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돼지의 해’를 앞두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새해를 기원하며 ‘돼지의 해 미니 골드바’ 3종을 9월 3일(월) 조기 출시한다고 밝혔다. ‘띠 동물’을 주제로 한 12간지 미니 골드바는 조폐공사가 2014년 갑오년(甲午年) 말의 해를 기념해 시작한 시리즈 제품이다. 이번 미니 골드바는 ‘2014 말의 해', ‘2015 양의 해’, ‘2016 원숭이의 해’, ‘2017 닭의 해’, ‘2018 개의 해’ 이후 여섯번째로 선보이는 것이다. 2019년은 기해년으로 ‘기’(己)가 ‘황’(黃)을 뜻하는 땅을 의미해 ‘황금 돼지띠’, ‘황금 돼지의 해’로 불린다. 돼지는 전통적으로 부를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왔다. ‘돼지의 해 미니 골드바’는 다가오는 기해년에도 좋은 일들이 많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웃음 가득한 아기 돼지의 모습을 담아냈다. 조폐공사의 주화 제조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빼어난 외관을 갖춰 순금 가치 외에 예술적 소장 가치도 높였다. 이와 함께 밝은 금빛 케이스에 담아 황금돼지 골드바의 의미를 강조했다. 중량 3.75g, 10g, 37.5g 등 세 종류로 조폐공사가 순금
(교통문화신문) 지적장애나 치매 등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기초수급자에게 지급되는 복지급여를 개인 사업비로 유용하거나 횡령한 양심불량 급여관리자들이 경기도 감사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감사관실은 지난 5~6월 두 달에 걸쳐 28개 시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의사무능력자(意思無能力者) 6,870명(2018년 4월 기준)에 대한 복지급여 관리실태를 전수조사했다. 도는 이 가운데 문제가 있다고 의심되는 9개 시군에 대한 현장 감사를 거쳐 복지급여 2억4,525만5천원을 횡령·유용한 급여관리자 16명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의사무능력자는 스스로 복지급여를 사용하거나 관리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정신장애, 발달장애인과 치매 노인, 18세 미만 아동 등이 포함된다. 급여관리자는 이들의 복지급여를 대신 관리해주는 사람으로 읍면동사무소에서 지정.관리한다. 급여관리자는 부모나 형제를 우선 지정하지만 없을 경우 친인척, 지인 등이 대신하기도 한다. 이번에 적발된 16명의 급여관리자는 여동생 등 형제관계가 8명, 시설장 등 시설관계자 4명, 지인 4명이었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부천시 소재 정신병원에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8월 27일 시 간접고용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노.사 및 전문가 본협의회」를 개최하여 상수도검침 용역근로자 185명을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을 결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시는 간접고용(용역)근로자 400명중 과반수를 차지하고 공공운수노조에 가입하여 교섭력 등을 갖춘 상수도검침원을 시범직종으로 선정, 용역계약 기간이 종료되는 2019.6.21일 기준 시가 직접 고용하는 방식으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전환대상자는 전환 시점 기준 정년을 고려하여 60세 미만으로 정하되, 고령자가 다수인 점을 고려하여 61세부터 65세 미만의 근로자는 65세까지 기간제로 고용을 보장하기로 하였다. 임금은 공무직 전환자는 공무직 임금체계를, 기간제는 생활임금을 적용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광역시 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결정은‘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관계부처 합동, 7.20)’에 따라‘18. 3월 시 기간제 근로자 8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데 이어 추진한 것으로 노.사 및 전문가 협의기구를 구성,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노.사 합의에 이르렀다. 향후 상수도 검침원 이외 용역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8월 28일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마음건강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특강은 보육교직원에게 자기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육업무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건강한 직무생활을 돕고자 마련되는 자리로 정신건강의 중요성 및 대처방안,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심리적 반응 등에 대하여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에서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을 위하여 보육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동학대 Zero 선포식’을 실시하였고, 안전 보육사례 UCC 공모전을 개최하여 10편의 우수 동영상을 선정, 시상한 바 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보육교사들이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왔다. 시에서는 주입식 교육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방안으로 하반기에는 보육교사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정신건강 셀프체크를 시범실시, 고위험군에 대하여는 상담센터와 연계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보육교사 정신건강 셀프체크를 확대실시하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8일 10시부터‘인천사랑 전자상품권(INCHEONer Card) 연계.통합 시책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남춘 시장을 비롯해 시본청 5급이상 간부공무원,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군.구 부단체장 및 유관기관장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7월 24일 개최한 인천사랑 전자상품권(INCHEONer Card) 보고회를 통해 인처너카드를 소개하였고, 7월 31일 개최한 인처너카드 발행기념 행사를 통해 본격시행을 알렸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인처너카드와 연계.통합을 통해 예산절감과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골목상권 잠식 등 소상공인들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타계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실질적으로 증대될 수 있는 시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인천시에서는 인천시민들의 역내소비 촉진과 소비유입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인천사랑 전자상품권(INCHEONer Card)”을 출시하였다. 