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교육내용을 행동으로 실천.유도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18년 부모교육 강연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 토론회와 인문학 정보마당을 개최해 가족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공감하기’ △ 아동에게 집중돼 있는 위로를 부모에게 초점을 맞추는 ‘위로하기’ △ 교육정보 박람회 형태의 페스티벌인 ‘나누기’ △ 결과 발표인 ‘돌아보기’ 4개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여는 마당으로 ‘공감하기’에는 두 차례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8월 17일 오전 10시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 상상홀에서 박기원 강사(전 제천간디학교 교장, 현 하나심리상담센터 소장)를 초청하여 ‘행복한 자녀를 위한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1차 강연회를 개최한다. 2차 강연은 8월 24일 오후 7시, 남구 청소년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전성실 강사(나눔교육연구소 대표)를 모시고 ‘마을과 부모의 행복상관관계’를 주제로 열린다. 이어 ‘위로하기’에는 대구 8개 구.군 협력카페 ‘상담프로그램 운영’ (9월~11월), ‘부모 영화제’(10월 11일~12일),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계
(교통문화신문)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옥이호)는 8월 17일(금) 대구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정순), 월드프렌즈코리아(이하 WFK) 대구·경북지역커뮤니티(대표 신효은)와 함께 사회공헌활동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세계시민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대구시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 행사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세계시민체험교육’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북구지역 다문화가정 학생 40명, 학부모 25명 등 모두 65명이 참여하며 부산에 있는 UN평화기념관, 해양환경교육원 등에서 현장 방문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WFK대구·경북지역커뮤니티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해외봉사단 귀국단원 모임으로 그들의 해외봉사 경험을 활용하여 이번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자원 봉사를 하게 된다. 옥이호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세계 시민의식 함양을 통해 부모 국가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성장 후 진로 결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지난 2016년 ‘희망나눔 김장 봉사활동’, 2017년 ‘다문화가정 희망나눔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및 종사자들에게 친목 도모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8월 21일 오전 10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지역아동센터는 1980년대 자생적인 동네공부방에서 출발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들을 돌보는 데 많은 역할을 해왔으며, 2004년 법제화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라는 아동복지시설로 공식화되어 오늘날에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최일선에서 보호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8년 현재 부산시에는 지역아동센터가 211개소 설치되어 약 4,900여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취약계층뿐 아니라 일반아동도 방과후 돌봄 필요 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모범아동, 유공 종사자 등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팀대항 공나르기, 줄다리기 등의 체육대회를 진행해 건강한 신체활동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풍선아트,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부스 운영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도 함께 할 수 있다. 부산시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양육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소상공인 가족을 초청하여 ‘별꿈 소상공인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간 생업으로 자녀와 따뜻한 시간을 갖지 못했던 소상공인 가족들을 위하여 부산시가 소상공인 행복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행사로, 지난 6월 강서구 소재 캠프리카 글램핑장에서 개최된 1차 소상공인 가족 힐링캠프에 이어 이번에도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별자리 관찰캠프에 참여가 가능한 5세 이상 자녀를 둔 54가족이 접수하였고 그중 25가족(총 100명)을 추첨하여 선발하였다. 행사는 △야간 별자리 관찰 체험 프로그램(천체투영관, 천체관측소, 야외데크 관측 등) △심야 자율관측 및 푸드트럭 야식 타임 △과학 마술쇼 관람으로 구성되어있다. 별자리 캠프에 참여하는 소상공인 조여진 씨는 “그간 일하느라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도 제대로 지켜보지 못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생각을 하니 기대된다”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보통의 직장인과 달리 소상공인은 월평균 휴무일이 3일로 나타날 만큼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짧다. 그래서 이번에 마련한 가족 별자리 관찰캠
(교통문화신문) 일본 최대의 비즈니스 호텔 체인 토요코인 동대구점이 8월 17일 오전 10시 착공식을 가진다. 대구시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 10월 토요코인 디벨롭먼트㈜와 토요코인호텔 동대구점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 ‘토요코인호텔 동대구점’은 동구 동대구로 525(동대구역 정문 맞은편) 809㎡부지에 지하 3층, 지상 20층(객실 수 447개), 연면적 1만1382㎡로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0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28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착공식에는 대구시 일자리경제본부 신경섭 본부장과 토요코인 코리아 홍지명 대표이사, 시공사 및 운영사 대표이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토요코인 코리아는 공사기간 동안 무재해를 바라는 의미에서 안전기원제도 함께 올린다. 