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부산하나센터(동아대)는 통일부 남북한 주민통합행사의 일환으로 ‘피란의 어제, 통일의 내일로’라는 주제로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피란수도 부산으로 향하는 피란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 유산’의 세계유산등재 추진을 알리고, 전쟁의 아픔을 극복해야했던 부산에서부터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울역에서 집결하여 출발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를 제외한 전국 각지에서 관심을 가지고 이번 행사에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그 중 6.25전쟁을 직접 체험했던 피란민, 실향민 그리고 북한이탈주민 등 123명이 참석한다. 8월 17일 오전 10시 부산으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는 피란을 가기위해 열차에 올라탄 피란민의 모습을 그린 모노드라마 ‘잘살아보세’,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장, 강동완 부산하나센터장의 통일인문학 이야기로 피란시절로의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1박2일 동안 부산에 머물며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가 남아있는 임시수도정부청사(석당박물관), 임시수도대통령관저(임시수도기념관), 감천문화마을, 유엔기념공원 등을 방문하여 분단의 과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민에게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자유시민대학이 9월부터 하반기 강좌 226개를 서울 전역에서 순차 개강한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올해 4월 개관한 본부(종로구 송월길 52)와 권역별 5개 학습장(시민청·뚝섬·은평·중랑·금천), 그리고 28개 연계 대학까지 총 34개 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문학 ,서울학 ,시민학 ,문화예술학 ,사회경제학 ,생활환경학 ,미래학 등 7개의 학과를 중심으로 한 강좌를 비롯해 전문가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통일을 주제로 한 특강, 기획 강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만족도가 높았던 강좌를 연계·심화한 강좌와 시민들의 의견을 대폭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강좌별 수강 인원은 25~100명이며, 8월 17일(금)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226개 강좌의 수강생은 총 8천여 명이다.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종로구 송월길 52)에서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활동가들의 사례를 공유하는 강좌와 주제 연관 현장을 직접 가서 보고 이해하며 토론하는 강좌 등을 확대 개설했다. , 등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분야별 활동가들의 사례를 살펴
(교통문화신문) # “우리를 표현하기에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성별로 나눠지기 전, 우리는 동등한 모습을 한 인간입니다.”, “저도 바지 교복을 입고 싶어요”_2017 성평등한컷공모전 수상작 中 청소년 성평등의 현주소는? 이들이 바라고 꿈꾸는 성평등한 세상은 어떤 것일까? 서울시와 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이하 아하!센터)는 오는 8월 31일(금)까지 서울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평등한컷 공모전’을 실시한다. 성평등한컷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것으로,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성평등을 이야기하고 공론화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한다. 성평등한컷 공모전의 공모 주제는 ‘청소년이 만드는 성평등 서울’이다. 청소년이 경험하는 성평등한 혹은 성차별적인 서울의 일상 ,희망하는 성평등한 서울의 모습 ,성평등한 서울을 위해 필요한 변화 또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실천 방안 등을 한 컷으로 표현하면 된다. 성평등한컷 공모전은 콘텐츠 형태에 제한을 두지 않아 공모전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 사진, 일러스트, 포스터, 슬로건, 로고디자인, 캘리크라피, 시화 등 모든 형태의 한 컷이 가능하다. 공모전
(교통문화신문) 8월 14일(화) 잠실수중보 하류(친수활동구간)에서 올해 첫 조류 “예비” 단계가 발령됐다. 예비 단계 발령 구간은 잠실철교~행주대교 구간으로 잠실수중보 하류 구간이다(친수활동구간). 이번 “예비” 단계 발령은 지난주(8.6) 친수활동구간인 성산대교 지점에서 조류농도가 기준치를 1회 초과하였고 금주(8.13) 측정결과 “예비” 단계 기준치를 연속 초과함에 따른 조치이다. 조류경보제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주1회 조류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남조류세포수가 2회 연속 기준 초과 시 단계별 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 서울시 한강의 경우 친수활동구간과 상수원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구간별 어떤 지점에서든 조류측정 결과가 2회 연속 기준 초과 시 해당구간 전체에 경보를 발령함 한강의 조류측정 지점은 총 9개소로 잠실수중보를 기점으로 상류인 상수원구간과 하류인 친수활동구간으로 나누어 조류 경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시는 지난 2016년 9월 부터 조류경보제를 자체 강화하여 친수활동구간(한강 잠실수중보하류)을 대상으로 사전대비 차원의 조류 경보 “예비”단계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조류경보제 강화는 기존 “관심·경계
(교통문화신문) 옥상을 올라가는 첫 계단부터 아래층과의 온도차가 느껴지는 옥탑방. 강북구 미아동 옥탑방에서 혼자 지내시는 김 어르신은 일찌감치 집을 나선다. 뜨거운 열기로 도저히 집에 있을 수가 없어 지하철역에 앉아 있는 것이 그나마 낫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강북구 등 에너지빈곤층 주택에 쿨루프(cool-roof) 시공을 추가 지원하기로 하였다. 쿨루프는 건물온도를 낮추는 방법 중 하나로 도심열섬현상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물 옥상 등에 햇빛과 열의 반사 효과가 있는 밝은색 도료 등을 시공하여 열기가 지붕에 축적되는 것을 줄이는 공법이다. 쿨루프 시공을 할 경우 옥상 바닥의 온도는 약 10℃ 낮아지며, 건물 실내온도를 2~3℃ 낮춰 준다. 쿨루프는 옥상녹화와 비교해 비용이 1/4정도로 적게 소요되며, 옥상녹화는 콘크리트 지붕에만 적용이 가능한데 비해 쿨루프는 유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붕면에도 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시는 국비를 일부 지원받아 지난 6월부터 자치구별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재가어르신복지센터(데이케어센터) 및 도봉구 저층주택 밀집지역 90개소에 쿨루프 설치를 시작하여 현재 마무리 작업 중에 있다. 이번 추가 지원은
