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중앙운수(주)(대표 박광석)가 지난 19일 개최된 창립60주년 기념행사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20㎏ 80여포(400만원)를 봉방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사진) 1956년 설립된 중앙운수는 강원도 원주와 경북 예천, 충남 서천 등에 영업소를 둔 중부권 최고의 물류전문 기업이다. 박광석 대표는 “창립60주년 기념행사를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탁하게 됐다”며 “작지만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전했다. 봉방동 주민센터는 박 대표의 뜻에 따라 기탁 받은 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장애우의 사회적응과 역량증진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다. ‘우리 모두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교육은 여성 장애우의 인권강화 및 성 평등 교육을 통해 자존감 회복을 돕는 한편, 여성단체주도의 지역 나눔 활동을 통한 전통문화 고취, 건강한 식생활 향상을 위한 건강 요리교실과 꽃꽂이 원예치료 교실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교육욕구 충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8일 개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15회에 걸쳐 진행된다. 25일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여성단체회원 및 장애우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우 인권강화 자존감 향상 교육을 통해 장애우와 비장애우가 한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간 여성장애우의 권익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자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낙정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한국의 가부장적인 문화와 비장애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여성장애인은 한사람의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받고 당당한 시민으로 살아가기가 매우 어려운 현실”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장애우의 역량강화를 지원함으로써 진정한 양성평등에 기여하
(교통문화신문) 충주시가 혹서기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경로당마다 에어컨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해마다 여름철 평균기온의 상승과 함께 폭염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점점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전체 경로당 534곳 중 466곳(설치율 87%)에 대한 에어컨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 에어컨 미설치 경로당 68곳에 대해 제1회 추경예산에 1억을 반영, 시는 6월초까지 에어컨 설치를 100% 완료할 예정이다. 올 여름은 무더위도 일찍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인들은 한결 쾌적한 경로당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또한 시는 연말까지 노후화된 경로당 83곳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8억 1천만원을 투입해 3곳을 신축하고, 80곳을 개보수하여 노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영분 노인장애인과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단순한 쉼터가 아니라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데 소중한 보금자리”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송기섭 진천군수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송 군수는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한 데 이어 25일에는 국회와 행정자치부를 찾아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송 군수는 경대수 의원을 비롯해 도종환, 정우택 의원 등 충북 지역 국회의원을 방문해 당선인사와 함께 진천의 비전·현안사업 등을 설명했다. 이어 자리를 행정자치부로 옮겨 고규창 지방행정정책관, 정정순 세재실장, 이동옥 교부세과장을 방문해 이월면 청사 건립에 따른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송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중앙부처와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공유와 공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자주 방문하겠다”며 “공약 중 하나인 예산 5000억원 시대 조기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진천군은 충청북도가 주관해 실시한 2016년(‘15년 실적)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종합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08년 이래 6년 동안 최우수 군에 선정된 이래에 2번의 고배를 마신 후, 다시 최우수 기관을 탈환하면서 군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함은 물론 4억2000만원의 상 사업비를 받게 됐다. 특히, 군수 공백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 모두가 흔들림 없는 군정 운영을 추진함고 동시에 평가업무에 소홀함에 없이 각 종 현안사업에 열과 성을 다한 노력의 결과물로 이번 성과는 한층 더 빛났다. 군은 최종결과 평가 9개 분야 중 보건위생·지역개발·문화가족·환경산림,중점과제 등 5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 지역경제·안전관리·일반행정·사회복지 등 4개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고 미흡한 분야는 없었다. 우수한 평가에 걸맞게 진천군의 지난 한 해 실적도 눈부셨다. 군은 지역행복생활권 우수, 정부 3.0 기관 평가 우수, 지방규제개혁추진평가 우수, 공무원 제안활성화 국무총리표창 등 30개 부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에서
