제 개발 등 R&D분야에 주력하기 위해 연구개발본부 김상욱이사를 본 센터 대표이사로 임명했다면서 전국 5개센터의 콘트롤타워 역할은 물론, 안동을 한방중추기지화로 만들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안동시 김문년 한방산업담당은 “신도청시대를 맞이하여 한약재를 생산에서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한방6차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교통문화신문) 임하면 마을회에서는 어버이날과 가정을 달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 잔치 및 문화 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임하면 효 잔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5월 18일 오전 11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임하면 복지회관 앞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과 내·외빈 등 500여명을 모신 가운데 장수 가정, 효자효부 가정, 화목 가정 등을 선발해 시상하는 등 점차 퇴색되어가는 전통문화유산인 효의 사상을 새롭게 일깨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푸짐한 음식으로 오찬을 함께하며 한국예총 안동지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 한마당” 행사로 국악 공연과 트로트 노래, 노래자랑 등이 진행돼 효 잔치의 흥을 돋우며 신명나는 하루를 보내게 된다. 김재식 회장은 “경상북도가 할배·할매의 날을 지정하여 조부모에 대한 효 사상 회복 운동을 장려하고 있어 우리면도 효가 인간이 갖춰야 할 가장 큰 덕목으로서 그간의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후세들에게 미풍양속을 대대손손 이어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 “이 행사가 계속적으로 이어나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효 문화
(교통문화신문) 안동시와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인 사)안동자원봉사센터에서는 5월 18일(수) 오전 10시 안동시자원봉사센터 2층 대교육장에서 지역 내 독거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희망 잇기 봉사(식품박스)사업 배분식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사)안동자원봉사센터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단과 미래에셋생명이 함께 진행하는 ‘미래에셋생명 후원사업’으로 진행된다. 이날 정서적·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사업단 생활관리사와 미래에셋생명 FC 자원봉사자가 동반해 독거어르신 가정방문을 통해 말벗상담, 건강 보살핌 그리고 4만원 상당의 “식품박스”를 전달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사회안전망 구축과 함께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독거어르신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행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적,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연대 강화로 독거어르신에게 희망 잇는 봉사를 통하여 고립감 경감 및 정서적 지지로 경로효친 사상의 효(孝)나눔을 활발히 실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농촌지역이 인구감소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농번기에는 일손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렵다.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농사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공무원과 각 기관 단체 임직원, 학생이 농촌 일손 지원에 나선다. 안동시는 농촌인력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인재육성과 농기계보조지원사업을 매년 실시해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이는 힘쓰고 있다. 다만, 기계화작업이 불가능한 과실 열매속기, 봉지 씌우기는 인력에 의존하고 있어 안동시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봄철 일손 돕기를 중점 실시해 일시적인 인력수요를 충족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공무원과 유관기관단체에서 중점 기간 내에 1일 이상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 줄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지역대학과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안동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 협의회, 여성자원봉사운영회, 읍면동자치위원회 등 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하고 고령·부녀자농가, 보훈농가 등 소외계층을 우선해 지원하게 된다. 농협중앙회 안동시농정지원단에서는 인력중개센터를 개설해 도시와 농촌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등 일손부족해소에 노력을 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
(교통문화신문) 근래 우리사회의 문제의식을 대표하는 사회적 화두 하나를 든다면 그것은 단연 ‘나눔’이라 해야 할 것이다. ‘공감’이나 ‘소통’, ‘배려’, ‘공유’ 등도 많이 이야기되지만, 나눔은 이러한 가치들을 구체화시키는 실천적 통로라는 점에서 궁극의 토대 역할을 한다. 얼마 전부터 우리사회의 중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복지도 결국은 나눔의 문제이고, 전 지구적 차원에서 신자유주의의 대안으로 회자되는 이른바 자본주의 4.0(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성장을 추구하는 따뜻한 자본주의) 역시 나눔의 문제로 귀결된다. 나눔이 우리사회의 화두라는 증표는 시대적 트렌드에 대해 민감한 경제 분야 연구소에서 이를 주목하는 데서도 확인된다.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근래 나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OECD 주요국과 비교할 때 우리의 나눔 문화는 아직 선진적 수준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한다(현대경제연구원, 2016.01.12. 참조). 한 마디로, 그 필요성과 절실함에 비추어 우리의 나눔 문화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는 진단이다. 안동시가 설립한 한국정신문화재단이 동아시아 전통가치를 바탕으로 우리시대가 필요로 하는 정신문화가치를 모색하기 위한 목적에서 2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16년 5월18일(수)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영양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영양경찰서 주최로 실시하였는데 우리청 직원, 영양경찰서, 영양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와 협력하여 안전하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었다. 최근 학교폭력이 전국적인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으나 영양경찰서와 특히 우리청은 각급 학교를 포함한 모든 교육공동체와 공조하여 학교 폭력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호계초등학교는 5월 17일 2교시 교과전담교사 3교시 담임교사 순으로 교실 수업 현장을 학부모들에게 공개하는 학부모 초청 수업공개의 날을 운영하였다.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부모들이 수업공개 현장에 참석하여 자녀들의 수업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이날 초대 받은 학부모들은 공개 수업을 통해 학생과 학교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 편 향후 학교만족도 조사와 교원능력평가 시 객관적인 교사 평가 자료로 활용할 전망이다. 한 참가 학부모(3년 김○○학생)는 “오늘 우리 아이들의 실제 수업 장면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선생님께서 아이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대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예천군에서는 예천읍 중심상가의 도심기능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년 여간 준비한 맛고을 문화의 거리가 지난 4월 벽천분수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맛고을 문화의 거리는 지역 상인회의 협조로 예천군이 미래를 내다보고 추진한 모범적 사례로 음식업소가 밀집된 좁은 골목길에 전선지중화와 보도정비, 간판정비, 경관가로등 설치, 6070벽화, 벽천분수, 벤치 등 시설물을 설치해 도시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도청이전으로 도청 직원들에게 맛고을 문화의 거리가 입소문을 타고 전해져, 점심시간은 물론 일과 후에도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예천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연휴기간 중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주민들은 깨끗이 정비된 거리와 형형색색의 조명, 향수를 자아내는 6070벽화, 상상력을 불러오는 휴게공간 등을 흥미롭게 감상하며 삼삼오오 모여 재미있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잡아가는 맛고을 문화의 거리는 이미 타 자치 단체에서 많은 견학을 오고 있으며, 특히 복잡하고 어려운 전선지중화 공사를 짧은 기간
(교통문화신문) 예천군은 지난 13일 오후 2시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안전한 식품, 건강한 도민, 행복한 경북’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개최된 ‘제15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2016년도 식품위생관리사업 종합평가결과'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돼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주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6년 정부합동평가, 식품안전관리사업, 음식문화개선, 식품박람회참여, 식품진흥기금융자, 나트륨저감화사업, 좋은식단제 이행, 대표음식발굴추진 등 식품 위생 전 분야에 대해 실시했다. 특히, 예천군은 나트륨 줄이기 및 건강한 식생활 문화정착을 위해 자율실천결의대회개최, 향토음식아카데미운영, 친절교육, 식품박람회 등 음식문화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해 타 자치단체 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전국 단위 육상경기와 양궁경기대회는 물론 도청이전과 세계곤충엑스포 개최를 대비해 음식점 환경정비, 영업주 위생의식함양과 친절한 손님맞이 교육으로 서비스 마인드 변화에 적극 대응한 결과이다. 예천군 관계자는"식중독예방 사업 및 음식문화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시 찾고 싶은 예천, 군민이 만족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정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