(교통문화신문) 잠실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 옆에 뜨거운 태양을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초록터널이 생겼다. 37m 길이의 터널을 따라 걸으면 천정과 벽에 조롱박, 뱀오이, 색동호박 같은 탐스러운 향토작물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한다. 프로야구나 콘서트 관람을 위해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과 지역 주민들이 초록빛 그늘 아래서 휴식도 취하고 도심 속 시골 정취도 한껏 느끼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조롱박, 뱀오이, 색동호박 등 총 400본의 향토작물이 어우러진 ‘조롱박 그늘터널’을 새롭게 조성, 시민 발길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터널을 조성하고 올해 터널 천정과 통로 좌우측에 조롱박 150본, 뱀오이 150본, 색동호박 100본 등 총 400본을 식재했다. 또 잠실종합운동장 내엔 조롱박 그늘터널 외에도 연꽃정원 분수대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시민휴식공간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꽃정원 분수대는 올림픽주경기장 남문 일대 약 1,600㎡(약 480평) 규모로 조성돼 있다. 수련, 어리연, 꽃창포, 부들, 해수화 등 약 10종 550본의 수생식물을 볼 수 있다. 경기장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교통문화신문)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깨끗하고 쾌적한 한강공원을 조성해 나가고자 시민들과 함께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한 달간 한강자원봉사자 330명이 모여, 총 10회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깨끗하고 쾌적한 한강공원을 함께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한강공원은 시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열대야를 피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는 음식물 등이 섞여있어 그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지난해 한강공원 쓰레기 배출양은 약 4,800톤으로, 음식물·일반·재활용 쓰레기가 혼합되어 배출된 총량이다. 이에 서울시(한강사업본부)에서는 깨끗한 공원 가꾸기의 ‘시민참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쓰레기 분리배출 강화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을 10월말까지 펼친다. 은 한강 자원봉사단체 9팀이 주도하여, 친환경 분리배출 봉투 제작·배부 ,‘내 손안의 분리배출’ 모바일 앱 홍보 ,플로깅(Plogging:Pick up+ jogging) 캠페인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퀴즈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환경정화 실태 모니터링 등을 진행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한강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동해안 “고수온주의보”가 “경보”로 격상 발령됨에 따라 양식업 피해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7월초부터 ▲수산분야 재해대책 상황실을 구성.운영 ▲ 양식어가에 고수온 대응 장비 보유상황 점검 ▲양식재해보험 가입 독려 ▲조기출하 유도로 사육밀도 조절 권고 등 지도.홍보를 강화해 왔다. 지난 7월 31일 고수온 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부산시는 ▲양식어가에 수온상황을 신속 전파(SMS)하고 ▲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자원연구소, 시.군.구 담당 공무원으로 현장대응팀을 구성하여 양식어장을 방문, 지도하고 있으며, ▲양식어장에는 먹이공급을 중단하고, ▲액화산소공급장치, 산소발생기 등 고수온 대응 장비를 총력 가동 ▲차광막 설치 등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행동 요령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시내 12개 양식장에서 양식되고 있는 넙치, 강도다리, 전복 등 1,338천마리 중, 올해 고수온으로 7개 어가에 108천마리가 폐사해 1억2천8백만원의 피해가 발생하였고, 현재 폐사원인에 대해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정밀 분석 중에 있다. 최근 부산 기장연안 수온은 26.5~27.7℃를 유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도시의 어린이들이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 자연체험교실’을 9월 3일(월)부터 10월 19일(금)까지 10회, 총 500명(1회당 50명 내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평일(공휴일 제외)에 운영하며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시간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점심식사 예정 시 도시락과 필요물품은 개별 준비해야 하며 상해보험 가입 후 참가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농업기술센터(서초구 헌인릉1길 83-9)에서 자생화류 및 채소류 관찰 ,스마트팜, 허브동산, 다랭이논 견학 ,새싹삼 심기 체험 ,곤충(학습용, 식용) 관찰 ,전통농기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8월 20일(월)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유선 접수 후 신청서를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해야한다.(e-mail:pepero1122@seoul.go.kr, FAX:02-459-8744) 어린이 자연체험교실에 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2-6959-9353)을 이용하면 된다. 강대경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린이 자연체험교실은 도시 속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이 흙
(교통문화신문) 곤충과 자생화를 관찰하고, 허브 모종을 옮겨 심어보는 등 도시에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주말 프로그램이 문을 연다. 주소지가 서울인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토), 9월 8일(토) 오전(10시~12시), 오후(14시~16시) 하루 2회씩 운영되며, 회당 50명(총 2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식물의 기초와 농업의 다원적 기능 학습 ,허브모종 심기 ,곤충 및 자생화 관찰 ,색자갈을 이용한 다육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8월 20일(월) 11시부터 8월 24일(금) 16시까지이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하기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에 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2-6959-9353)으로 하면 된다. 강대경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자연을 경험할 기회가 적은 도시 어린이들이 우리 농업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오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목조건축계의 올림픽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2018)’에서 서울의 한옥을 전 세계에 알린다. 