인천사랑 전자상품권(INCHEONer Card) 은 종이상품권과 달리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성남하대원, 양평공흥, 가평청사복합, 파주병원복합 등 4개 지구 경기도형 행복주택 총 146호 입주자를 모집한다. 민선7기 들어 첫 번째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으로 9월 5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 청약접수로 진행된다. 성남하대원 행복주택은 전용면적 18㎡형 대학생 4호, 청년층 8호, 고령자 2호로 구성되며, 보증금 1938만원~2090만원에 월 임대료 11만1천원~12만원이다. 반경 1.6km내에 모란역과 다수의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성남산업단지와 판교테크노밸리 등과도 멀지 않아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세대에 적합하다. 양평공흥 행복주택은 전용면적 34㎡형 청년층 36호, 고령자 4호로 구성되며,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과 주민공동시설, 오픈키친, 공동세탁실 등이 조성된다. 보증금 2307만9천원~2518만7천원에 월 임대료 11만5천원~12만6천원이다. 1.2km 거리 이내에 양평역과 양평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교통여건이 양호하고, 양평군청, 체육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좋다. 가평청사복합 행복주택은 공용주차장 부지에 조성
(교통문화신문) 올 여름 111년만의 최악의 폭염이 발생하는 등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인해 도시에서의 재해발생이 갈수록 높아지고, 그 규모도 대형화 되어가고 있다. 급속한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 재해위험에 대해 선제적이며 효율적으로 대응을 하고자 국토교통부는 2015년 국토계획법 개정을 통해 도시.군기본계획 및 도시.군관리계획 수립 시 기초조사의 하나로 재해취약성분석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토록 하였다. 재해취약성분석은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재해에 취약한 정도를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재해예방대책을 적극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자연재해 유형을 6개(폭우, 폭염, 폭설, 강풍, 가뭄, 해수면 상승)로 구분하여 도시 지역별 기후특성(기온, 강수량, 미래기후 등)과 토지이용특성(불량주거, 취약인구, 저소득층, 기반시설 등)의 종합적 분석을 통해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취약성을 평가한다. 우리 시는 총 6개 재해항목 중 폭우와 해수면상승에 대한 취약성을 2015년에 분석하였으나 재해 특성중 하나인 불확실성과 인천시의 기후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후적 영향이 미미한 가뭄과 폭설을 제외한 폭염과 강풍 2개 항목에 대한 취약성 분석
(교통문화신문) 코레일이 협력사와 동등한 계약관계 조성으로 사회적·경제적 약자를 상대로 한 이른바 불공정 ‘갑질 문화’의 근절에 앞장선다. 코레일은 각종 계약과 관련하여 상대자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불합리한 규제나 포괄적 재량권 등으로 계약 과정의 불공정을 유발할 수 있는 문구를 개선한 계약분야 규정 개정을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선 내용은 ‘모든 입찰에 영구히 참여할 수 없다’, ‘민·형사상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납품지연·하자발생 유발시 계약보증금을 추가 납부 하여야 한다’ 등 협력사의 입장에서 불리할 수 있는 170여건이다. 또한 코레일은 계약업체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전자조달시스템( www.ebid.korail.com )으로 모니터링해 불합리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계약분야 규정 개정을 마중물 삼아 상생계약 문화를 확립하고 공공성을 선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정부가 지난 27일 2022년까지 수도권 내 30여 곳의 공공택지를 추가 개발한다는 내용의 8.27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와 국토부, LH, 경기도시공사가 도내 신규 공공주택지구 후보지 공동발굴을 위한 협업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정부 발표에 앞선 지난 24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계획과 관련해 국토부, LH, 경기도시공사와 실무회의를 가졌다. 도는 이 자리에서 향후 공공주택사업 추진 시 ▲도내 신규 공공주택지구 후보지 공동 발굴 ▲경기도시공사의 사업 참여 확대방안 등을 제안했으며, 국토부가 이를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합의가 성사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월 17일 국토부-수도권 광역지자체장 간담회에서 논의됐던 ‘지역맞춤형 공공주택사업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후속 조치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정부 주도의 일방적인 공공주택사업 추진으로 지자체 개발계획과의 중첩, 충분한 주민의견 수렴 배제 등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했다”면서 “협의체 구성으로 공공주택지구의 입지 선정단계부터 지자체와 주민 의견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국토부 외에도 도는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창영1지구 등 9개 지적재조사사업지구(1,978필지, 2,9㎢)에 제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인 드론(무인비행장치)을 적극 활용하여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지적도상 경계와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토지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시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드론을 활용하기 위하여 상반기 무인항공측량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안정성과 전문성을 위해 드론 조종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기술인력을 확보하여 추진기반을 마련하였다. 드론으로 촬영된 영상자료는 지표면 근접 촬영으로 기존 영상자료보다 해상도가 매우 뛰어나 지적재조사사업지구 내 토지이용 상황과 건축물 현황 등의 분석 조사 및 경계결정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상당부분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영경 시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의 드론 활용을 통해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적경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토지소유자 간 경계결정을 협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는 지적재조사사업 뿐만 아니라 시정 업무 전반에 활용분야를 발굴하여 스마트
