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의성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와 선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8월 26일(금) 10시부터 의성초 튼튼관에서 4~6학년을 대상으로 ‘전교 어린이 학생 회장 선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는 학생들의 교육적인 측면 및 투표 절차 체험을 위하여 의성군 선거관리위원회의 협조 하에 실시되었으며 실제 투표와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입후보자, 선거운동원, 투표 도우미 등은 사전교육을 통해 올바른 선거 문화 정착 및 선거참여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 전교 회장 및 부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학생들은 각종 공약을 내세우며 선거운동을 벌여 투표장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웠다. 투표 결과 회장은 서연우(6학년) 학생, 부회장은 권도윤(6학년), 최수인(5학년) 학생이 각각 당선됐다. 전교 회장에 당선된 서연우(6학년) 학생은 “학생회장이 되어 학교를 더 좋은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락에 관계없이 입후보한 모든 학생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도전과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보였다. 의성초에서는 앞으로도 학생자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적 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
(교통문화신문) 경북교육청은 8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채권관리, 기금운용 등의 지방교육재정 결산 자료를 지방재정법에 따라 공시하였다. 이는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실질적인 참여 그리고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 자료에서 2015회계연도 경북교육청의 세입결산액이 전년대비 1,368억 원이 증가한 4조 2,147억 원, 세출결산액이 전년대비 794억 원이 감소한 3조 6,562억 원으로 나타나는 등 경북교육청의 살림 운용 현황이 상세히 공시되었다. 아울러, 누리과정 유아학비지원 사업, 글로벌현장학습 연계를 통한 해외취업률 확대, 꿈·끼 1만 동아리 육성 사업 총 3건이 특수공시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어 함께 공시되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의 교육비특별회계 결산자료실에서 볼 수 있다. 경북교육청 정경희 재무정보과장은 “결산 공시에 대한 의문사항이나 의견이 있는 주민은 언제든지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우리 경북교육청은 최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재정의 건전한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지역기업인의 기업 활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 개소해 운영하고 있는‘서울역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를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면 리모델링 하고, 추석을 앞둔 9월 12일부터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포항, 경주, 김천·구미 KTX역이 생기면서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회의공간을 설치하고, 집기교체 등 리모델링하여 비즈니스센터와 고급 라운지가 결합된 공간으로 새단장 한다.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이용객은 매년 증가하여 2010년 7천여명, 2011년 8천 9백여명, 2012년부터는 매년 1만명 이상이 이용해, 현재까지 총 7만명 이상이 이용했다. 또한,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와 대구상공회의소가 운영을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dgbiz.kr) 또는 전화으로 문의하면 찾아가는 방법과 회의장소를 예약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컴퓨터 등 회의와 업무를 위한 편의시설과 도·시정 홍보자료를 비치하고 있으며, 출장 및 대기시간 동안 휴식할 수 있도록 간단한 다과와 음료도 제공하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안동시민회관에서‘소바가키 카즈야(側垣 一也)’일본 히카리 보육원 원장을 초청하여, 도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해외 어린이집의 보육 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아이 중심 맞춤형 보육정책 추진 일환으로 우리나라 보육정책과 유사한 일본 보육전문가를 초청하여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 주제는‘일본의 보육정책과 아동중심의 보육실천사례’로 일본 어린이집 현황 및 지원정책, 아동중심 보육철학 실천사례, 영유아 성장·발달에 부모의 책임과 역할 등을 언급하며, 성공적인 아이 중심 보육 실현을 위해 보육시설·부모·지역사회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바가키 카즈야 원장’은 일본 아동·보육분야 전문가로 사회복지법인 삼광사업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알기 쉬운 현대가족’등이 있다. 이원경 경상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이번 특강을 계기로 앞으로도 유아중심 보육서비스 환경 조성과 보육교직원 자질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하는 ‘제8회 경북 유아 통합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비장애 아동 등 260여명이 참석해, 물놀이·캔들파이어·샌드아트체험 등 다양한 통합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 어울리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서로의‘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경험의 기회로 마련됐다. 