목조건축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권위 있는 국제행사다.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에서는 도쿄(1990년)에 이어 두 번째다.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는 코엑스에서 열린다. 세계 60여 개국에서 모인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사)한국목재공학회, 서울대학교, (사)대한건축학회가 주최한다. ‘세계목조건축대회’는 목재와 목구조 분야의 전문가들이 학술발표, 정보 교환을 위해 2년 주기로 열리는 학술대회로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목조문화 황금시대의 부활(Again, Golden Era of Timber)’이란 슬로건 아래 열린다. 서울시는 지자체 중 유일하게 참가해 ‘서울 한옥, 새로운 시대를 향하여’란 주제로 한옥정책 홍보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에선 역사도시 서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전통 목조건축 한옥을 전시해 서울 한옥건축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알린다. 북촌 한옥마을 보존('01년)부터 서울한옥자산선언('15년), 은평 한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8월 20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취업플러스 아카데미’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김숙과 함께하는 ‘청춘! 희망의 날개를 달다’ 특강과 토크콘서트 ‘청춘! 고민상담소’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6년부터 시작한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 사업은 부산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일자리센터(고신대·동의대·부산외대·신라대) 협업사업으로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체계적인 진로지도를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 사업은 이번 마중물 특강을 시작으로, 9월부터 교과목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대상은 4개 대학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수강신청 기간에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일자리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마중물 특강을 통해 부산지역 청년들의 취업 및 진로에 대한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아 줄 계획이다” “사전신청뿐만 아니라 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하니 부산지역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
(교통문화신문) 대구시와 (사)커뮤니티와경제는 청년들의 사회참여역량 강화와 사회문제 해결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8 대구X청년 소셜리빙랩’ 2단계에 참여할 청년을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대구X청년 소셜리빙랩’은 청년들이 창의적 시각으로 사회문제를 정의하고 실제 생활공간을 실험실로 삼아 솔루션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여 창업.창직 등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하는 1단계(Step1)에는 총 15개팀 54명의 청년들이 참가하여 팀별로 사회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찾기 위한 실험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성공적 실험을 위해 그룹 멘토링과 실험 주제별 전문가 멘토링을 병행하고 있다. 1단계 주요 실험과제를 살펴보면, 유휴 육아용품을 활용한 반려동물 제품 개발, 빈집을 활용한 연극무대 활용 및 관광자원 개발, 이면지를 활용한 제품 제작, 대학가 테이크아웃컵 무단투기 해결, 전봇대 불법 쓰레기 문제 해결(전봇대 갤러리 조성), 동물매개치료 서비스 개발 등 우리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사회문제를 실험대상으로 삼았다. 1단계의 성과보고를 위한 최종공유회는 8월 28일(화) 16시 대구시청년센터(2층 상상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시민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제2기 직업능력개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기간은 9월10일부터 12월28일까지 16주간이며 컴퓨터, 요리, 의류, 미용, 가족친화 등 5개분야 16개 과정에 4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국가자격증 취득과 창업에 필요한 전문직업인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 수료 후에는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해당 분야에서 전문직업인으로서 일할 수 있게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특히, 최근 고령화 추세를 반영한 가족친화형 프로그램 ‘실버인지 놀이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과 조기 인지에 도움을 주고, 직장인에 적합한 ‘아빠를 위한 요리교실’을 야간에 운영한다. 신청은 29일부터 30일까지 교육과정별 접수 일정에 따라 오전 9시부터 본부 홈페이지(http://womanedu.gwangju.go.kr)에서 1인 1과목만 할 수 있다. ※ 문의 :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062-613-7977) 김경미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하고, 유망 직종에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교통문화신문)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영화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영화 속 인물을 살펴보며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성찰하는 기회를 갖고, 주인공으로 당당히 살아가는 여성인물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됐다. 영화 인문학 강좌는 총 3회 진행되며 박경희 소장(동그라미대화센터 컨텐츠 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1차는‘분노와 우울에서 탈출하기’를 주제로 8/27(월) 14:00~16:00에 진행되며, 2차 강좌는 ‘이만하기 다행이다!’라는 주제로 8/29(수) 14:00~16:00에 진행된다. 3차 강좌는 ‘마음의 주인공 찾기’라는 주제로 9/3(월) 14:00~16:00에 진행되며, 이를 통해 주체적인 여성으로서 삶의 방향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해 보고자 한다. 접수는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ifwf.or.kr), 전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강좌별 선착순 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