(교통문화신문)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회장 김도수)는 지난 23일 청양군 노인복지회관에서 웃어른 공경과 효행 정신 계승을 위한 ‘2018년 효자효부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돈곤 군수, 구기수 군의회 의장 및 표창 수상자와 가족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올해 효자상에는 지용구(58·운곡면), 강원모(48·남양면), 조원곤(52·비봉면)씨가 선정됐다. 효부상은 이은자(58·청양읍), 최경화(37·대치면), 박영숙(57·정산면), 최선옥(53·목면), 김영이(47·청남면), 최은희(46세·장평면), 이국원(60·화성면)씨가 각각 수상했다. 김도수 회장은 “충남정신운동청양군협의회는 지역의 아름다운 효행 문화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매년 훌륭한 효자·효부를 발굴하고 있다”며 “오늘의 수상자들이 모든 군민의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도 “효는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첫째는 부모님을 내 몸 같이 보살펴 드리는 것이며, 둘째는 부모님의 말씀을 잘 따라 드리는 것이다”며, “오늘 수상하신 분들은 이 두 번째 효를 잘 실천해주신 분들이라 이 자리에 서신 것 같다. 우리 모두 이분들의 행동을 본받아 청양
(교통문화신문)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이상만)은 29일 동대문에 위치한 홍릉숲에서 한국산림과학회 및 한국목재공학회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내용은 산림교육원과 산림분야 대학(학회)간에 △교육프로그램 및 강사진 교류 △교육자료와 교육시설 공동활용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 상호교류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 등이다. 산림교육원은 한국산림과학회 및 한국목재공학회와 협력을 통해 산림관련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실습기회 등을 제공 하고, 향후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만 산림교육원장은 "산림분야 미래인재 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부터 전국 산림관련 학과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양 협회 및 산림관련 대학과 협력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통일부·한국산림복지진흥원·남북하나재단과 북한이탈주민의 산림치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산림청 김재현 청장, 통일부 천해성 차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김판석 사무처장, 남북하나재단 한기수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산림치유와 일자리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통일부와 남북하나재단은 북한이탈주민과 정착지원 인력에 대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자를 모집하며,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진행하고 산림복지시설 이용을 지원한다. 아울러, 4개 기관은 산림분야에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일자리 발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협약 체결에 앞서 4개 기관은 상호협력 하에 시범사업을 두 차례 실시한 바 있다. '북한이탈주민 부모-자녀 행복증진 산림치유 프로그램(1회, 25명)'과 '남북하나재단 중간관리자 산림치유 캠프(1회, 37명)'를 진행한 결과, 만족도가 높고 재참여 및 추천 의사가 100%로 나타나 향후 협력사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현 청장은 "새로운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유 수유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24일 상무리츠컨벤션웨딩홀에서 ‘제9회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 참가자는 광주시에 거주하는 생후 4~6개월의 모유수유아를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절차를 거쳐 90여 명의 아기가 선발됐다. 선발대회에는 아기와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여해 건강미를 뽐냈다. 대회 심사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간호학 교수 등 9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아기의 건강 상태, 신체 계측, 모아 관계 등을 기준으로 대상, 으뜸상 등 52명을 시상했다. 대상은 양지안군(6개월)이 차지했으며, 장학금 50만원이 시상됐다. 또 광주시는 ▲대한간호협회장상 금메달 2돈(1명) ▲심사위원장상 장학금 30만원(1명) ▲으뜸상 장학금 30만원(개월별 1명씩 총 3명) ▲광주전남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상 장학금 25만원(2명) ▲버금상 장학금 20만원(개월별 2명씩 총 6명) ▲슬기상 장학금 10만원(순위별 총 10명)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는 영유아 영양상담 및 보건소별 모자보건사업 홍보, 육아 관련 특별강좌도 함께 진행했다. 정순복 시 건강정책과장은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일대를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함에 따라 이 지역이 국내 마이스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도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소식을 경기도보 및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킨텍스 1·2전시장(12만㎡)과 고양관광안내센터, 앰블호텔, 원마운트 등 킨텍스 지원시설(123만㎡), 고양관광문화단지 일부 75만㎡ 등 총 209만 8천917㎡에 달한다. 도는 올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국제회의 복합지구 공모에 고양시 킨텍스 일대를 신청해 인천시 송도, 광주시와 함께 복합지구로 승인받았다.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되면 개발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 대체산림조성비, 농지보전부담금, 용적률 완화 등 관광특구에 준하는 혜택을 받는다. 경기도는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으로 국제회의 연계 산업 시설을 전략적으로 집적시켜 마이스 산업을 본격 견인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보고 있다. 국제회의 등 공식업무 이후의 남는 시간에 쇼핑, 맛집, 공연, 관광, 레저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마이스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