도는 2009년부터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장애·비장애 아동의 화합, 장애아동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통합의 풍토 조성과 발판 마련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원경 경상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유아기 때부터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 없이 다양성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문화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장애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보육시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8월 26일 오후 3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시, 구·군 규제개혁 업무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규제개혁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수정 박사(중소기업연구원 규제영향평가센터장)는 ‘기업현장 애로와 규제개혁’이라는 주제로 규제개혁에 대한 개념 및 추진경과, 규제개선 우수사례 등을 강의한다. 또한, 법무통계담당관실 규제개혁팀의 2016년 규제개혁 평가지표(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부서별 협조사항에 대한 전달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한편, 울산광역시는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결과, 2014년과 2015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각 1억 5,000만 원과 1억 8,0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바 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관내 병·의원, 동물병원, 한의원 등 의료폐기물 배출사업장 58개소에 대해 구·군 합동으로 의료폐기물 관리 실태를 점검해 폐기물관리법 위반업소 14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의료폐기물은 유해성이 높아 잘못 관리할 경우 2차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매우 엄격히 관리되어야 할 대상이다. 울산광역시는 이번에 의료폐기물 종류별 전용용기 사용 및 표기사항 기재 여부, 분리보관, 보관기간 준수 여부 등 보관기준 세부내용에 대해 정밀점검을 실시했다. 전용용기에 사용 개시일을 기재하지 않거나(7개 업소), 전용용기가 아닌 간이 휴지통을 사용하여 환자가 사용한 알콜솜 등을 임시 보관하는(5개 업소) 등 위법 행위를 적발했다. 울산광역시는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조치(과태료 100~300만원)할 예정이며, 의사회, 한의사회 등 공동운영기구를 통하여 회원사에 의료폐기물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을 일괄 실시토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의료폐기물 배출사업장을 점검하는 등 의료폐기물의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시민이 안전한 건강도시를 추구할 것”이
(교통문화신문) 예천군에서는 24일 오후 4시 민·관·군·경 합동으로 예천 양수발전소에서 적 테러 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제훈련은 적의 침투 및 국가핵심 기반시설의 피폭에 따른 수습절차 능력배양과 유관기관의 협조와 공조체계를 확립하고 피해복구와 사상자 구조, 적 격멸작전 등에 신속하게 대응해 주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군민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는 예천군, 예천양수발전소, 제3260부대 2대대, 예천경찰서, 예천군119안전센터 등 5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해 1단계 테러범 침투에 따른 사상자 발생 및 구조, 2단계 지하발전소 피폭으로 인한 화재발생과 대피, 3단계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4단계 피해시설물 복구 및 상황 수습 순으로 일사불란하게 진행됐다. 특히, 불순세력의 침투를 가정한 테러범 진압과 인질구출에 참여기관별 합동으로 대처하는 방호 훈련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진행으로 어떠한 위험상황에도 능숙히 대처 할 수 있는 실전능력을 보여줬다. 이현준 군수는 인사말에서 “훈련을 통해 미흡했던 부분은 향후 보완해 사태 발생 시 군민생활 안정 및 정부 기능 유지와 군 작전지원등 완벽한 전시 대비체제를 구축”할
(교통문화신문) 경주시 안강읍의 관문인 안강네거리 입구 안강중앙도시계획도로 미확장 구간이 10여년 만에 확장되어 2만8천여 안강읍민의 오랜 숙원이 말끔히 해결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05년도부터 시행을 하였으나 토지보상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시 해당부서의 사업 필요성 등 지속적인 해결노력으로 지난 6월에 지주와의 협의 완료로 현재 공사가 한창이며, 읍민과 귀성객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올 추석 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본 공사가 완료되면 왕복 3차선 도로가 1차로 증설되어 왕복 4차선으로 확충되어 원활한 교통흐름이 확보되고, 특히 인도가 확장됨에 따라 안강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사고 완전해소 등 원활한 교통시스템이 완벽히 구축된다. 또한, 경주시는 현재 추진 중인 안강터미널에서 안강여고 간 중앙로 확장사업을 내년 말까지 완료하여 안강읍민의 통행불편과 안강여중·고 학생들의 등하굣길 통행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립청도공공도서관(관장 김동섭)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이용자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연·독서·전시·체험·공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7일(수)에는 지역 어린이들을 동심의 세계로 초대하는 「빛그림자 버블매직쇼」, 28일(수)에는「빠숑 여왕님」어린이극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9월 24일(토) 오전에는 도서관 마당에서 가족 30팀을 대상으로「가족 독서골든벨」을 운영하고, 오후에는「청도반시 핸드페인팅 우산, 톨페인팅 연필꽂이, 독서북아트, 도전! 책배열」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운영된다. 이외에 알쏭달쏭 책제목 초성퀴즈(9.6.~9.24.), 책 속 자투리 지식 찾기(9.6.~9.24.), 세계문화체험(9.7.), 도서교환전(9.7.~9.9.), 우리도서관 독서왕 및 청소년 자원활동가 표창(9.21.), 그림책원화전시(9.1~9.17) 등 다채롭고 재미난 행사가 마련돼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공공도서관 김동섭 관장은“9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활발히 지원하고, 청도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