대구시는 토요코인호텔이 호텔 내에 레스토랑과 같은 편의시설이 없는 숙박특화형으로 건립되어 주변 음식점 등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호텔 직원 약 70명을 지역민으로 채용할 예정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토요코인호텔은 안심·청결·쾌적을 바탕으로 장애인 객실, 싱글·더블·트윈·트리플 객실 등을 운영하고, 무료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는 17일 신임 대변인에 김용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을, 소통기획관에 곽윤석 여주대학교 특임교수, 서울사무소장에 조영민 주빌리은행 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김용 신임대변인은 1966년 생으로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했다. 성남시의회 재선의원으로 2014년 성남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 2016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경기위원회 대변인으로 활약했다. 곽윤석 신임 소통기획관은 1966년생으로 동국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호서대 경영정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1년 국회 정책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여주대학교 특임교수, (사)시민생활정책연구원 등기이사 등을 맡고 있다. 이재명 도지사의 선대위 전략기획실장, 인수위 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조영민 신임 서울사무소장은 1972년생으로 방송통신대 법학과를 마친 후 한신대 평화인권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2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관, 이춘석·제윤경 국회의원 보좌관,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팀장을 거쳐 2015년부터 주빌리은행 이사를 맡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8월 17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700명의 시민과 공공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102개 시민사회단체와 부산지역 내 51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부산투명사회실천 민·관네트워크에서 주관, 국민권익위원회와 청렴사회민관협의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민선7기 출범, 청렴부산 구현을 위한 사회각계의 역할 및 협력방안’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오거돈 부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각종 대형 비리사건으로 추락했던 부산시의 청렴도를 민선7기 출범을 통하여 상위권으로 도약시키는 계기를 만들자”고 제안하고,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정부의 청렴의지 및 정책추진 현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김해몽 부산시민재단 상임이사가 진행하며, ▲양세영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이사의 기조발제와 ▲강선아 국민권익위원회 민간협력담당관, 이재형 부산시 청렴감사담당관, 이일권 부산시 교육청 감사관, 오문범 부산YMCA 사무총장, 성인심 부산YWCA 사무총장, 이도경 한국투명성기구 부산지역본부 사무처장 등 6명의 패널이 주제를 발표한 후 기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민선7기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민 중심의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민선7기 시정철학과 운영방향을 담은 시정슬로건(안)에 대해 시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할 계획이다. 민선7기 시정슬로건 후보로는, - 민선6기 시정과의 연속성을 도모하면서도 민선7기 대구혁신에 대한 의지를 담은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대구혁신’ -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대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스마트시티’로 조성해 나가고자 하는 ‘시민을 행복하게, 대구를 스마트하게’ - 역시,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민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대구를 구현하고자 하는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 등 3가지다. 위 3개 후보는 대구 미래비전과 공약실천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6월 출범한 대구미래비전2030위원회를 비롯한 외부 전문가의 자문과 대구시 내부 관계자들의 논의와 토론을 거쳐 선정되었다. 투표기간은 8. 16.(목) 15:00부터 8. 23.(목) 15:00까지이며, 투표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인터넷이나 모바일 검색사이트를 활용해 ‘대구시 스마트보팅’에 접속하거나 아래 주소를 직접 입력하여 위 3가지 슬로건(안) 중 가장 선호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농협유통센터 G마크전용관(수원·고양·성남점)에서 오는 18일부터 9월2일까지 특별판촉전을 개최한다. 행사기간 동안 1만원 이상 G마크 농.특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증정품(접이식 부채)과 경품추첨권을 제공하며, 행사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점포별 14명에게 G마크 김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추첨은 다음달 5일 G마크전용관(수원.고양.성남점)에서 점포별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개별 통지되고 유통진흥원 홈페이지에도 공지된다. ‘G마크 농특산물’은 경기도에서 생산한 농·축·수·임산물과 이를 원료로 제조, 가공한 가공식품 및 전통식품으로 소비자단체의 철저한 사전 검증과정을 거쳐 경기도지사가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증한 것이다. 유통진흥원 서재형 원장은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며 G마크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G마크전용관에서는 시기별로 다양한 판촉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보건복지부는 홀로 사는 최중증 장애인이 폭염기간에 돌봄 공백으로 욕창, 온열질환 등 각종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제공 방식을 탄력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6세 이상 65세 미만 1~3급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활동지원 인정조사 점수에 따라 활동지원사가 가사, 신변처리, 이동보조 등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 개선된 방식에 따르면 이용자는 개인의 연간 활동지원급여량 한도 내에서 이전 월에 사용하지 않은 급여를 적립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필요 시 아직 사용하지 않은 급여를 당겨서 폭염 기간에 집중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활동지원서비스의 탄력 운영은 폭염기간 각종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최중증 독거 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먼저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가 폭염기간 긴급 구제를 권고(‘18.8.9)한 김ㅇㅇ씨(서울시 강서구)는 즉시 다음 월의 활동지원 급여를 당겨서 이용하도록 조치하였다. 시범사업의 세부 시행방안은 지자체 및 관계기관 의견 수렴을 거쳐 조속히 확정할 계획이다.