(교통문화신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2일(일) 수산면의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공부방 꾸미기 후원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부터 제천시 드림스타트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 이외에도 책상, 의자 등 가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겨울 방학 등에는 겨울 놀이 활동이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스키(스노보드)캠프 등을 후원하고 있다.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은 아동의 학습의욕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집안에 공부방이 꾸며지지 않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의 성별과 학년에 어울리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3가구에 도배, 장판, 가구 등 공부방 일체를 지원했으며, 총 8가구에 공부하는데 필요한 책상과 의자 등의 가구를 지원했다. 이번 후원활동에는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말임에도 바쁜 시간을 내어 더운 날씨였지만 소중한 구슬땀을 흘려가며 장판 교체, 벽면 도배, LED 조명등 교체를 하였고 책상과 책장, 의자 등을 옮기고 설치하였다. 예쁘게 꾸며진 공부방을 보고 아동과 가족 모두 즐거워했으며, 봉사해 주신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
(교통문화신문) 지난 23일(월)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제천시지부가 주관하는 “사랑의 한우국밥”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제천시가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한우가 듬뿍 들어간 소고기 국밥과 과일, 떡 등 푸짐한 점심식사가 마련되었으며 약 400여명의 지역 내 어르신들이 함께했다. 전국한우협회 제천시지부 회원들과 더불어 이근규 제천시장이 직접 어르신들의 밥을 나누어 드리고 일일이 눈을 맞춰가며 배식봉사를 펼쳐 더욱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을 대접받은 어르신들은 “역시 우리 한우가 최고!”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전국한우협회 제천시지부에서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급식 행사를 지원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매년 진행되는 행사이다 보니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말을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제천시는 25일 영상미디어센터 봄 상영관에서 의림지의 가치와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민설명회를 개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세명대학교 이창식 교수와 한국 지질자원연구원의 김주용 박사를 모시고 의림지의 역사적 가치와 지질적 가치를 강연하고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목적, 의의, 절차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제천의 랜드마크인 의림지의 세계문화유산 지정을 통해 그 가치를 높일 수 있고 이것이 재정.기술적 지원, 관광객 증가 등 많은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의림지는 고대 수리시설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고대 유적이다. 또한 제림(堤林 : 뚝방의 숲)과 어울어진 경치가 아름다운 호수로 의림호, 임호 등과 같은 명칭으로 불리며 많은 유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이기도 하여 17~18세기에는 의림정, 우륵당, 진섭헌, 후선각 등 많은 누정이 있었다.
(교통문화신문) 제천시는 지역의 건전한 문화 창달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는 힐링콘서트 등 공연행사 추진을 위하여 오는 30일까지 공연 참여 단체 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번 2016년 힐링콘서트 등 공연행사 참여 신청은 소규모 무대 공연이 가능한 제천시 관내의 문화예술단체 또는 제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16년 연내 계획된 힐링콘서트 일정을 고려하여 12개팀 내외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 참여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제천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지 않는 자생적 공연단체 우선”, “최근 힐링콘서트에 출연하지 않은 단체 우선”등 공고된 기준에 따라 순서를 정하여 행사 참여를 검토할 예정이며, 연내에 참여 공연이 모자랄 경우 다음연도까지 순연하여 시민 참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제천시는 이번 공연 참여자 모집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의 공연기회를 확충하고, 시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기획하는 공연 프로그램 운영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공연행사 참여자 모집 세부 내용과 참가 신청서는 제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http://www.okjc.net)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2016.5.
(교통문화신문) 제천시 등 37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는 외세의 침략으로 혼란스러웠던 격동의 시기에 위기의 나라를 구하고자 전국 각지에서 봉기한 의병들의 발자취를 따라 두 발 대신 자전거 두바퀴에 몸을 싣고 떠나는 자전거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순례는 오는 27일(금)부터 6월 1일(수)까지 동서북 3개의 순례단이 각각 출발하여 5박6일간 자전거를 타고 의병도시를 순례하며 그 당시 의병들의 애국정신과 구국의지를 되새기며 의병유적지를 돌아보고 6월 1일 충남 청양에서 개최되는“제6회 전국 의병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함으로써 의병도시협의회간 화합 행사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동부순례단은 울산북구, 청송, 영주, 문경 4개 시군이 울산북구에서 출발하여 청송, 안동, 영주, 예천, 문경, 괴산, 증평, 청주, 세종, 공주를 거쳐 청양에 도착하게 되며 서부순례단은 아산, 당진, 홍성 3개 시군이 출발하며 북부순례단은 제천, 단양, 충주, 횡성, 안산 5개 시군이 제천에서 출발하여 단양, 충주, 횡성, 문막, 여주, 이천, 용인, 안산, 화성, 평택, 예산을 거쳐 청양군에 도착한다. 『의병도시 자전거 순례』는 의(義)로움으로
