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충주시 호암직동 노인회분회와 직능단체 임원 등 30여명이 18일 서충주신도시를 찾아 현장을 견학했다. 자급형 복합신도시, 인구 30만 도약을 위한 거점신도시인 서충주신도시 의 현주소를 직접 체감하고 널리 홍보하고자 노인회가 주축이 되어 방문하게 됐다. 5개 직능단체 임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충주기업도시 직원의 안내로 서충주신도시 내 3개 단지의 조성현황을 둘러봤다. 또한 롯데주류 충주공장을 찾아 맥주 생산과정을 견학했다. 충주시 주덕읍·대소원면·중앙탑면 일대 10.8㎢에 형성된 서충주신도시는 충주기업도시와 충주첨단산업단지가 이미 조성돼 산업용지 100% 분양을 완료했고, 주덕읍과 대소원면 일대 181만 1천㎡ 규모로 추진되는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도 올 6월 준공 예정이다. 권숙재 노인회분회장은 “2016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한 서충주신도시 현장을 둘러보니, 역동감과 함께 충주의 밝은 미래를 직접 느꼈다”며 “서충주신도시가 명품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예천군은 소비자를 보호하고 올바른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5월 17일부터 6월 3일까지 3주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실시된 계량기 정기검사는 읍면을 순회해 검사하며 판수동저울 94대, 접시지시저울 98대, 전기식지시저울 153대 등 총 354대를 대상으로 지정된 날짜에 검사를 진행하며, 17일 유천면을 시작으로 31일 풍양면까지는 각 면사무소에서, 예천읍은 6월 1일에서 3일까지 3일간 공설운동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검사에서는 계량기 외관 및 구조적합성, 조작·변조 여부, 사용오차초과여부 등을 확인해 합격한 계량기에 대해 합격필증을 계량기에 부착해주고, 불합격한 계량기는 정비 후 재검사 또는 사용중지 처분을 받게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정기검사 대상 계량기를 소유하고 있는 사업주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정기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부득이한 사유로 기간 내 검사를 받지 못할 때는 지정 일자와 장소가 아니어도 인근 타 읍·면 또는 시·군에서 검사가 가능하므로 반드시 정기검사를 할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 정기검사에 관한 세부사항은 예천군청 새마을경제과(
(교통문화신문) 예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8일 12시30분 예천여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상담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부적응, 가족갈등, 학교폭력 등으로 심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상황 예방 및 체계화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아웃리치)에서는 청소년전화 1388 홍보와 함께 이동상담실과 이동교육장을 운영하면서 상담 시 다양한 교구 활용으로 상담 및 홍보의 효율성을 높였다. 예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월5일 어린이날 행사에서도 스트레스 해소프로그램, 간이심리검사, 집중력향상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상담 및 홍보활동을 진행했으며, 오는 25일에는 예천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성, 성격, 진로, 학습전략에 대한 심리검사 및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청소년기 학생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교통문화신문) 예천군은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인식확산과 참여확대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18일 오전 8시에 예천읍 중앙 사거리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마추어무선연맹 재난통신지원 예천지구단 회원, 안전모니터 봉사단, 예천군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원,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발생시 주민행동요령과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등을 홍보했다. 거리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에게 지진발생시 주민행동요령을 담은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으며 특히,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급함과 소독용 티슈를 배부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실질적인 상황대처능력을 배양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군위군에서는 지난 18일 효령면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전문강사 김정자 강사님을 초빙하여 나라사랑 정신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나라는 남북이 대치하는 분단국가이며 정전된 지 오래되어 전후세대의 호국안보정신이 점점 흐려져 가고 있다. 또한 최근 북한정세를 미루어볼 때 주민 안보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 되고 있다. 이날 효령면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하여 다음달 6월까지 군위군내 전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 안보상황과 현실 및 미래 통일 한반도시대에 대비한 정신자세에 관한 나라사랑정신 함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부부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2시 CGV 안동점(용상동)에서 “중년기 부부를 위한 문화 공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녀의 출가, 갱년기 등 다양한 변화를 겪는 중년기 부부를 초청해 매직 쇼 체험과 영화 ‘계춘할망’ 관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 현은민 센터장은 “중년기 부부가 함께 참여하므로 부부의 소중함을 환기하고 친밀한 부부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가족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여가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소식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ndong.family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54-900-6008 또는 054-823-6008)로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가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의 활성화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안동시행복학습센터와 함께 「별 헤는 밤, 책 읽는 밤 “북(Book) 캠프”」를 5월 20일(금)부터 21일(토)에 걸쳐 무박 2일로 진행한다. 