(교통문화신문) 부산을 대표하는 리더!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에 동시 가입한다! 시는 8월 20일 오후 4시 30분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나눔리더 동시 가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란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를 말하며, 개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2018년에 시작된 나눔리더는 7월 기준 가입회원이 14명이며, 가입 시 인증패 수여, 기부금 사용 보고, 공동모금회 행사 초청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이번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나눔리더 동시 가입으로 나눔도시 부산 분위기 확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3인의 나눔리더 동시가입 후 구청장, 각급 기관장 등 릴레이 나눔리더 가입이 예정되어 있어 부산의 기부문화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독자적으로 ‘무단점유 패트롤’을 운영하여 신규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 피해 단속에 탁월한 효과를 보고 있다. 산림은 한 번 훼손하면 돌이키기 힘든데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국유림을 무단으로 점유하여 훼손한 부여국유림관리소 소관 산림면적이 2012년 대비 2017년에 63% 증가하였다. 그동안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 세종을 포함한 충청남도 전역의 국유림의 산림 훼손지를 단속하고 관리하여 왔지만, 넓은 관리구역에 비해 관리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여 해당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극복하고자 부여국유림관리소는 2018년 4월부터 산림재해일자리 인력 2명을 배치하여 국유림 내에 불법 훼손된 무단점유지의 실태 조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무단점유 패트롤’을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5개월에 접어든 8월 현재 국유림 내 무단점유지 중 33%를 실태 조사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내년부터는 무단점유 패트롤을 확대 배치하여 공공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적극적으로 산림피해 단속하고 복구하여 산림을 본래 공익목적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복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이상기온으로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 발생 빈도와 피해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한 산림재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드론을 산림사업 현장에 접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자 직원들의 드론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교육을 7월부터 10월까지 총 6차례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2018. 8. 16.(목) 13시 동부지방산림청 대강당과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커리큘럼에 따라 소속 직원 50여명울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한 산림현장 드론 활용 제2차 정기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2018. 9. 19.(수)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되는 “2018년 산림청장배 드론 활용 경진대회” 참가 희망팀 중 드론활용 실적이 우수한 강릉 양양 삼척국유림관리소 등 3개 팀을 선발하여 참가할 예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재해 안전관리 뿐만 아니라, 산림사업 적합지 선정, 불법 산림훼손지 확인 등 산림업무 전반에 드론, 위성 IOT(Internet of Things,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가을어기 연평어장의 꽃게 조업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해양수산부, 인천해양경찰서, 옹진군 등 10개 기관과 ‘연평도 현지 안전조업 대책반(TF팀)’을 꾸리고 어민들의 안전한 조업 환경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평어장은 지역적 특성상 서해 접경지역(NLL)과 인접된 곳으로 국가안보와 어선들의 안전조업이 위협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연평해전 직후인 2003년부터 인천광역시 주관으로 해양수산부, 옹진군, 군부대, 옹진수협, 인천해양경찰서 등의 협조로 연평어장 안전조업 대책을 매년 수립하고, 현지 대책반을 구성·운영해 왔다. 올해도 가을어기를 앞두고 인천시를 주축으로 10개 기관이 함께 연평도 현지 안전조업 대책반(T/F팀)을 구성해, 8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대책반은 지난 8월 9일 옹진군청에서 협의회를 갖고, 서해 접경지역의 어업 질서 확립과 안전한 조업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 대책반은 ▲연평어장 및 인근해역에 해경 및 해군함정과 어업지도선을 배치하고 ▲상호 무선통신의 무휴청취를 가능케 하여 어선의 피랍·피습을 방지하고 어로보호를 강화하는 등 출어선의 안전을 도모하기로 했
(교통문화신문) # 1945년 8월 18일 그날 낮, 광복군 정진대를 여의도 비행장으로 싣고 왔던 C-47 수송기를 스크린으로 삼아 독립운동이 되살아납니다. 일본군과 맞섰던 현장에서 전개되는 독립운동 역사와 판타지의 만남이지요. 이는 독립운동 현장이자 광복군들이 타고 왔던 비행기 동체에 미디어 파사드를 펼치는 최초의 시도입니다. 독립운동을 단지 위대한 과거가 아니라 현재화해서 성장세대와 호흡할 수 있게끔 형상화한 것입니다. -서해성 3.1운동 100주년 서울시기념사업 총감독 서울시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8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여의도 C-47 비행기 전시관에서 국내 최초의 비행기 영상쇼 ‘어느 소년 광복군의 비행’을 개최한다. 여의도공원에 조성된 ‘C-47 비행기 전시관’은 국내 유일의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공간이다. 1945년 8월 18일 한국광복군 정진대(이범석, 장준하, 노능서, 김준엽)가 미국 OSS 부대와 C-47로 착륙했던 비행기가 그 지점에서 전시관으로 탈바꿈했다. ‘어느 소년 광복군의 비행’은 1945년 8월 18일 광복군 정진대원들이 당시 경성비행장(여의도공항)에 착륙했던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