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안동축제관광재단과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지난 21일(토)부터 5월 28일(토)일까지 8일간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2016 열린국회마당’에 참가해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는 한편 세계 탈문화를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다채롭게 운영한다. 특히 국회사무처의 초청과 지원으로 성사된 이번 세계탈 전시 체험전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m×5m의 트러스 구조물을 세우고 벽을 두른 다음, 20여 개국 120여 점의 세계탈을 전시하고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하며, 탈 만들기, 탈 소원지 쓰기의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탈을 쓰면 인종, 신분, 계급,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가 평등하고 자유로워진다. 열린국회마당에서 펼치는 이번 세계탈 전시 체험전은 탈이 가진 이러한 상징적인 메시지를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통해 서울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동행! 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열린국회마당은 아트페스티벌, 한국문화축제, 북페스티벌, 꿈나무축제, 무한상상체험전, 행복나눔이벤트 등 6개 테마 31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국
(교통문화신문) 하회동탈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되어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초·중등학생 1,300명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사립박물관협회 그리고 지역의 박물관이 함께하는 인문학 캠페인으로, 박물관의 인문학적 콘텐츠를 활용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인문학 교육사업이다. 하회동탈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암막 속, 숨은 탈을 찾아라!’ 교육프로그램은 암막상자 속에 숨겨진 탈을 촉감을 이용해 추리해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암막상자 속에 손을 집어넣어 촉감을 이용해 탈의 특징을 파악한 후, 몽타주를 만들고, 전시실로 이동해 숨겨진 단서를 찾아 실제 탈을 추리한다. 추리한 탈은 직접 만들어보고 결과물을 발표하며, 발표가 끝난 후에서는 암막상자를 열어 탈을 공개하고 비교하며 해설이 이루어진다. 본 교육프로그램은 촉감만을 이용해서 탈을 유추하기 때문에 탈에 집중할 수 있고, 전시실에서 자유롭게 탈을 관찰하고 추리하는 활동을 통해 딱딱한 강의형식에서 벗어나 자율적인 수업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신도청 시대를 맞아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내륙지역에 값싸고 싱싱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공영수산물도매시장 개장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7월 개장 예정인 수산물도매시장은 4만7천여㎡의 부지에 연면적 5천여㎡(지상1,2층) 규모로 現농산물도매시장과 연접해 수산물 도·소매판매시설, 회센터, 다용도 회의실 등이 갖춰져 있다. 이에 따라 시는 5월 20일부터 6월 6일까지(18일간) 수산물도매시장을 운영할 법인(시장도매인) 지정 공고에 들어갔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 후 구비서류를 작성해 6월 7일(화) 당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자본금 5억과 일정한 자격을 보유한 법인이어야 하며 신청서 접수가 마감된 후에는 구비서류, 자격 요건에 대한 결격사유 등의 서류 검토 절차를 거쳐 법률전문가, 회계전문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평가해 운영할 법인을 6월 17일까지 확정할 방침이다. 그리고 운영 법인의 사전 준비 기간을 거쳐 7월경 개장할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수산물 유통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가진 우수한 시장도매인을 지정하
(교통문화신문)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이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안동시와 한국국학진흥원은 2015년 10월 31일, 189개 문중과 서원에서 기탁한 550점의 편액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기록유산으로 등재를 신청했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16년 5월 19일 등재를 확정지었다. 지난 5월 17일부터 베트남의 고도古都 후에[Hue]시에서 열린 제7차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위원회(MOWCAP) 총회에서 한국국학진흥원이 신청한 ‘한국의 편액’이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으로 등재를 확정했다. 이로써 한국국학진흥원의 이 한국 최초로 등재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위원회(MOWCAP)이란? 아시아·태평양기록유산위원회(MOWCAP)는 유네스코의 글로벌 세계기록프로그램(UNESCO’s Global Memory of the World)의 일환으로 세계기록유산프로그램(MOW Program)의 지역위원회이자 지역포럼,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의 보조기구로 1997년에 설립되었고, 1998년 중국의 베이징에서 제1차 총회를 개최하면서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과학교육원은 제24회 경상북도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탐구대회’를 지난 21일(토) 개최했다. 자연현상과 사물의 관찰을 통해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자연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게 하여 자기주도적 탐구능력과 문제해결력을 함양하는 대회로써 같은 학교 학생 2명이 협동하고 토론하여 주제에 대한 관찰 계획과 가설을 세운 후, 관찰·탐구하여 그 과정과 결과를 보고서로 제출하게 된다. 탐구 장소는 사적 154호인 조선 명종 때의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 선생의 별장이자 서재였던 독락당 뒤편 숲이다. 이번 대회는 경북의 초등학교 5학년 54팀(108명)과 중학교 1학년 47팀(94명)이 참가하였으며, 과학적인 탐구 방법을 통하여 자연 현상의 기존 원리를 찾아 낼 수 있는 과제를 제시했다. 이 대회에서 초·중 금상 3팀은 전국대회 출전하게 된다. 