지난 4월 20일 개관한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은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177㎡)으로 어린이들에게 무해한 친환경 재료로 건립됐으며 특히 도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도서관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아기자기한 내부구조로 시범운영 기간 중에만 2만5천명이 찾는 등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북(Book) 캠프는 시민들의 근거리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운영하는 안동시 행복학습센터의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도서관이 주민을 위한 쉼터로 제공될 수 있도록 어린이 열람실 내에 실내용 텐트를 설치해 가족별로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가족 간 소통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동화책 작가 초청 특강, 별자리 관측 및 쌍안경 만들기, 플라워 젤리 만들기 체험, 가족영화 상영, 창의력 교실 등 아이들과 부모님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에서는 농촌지역의 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봄철 농번기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19일 여성자원봉사자와 여성회관 직원 40여명이 몸이 불편한 임하면 임하리 한 농가를 찾아 사과적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는 여성복지회관 안동시여성자원봉사운영회에 소속된 15개 분과의 여성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매년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자원봉사의 이념을 실천했다. 여성자원봉사자들의 농촌일손돕기는 매년 봄, 가을 2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촌체험 봉사활동으로 농민들의 땀의 가치를 느끼고 수입 농산물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우리농산물을 사랑하는 신토불이 정신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복지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봉사활동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예비)사회적기업인 양성을 위한 ‘2016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이달 24일 오후 2시 안동 구시장 고객지원센터 1층 풍류살롱에서 개강한다. 올해는 상·하반기 두 차례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상반기 교육은 5월 24일부터 3일간 총9시간 동안 진행되며, 신청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원하는 법인이나 개인, 사회적경제분야 종사자 등이며, 수강신청은 교육주관 단체인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경동로 661)에 5월 23일까지 전화(843-8532) 신청하면 된다. 아카데미 교육내용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한 신청절차 및 실무이해, 신청서류 작성법 등 실무교육과 사회적기업의 핵심가치와 소셜미션, (예비)사회적기업 컨설팅 등으로 사회적기업 지정 및 운영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안동시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발굴된 자원에 대해 집중 컨설팅을 실시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인 정보활용능력을 육성하고 장애인정보격차해소 및 비장애인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2016 장애청소년 IT챌린지 경북 예선대회]를 5월 19일(목) 국립안동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경북지역 내에 거주하는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문서작성대회·정보검색대회·타자대회·디자인대회·게임대회 총 5개 종목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경북 예선대회는 지역사회 내에 장애청소년들의 정보이용능력 습득에 대한 성취감 부여와 정보활용능력이 우수한 장애인 육성을 위한 것으로 경북장애인재활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재활지원센터가 주관하였으며, 경상북도·안동시·경상북도교육청·국립안동대학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참가자에게는 경북도지사·경북도교육감·경북장애인재활협회장 상장이 수여되며, 경북예선 입상자에게는 오는 11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에 참가 자격이 주어져 아태지역 인근 15국 등 총 15개국 장애청소년과 함께 실력을 겨루게 된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보행자 안전사고 다발지역인 용상1주공 앞 용상육교 주변으로 사업비 2억5천만으로 육교철거와 함께 횡단보도설치(신호등 포함), 화단철거 및 PE중앙분리대설치, 포장덧씌우기를 추진한다. 