(교통문화신문) 충북 영동 시가지 관문인 영동읍 계산리 영동1교(일명 마차다리)가 무지개다리로 새 단장을 마쳤다. 군은 지난 24일 길이 95m, 폭 20m의 이 다리에 차전놀이를 형상화한 아치 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국악의 거리 조성사업 일환으로 만든 다리를 교차한 이 아치의 길이는 113m, 중앙 최고 높이는 24m다. 하지만 탈색으로 인한 부식과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군은 아치 정비를 위해 98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군의 브랜드 슬로건인‘레인보우 영동’을 형상화하기 위해 군은 기존 빨강·파랑색으로 그려진 아치를 빨강·주황·노랑·초록·파랑·남·보라색으로 칠해 7색의 무지개를 표현했다. 이 아치와 다리 상판을 연결했던 기존 가야금 현을 상징한 12개의 LED 바(총 24개)에 각각 양쪽에 2개의 바를 추가 설치해(총 28개) 무지개를 형상화했다. 아치 형태를 보여주는 대형 투광기와 광섬유 라인을 설치해 무지개의 7색으로 변환시킴으로써 화려함을 더했다. 또 이곳에 오색 조명을 설치해 해진 뒤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박수철 도로팀장은 “국악과 과일의 고장, 깨끗하고 아름다
(교통문화신문) 충북 영동군이 주민의 음독자살 예방을 위해 생명사랑 녹색마을을 지정하고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충북도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체결한 협약에 따른 것이다. 군은 이날 영동읍 화신1리 마을회관에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군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자살예방협회 지원을 받아 사업비 980만원을 들여 이 마을 45가구에 농약보관함을 배부했다. 여러 가지 종류의 농약을 여기에 보관하면서 실수나 우발적으로 농약을 음독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또 군은 이날 각 농가에서 사용한 농약빈병을 한곳에 모아 보관하는 대형 수거함 2개를 마을회관 등지에 설치했다. 각 보관함에는 잠금 장치도 달려 있다. 보관함 보급과 함께 이장과 부녀회장 등으로 구성된 생명지킴이 5명을 이날 위촉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들은 주민이 갑자기 우울증을 앓거나 자살 징후 등을 발견하면 바로 보건소에 알려주는 활동을 한다. 군은 보관함 적정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
(교통문화신문) 경기도 안양시 산악연맹이 지난 22일 괴산군노인복지관을 찾아 돋보기안경 무료맞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충북 괴산군과 안양시는 1996년 4월 26일 자매결연을 체결, 그동안 농특산물 직거래 및 문화 교류 등의 다양한 우호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안양시 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안양시 안경사협회와 안양사랑 나눔 봉사회가 후원한 이 행사는 65세 이상 어르신 570명을 대상으로 즉석 시력검사와 함께 돋보기 안경을 제공했다. 또한 이필운 안양시장도 자리를 같이하여 봉사단을 격려했다. 괴산읍 한 어르신은 “눈이 침침하고 글씨가 제대로 안보여서 답답했다.”며 “나한테 딱 맞는 돋보기 안경도 선물로 받으니 세상이 다 밝아 보여 기분 좋다.”고 전했다. 임각수 괴산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봉사를 펼쳐주신 안양시 산악연맹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괴산군과 안양시 양 기관의 우호교류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북 괴산군은 농업기계 사고 위험이 높은 농번기 관계기관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이달 말일까지 사고 예방 홍보를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영농철인 5월은 농업기계 안전사고 및 도로주행 농업기계의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군은 시가지 및 안전사고 취약 지역, 농업기계 이용 도로변에 안전사고 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 부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사고 취약지역 유관기관(경찰, 소방등) 합동 점검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반사경, 보호난간 설치등 예방대책을 추진한고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봄철(5월), 가을철(8월)등 연 2회 농번기 전.후 농업기계 예방정비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읍면에서는 이장회의를 통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홍보강화와 마을별 주기적 앰프방송을 통해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요령을 적극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금년도에 경운기 및 트랙터 보유 농가에 886개의 등화장치 부착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교통사고 위험 요인을 사
(교통문화신문) 괴산 감물감자 캐러 오세요 괴산군 감물면은 감자 수확기를 맞아 오는 6월 18일 감자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 맞는 감물면 감자축제는 감물면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감물면사무소 광장에서 난타, 스포츠 댄스 공연, 장수노인 발 씻겨 드리기 행사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감자캐기 체험, 감자관련 음식(감자떡, 감자떡볶이, 감자수제비 등)무료시식, 친환경농산물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가족단위 관광객들과 소비자들을 위한 감자 캐기 체험행사 예약을 접수받고 있으며 행사 당일 1인당 5000원의 참가비를 내면 감자캐기 체험과 직접 수확한 감자를 가져갈 수 있으며. 축제 당일 감자도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괴산군 감물면에서 생산되는 감자는 청정 자연 환경과 깨끗한 토양에서 재배하는 친환경 농산물로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영양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며 저장성이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장수 농산물이다. 특히, 괴산에서 생산되는 감자는 군 농업연구소 무균배양실에서 무병 씨감자로 3년에 걸쳐 생산한 보급감자로 재배하여 다른 지역 감자보다 탁월한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