참가한 학생들은‘대회라는 느낌보다는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고, 이 시간이 매우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화양초등학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과 주변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하고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깨닫고 감사하며 섬기는 효의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가족사랑 사진전 및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편지쓰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복도에 전시된 ‘가족사랑 사진전'은 학생들에게 가족의 친근함과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는 생각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희망 학생들의 가족사진 40점을 전시해 학생들에게 가족과 아이가 있어 행복한 가정이 구성된다는 것을 재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지쓰기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사랑하는 부모님께 그동안 말로 다하지 못한 고마움을 담아 한줄 한줄 정성들여 편지를 쓰는 학생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했다. 그동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글쓰기에 익숙한 학생들이 손편지를 쓰는 방법과 주소 쓰는 법, 등을 배우면서 어려워하기도 하고 신기해하기도 하였다. 또한 학생 학생들은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고 예쁜 화분에 꽂았다. 5학년 김민우 학생은 “부모님께 마음과 정성, 진심을 담은 손편지를 전하면서 다시 한 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보게 되었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청도 풍각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18일(수) 유치원생(18명)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전문화실천운동으로 현장대응 능력강화를 위한 ‘포스터그리기’ 실시했다. 이번 실제훈련을 토대로 실제상황에 맞는 실행기반 훈련으로 2016. 5. 17 소방훈련을 실행하고 화재가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그림으로 표현했다. 또한 스스로 판단해서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재난을 대비하고 위기상황이 왔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대응이 되도록 준비하는 자세를 갖도록 했다. 이 행사를 통해 유치원생 도영채는 “직접 훈련을 해 보니까 너무 재밌어요. 불이나면 먼저 119소방서에 먼저 신고 할 거예요. 생명은 소중 하니까요.”라며 소감을 발표했다.
(교통문화신문) 청도초등학교는 5월 20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위기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안전체험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지진, 화재 등의 재난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고, 산악 지대에서 위기 상황을 만났을 때 해야 하는 행동요령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익혔다. 불이 난 상황을 연출하여 모두가 직접 물을 쏘아보고 지진이 일어나는 상황을 실제 상황과 비슷하게 연출된 곳에서 체험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1학년 김세훈 학생은 “학교 복도에 있는 소화기를 한번 쏘아보고 싶었는데 오늘 실제로 핀을 열어 불을 꺼보니 마음이 후련했어요. 지진대피 훈련을 할 때는 실제 상황처럼 느껴져 겁이 나기도 했어요. 지진이 나도 당황하지 말고 오늘 배운 행동 수칙을 기억하고 잘 따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며 오늘의 안전체험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 김기한 교장은 “생활 곳곳에 안전한 생활을 위한 안전수칙이 있다. 무엇보다 학생들 자신이 자신의 안전을 잘 지키도록 해야 하며 이런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학습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토) 문경여자중학교에서 4,000여명의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2016 문경수학체험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문경수학체험전은 ‘한 번의 수학체험! 내 안의 가능성을 깨우다.’ 라는 주제로 수학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행사로 수학 체험 부스, 수학 소마큐브 왕 선발대회, 수학 도서·교구 전시, 수학 영화 상영·수학 이벤트, 수학탐구대회 등 학생들이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학 체험 부스는 관내 초·중·고교 수학동아리 학생 600여 명이 재미있는 수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놀이와 게임 형태로 구성된 100개의 주제로 운영되었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어보고 조작하면서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는 활동을 구성하였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초·중등부로 나눠 진행되는 수학탐구대회는 3인 1조로 초등 20개 팀, 중등 13개 팀 100여 명이 학교 대표로 참가하여 수학 창의적 문제 해결 및 수학적인 창의적 구조물 만들기 등을 통해 학교에서 갈고 닦은 수학 실력을 겨루었다. 이외에도 수학 소마큐
(교통문화신문) 이서초등학교는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학교 안전주간’으로 정하여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적극 동참하였다. 특히 5월 19일은 이서초등학교에서 청도군청과 풍각 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대피 현장대응 합동훈련을 실재시하였다. 14시부터 화재발생 경보와 함께 연막탄 연기 속에서 신속히 운동장으로 대피하였으며 대피 후에는 소화기와 소방차로 화재 진압 시연을 하였다. 또한 군청에서 준비한 재난대응 행동요령 매뉴얼을 배부하고 대피방법을 교육하였으며 끝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기간 중 1일차에는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2일차에는 안전문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재난예방 표어, 포스터, 글짓기 대회를 실시하여 전시하였으며 3일차에는 토론기반 훈련으로 감염병 사고 예방을 위한 교직원 토론을 실시하였다. 5일차에는 위기대응시스템 점검훈련을 하는 등 재난·안전의식 고취와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훈련을 했다. 정경옥 교장은 “재난상황 발생 시 평소에 훈련이 철저히 되어 있어야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데 반복훈련으로 몸에 익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하였다. 훈련에