최근 5년간 용상육교 주변으로 총 4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중 사망사건은 3건으로 육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약자나 주민들이 무단횡단을 하여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육교를 철거하고 횡단보도 설치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전체 공사는 5월 19일부터 시작해 다음 달 중 마무리 할 예정이며, 육교철거는 이번 달 25일, 26일 양일간 시행할 계획으로 이에 따른 차량 통제를 실시한다. 25일(수)은 부분통제(2,3차로)해 육교 계단구간 철거작업을, 26일(목)은 오전 11시경 중앙부(거더, 대들보) 인양작업 시 10분간 전면통제를 제외하고는 부분통제(2,3차로)해 중앙부(거더) 철거작업을 출퇴근시간을 피해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23일(월)부터 28일(토)까지는 육교철거작업으로 인하여 도로횡단이 불가하므로 인근 횡단보도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 공사를 마무리하도록 노력 하겠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관광공사와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안동 등 11개 시·군)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2016 상하이세계관광자원박람회(World Travel Fair)’에 참가해 유커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북북부권의 전통과 자연을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경북전담여행사인 ㈜코앤씨와 함께 현지 여행업체 및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경북북부권 지역의 관광지에 대한 매력을 홍보하고 모객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더불어 박람회와 연계하여 전체 중국인 방한관광객(598만4천명)의 약 30%(180만명)를 차지하는 상하이·화동지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내 5대 여행사인 중신국제여행사 등 주요 여행업계를 방문하고 세일즈콜을 추진할 예정이다. 상해시여유국(上海市旅遊局)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55개 국가(지역), 550개 기관(업체)이 참가하고, 박람회 관람객이 4만명에 이르는 국제적인 규모의 박람회이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보건소는 5월 19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6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 254개 시·군·구 보건소장 및 사업담당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1,200만원과 함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운동, 절주, 금연, 영양, 모자보건,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지역사회재활, 한의약 건강증진, 방문건강관리 등 13개 영역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지역사회 실정에 맞춰 포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각 영역별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동시에서는 시민 1운동 취미 갖기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연계협력 운동실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안동시 운동실천지원협의체 구성, 광범위한 운동실천 장려 메시지 확산 홍보물 제작 배부, 건강파트너 양성, 건강걷기 지도자 양성교육, 각종 운동프로그램 시연 등 시민 노출 Event 개최 등을 실시했다. 또한, 우수활동 기관과 시민 등에 대한 활동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연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경상북도에서는 최초로 실시해 운동
(교통문화신문) 경산시는 18일 대구대학교에서 경상북도, 경산시, 대구고용센터, 유관기관 관계자 및 대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 유관기관 홍보 부스 운영,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감 토크콘서트(경제부지사, 경산시장, 대구고용센터 소장, 대구대학교 총장 등 참석) 등으로 진행됐다. 대구대학교는 1월 26일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 및 ’16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기관 공모사업‘ 결과 전국 20개 대학(경북 3개 대학) 중 경산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대학 저학년부터 전공별 직업경로에 기초한 진로지도 강화 및 대학을 통한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일자리를 확충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산시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경산지식산업지구와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첨단업종과 우량기업을 유치하여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청년은 경산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청년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희망 경산을 만들 것이며, 오늘 토크쇼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예천군보건소에서는 나트륨 섭취량 측정 기구를 도입해 만성질환예방 및 관리를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트륨 섭취량 측정 무료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에 따라 저염식 교육과 영양상담을 실시한다. 나트륨은 우리 몸에서 체액의 삼투압을 조절하고 산과 알칼리가 균형을 이루게 하는 작용을 하는 중요한 영양소이나 과다 섭취할 경우 인체의 순환기와 관련된 고혈압, 당뇨, 심장 및 뇌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발생의 위험을 높이게 된다. 또한, 우리 국민들이 좋아하는 국이나 찌개, 면류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고 최근 점차 증가하고 있는 단체급식이나 외식도 과다한 나트륨 섭취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군민들의 건강을 위해 주민들이 접근하기 편리한 보건소 통합서비스실이나 보건지소에서 언제든지 체내 나트륨(소금량)섭취량을 검사 할 수 있으며 향후 경로당 등 보건사업 등 다양한 군민보건사업 시행 시 체내 나트륨 검사도 실시해 주민들의 만성질환 사전 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생활속에서 나트륨 줄이기를 위해서 국물대신 건더기 위주로 먹어야 하고 식초나 향신료, 멸치, 새우, 다시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