(교통문화신문) 유천초등학교는 5월 20일 금요일에 운문산을 찾아 생태 탐방 교실에 참가하였다. 4월 2차례에 걸쳐 운문산 생태탐방 안내센터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운문산 생태 탐방 교실을 열었고, 이번에는 직접 운문산을 방문하여 운문산의 자연경관과 생물을 알아보고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학교 버스를 타고 한 시간을 달려 운문산 생태탐방 안내센터를 방문하였다. 먼저 환경 보호 실천 다짐을 작성하고 우유팩을 활용하여 직접 만든 도라지꽃 상자 속에 실천 다짐을 담았다. 그 다음 2층으로 이동하여 운문산의 동식물과 운문산 생태·경관 보전 지역에 대하여 알아본 후 운문산으로 이동했다. 탐방로를 함께 걸으면서 신갈나무, 개옻나무, 쇠물푸레나무, 떡갈나무 등의 특징을 알아보고 그 이름의 유래를 알아보았다.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운문산의 동식물이 되어 자기를 소개하면서 줄에 앉아서 높이 띄워주는 놀이도 했다. 탐방 행사의 끝으로 학생들은 지난 한 달 동안 운문산 생태 탐방 교실에 참여하면서 느낀 소감을 엽서에 담아 보내고, 활동내용과 사진이 담긴 앨범을 보면서 학교로 돌아왔다. 학교로 돌아와 2층 복도에 있는 바른 말, 고운 말 나무에 자기가
(교통문화신문) 금천고등학교에서는 지난 19일(수) 학생들의 대학 진학과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연계한 전공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전공 체험활동은 학생 개개인의 꿈과 희망에 맞는 학과 탐색의 시간을 2주간에 걸쳐 부여한 뒤, 자신의 희망직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학의 유사 학과를 선정하여 직접 체험활동을 해보면서 ‘직업의 가치’와 ‘ 꿈과 끼를 찾아보는 활동’을 함으로써 미래에 대비하는 학습 태도와 직업가치관에 대해 생각하며 진로를 설계하는 알찬 활동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체험은 강의식 활동을 최소화하고 현장체험의 기회를 많이 제공하면서 학문과 직업의 세계를 연결시키는 과정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3학년 이선경 학생은 “대학생활을 토대로 자신의 꿈을 채워나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번 행사를 함께 한 교사들은 체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고자 노력하는 자세를 배우고 익히는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진로 체험활동의 참된 의미를 알 수
(교통문화신문) 영양중앙초등학교는 지난 20일(금)에‘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안전한 등교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아침 8시부터 본교 교문앞에서 전 교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학생 체험형 안전문화 실천운동으로 재난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교통 통제, 협업대응 등 훈련과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동시에 전개함으로써 학생들의 국가 재난에 대한 관심과 대응훈련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본 행사는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경찰서, 영양중앙초 녹색어머니회 등의 여러 기관의 관계자, 학부모,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본교 교장은 “이번 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교통안전의식과 학교폭력 근절 의식을 고취시키고, 재난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에게 학교폭력과 재난대응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도록 장려하는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나타냈다.
(교통문화신문) 울진교육지원청은 21일 울진관내 9개 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인솔하여 울진 국제교류 체험학습을 위해 캐나다 오카나간으로 출발했다. 국제교류는 울진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한울원자력본부와 울진군청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2014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교류는 21일부터 30일까지 8박 10일 동안 캐나다 오카나간에서 이뤄지게 된다. 참가학생들은 일주일동안 캐나다 오카나간 팬틱튼 교육청 산하 3개 중학교(KNVR, Skaha Lake, Mc nicoll middle school)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교육활동 및 다양한 방과후 활동에 참가하게 되며 현지인 가정에서 2인 1가구 홈스테이를 하게 된다. 이번 국제교류 체험학습을 통해 상호 의사소통으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깨달을 수 있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글로벌 체험학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통문화신문) 후포초등학교는 지난 20일 오전 8시 20분부터 30분간 본교 운동장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활기찬 아침을 여는 30분 체조’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전문 스포츠 강사의 지도로 신나고 즐거운 음악과 함께 스트레칭 준비 운동, 라인댄스 등 건강 체조, 마무리 운동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스포츠복지 진흥원 경북지부에서 추진하는 아침 체조는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오는 12월까지 주 1회(매주 금요일) 20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아침 체조를 함께 한 5학년 이석민 학생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따라 하기 쉬운 동작은 아침의 피로를 풀고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벌써부터 다음 주 금요일이 기다려진다”며 소감을 밝혔다. 주국환 교장은 “‘활기찬 아침을 여는 체조 30분’은 심신의 건강관리로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 증진을 바탕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