(교통문화신문) 경북청도교육지원청은 2016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8월 25일(목)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합동 복합재난대비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청도119안전센터와의 합동훈련으로 생물무기 테러, 화재발생, 방사능 및 유해물질 누출 상황 등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청도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 전직원은 자체 소화장비를 활용한 초기진압훈련, 인명대피훈련, 심폐소생술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 사항에 대해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나영규 교육장은 “이번 합동 복합재난대비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간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강화했으며 전 직원들이 생물무기테러 및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사항에 대비하는 능력을 갖추고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위기 대응능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했던‘지역과 국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하천 공모사업’에서 청송 주방천, 울진 부구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이 선도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추경에서 설계용역비 1억원을 확보했고 8월 24일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2020년 사업이 마무리 되면,하천정비를 통한 치수 안정성 확보, 친수공간의 재정비를 통한 지역관광 인프라와 생태계 복원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하천공모사업은 하천이용 수요자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여, 치수·이수·환경 등 하천가치를 높이고 국민과 지역이 공감하는 자연친화적 하천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공모사업과 중앙부처 협업사업, 지자체 사업 등을 연계하여 사업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킨다는 방침이다.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이번 선도지구 실시설계용역 착수로 홍수 피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자연 친화적이며 아름다운 하천 공간을 조성,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24일 15시 포항시 야구장에서 열린 생물대테러 대비훈련을 참관하고 현장점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테러대비 현장 훈련은 참석 최근 세계 각국에서 무차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테러에 실질적으로 대비하고 민ㆍ관ㆍ군ㆍ경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 진행은 프랑스 축구경기장에서 발생한 테러와 유사한 상황을 조성하여 폭탄테러 대신 생물테러로 가상하여 실시했다. 훈련진행은 신고접수 및 상황처리, 초동조치, 긴급 대응조치, 상황보고 및 상황전파, 후속조치 순으로 진행했다. 다중이용시설인 야구장에서 불순분자에 의한 생물테러가 발생하자 포항시에서는 초동조치를 위해서 7개 기관 3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하여 조치를 실시했고, 유관기관의 긴밀한 공조로 화생방 탐지 및 제독, 인명구조, 긴급복구, 감염자 조치 및 후송 등 대응체제를 완벽하게 구축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초기에 진압했다. 김 부지사는, 훈련 참관 후 현장에서 “테러가 발생되면 즉각 지역테러대책협의회를 구성, 초기에 현장지휘체계를 구축하여 대비에 혼선이 없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지역테러대책협의회 구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오는 8월 27일(토) 오전 10시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내 ‘내일설계지원센터’에서 퇴직자, 베이비붐 및 노인세대를 대상으로 ‘2016 은퇴설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퇴직자와 베이비붐 세대에게 생애설계, 인생설계 등 노후 준비와 은퇴 후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상담 등 은퇴자를 위한 노후설계지원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울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행사를 보면, 식전·후 공연 행사와 한화생명은퇴연구소장 최성환 강사의 ‘준비된 노후, 은퇴 후 시나리오’ 특강이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 정보나눔, 일자리상담, 체험나눔, 건강무료검진 등 4개 분야에 총 21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동진파트너스 등 기업체가 직접 채용을 위한 면접도 실시하며 취업게시판을 통해(구인 40개 업체) 일자리를 채용하는 구인광고도 소개된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은퇴설계 콘서트가 베이비붐 및 노인세대에게 인생 후반기에 새로운 삶과 성공적인 노후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끝.
(교통문화신문) 울산지역 내 상주하고 있는 거주외국인과 시민들이 서로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며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마련한다. 울산광역시는 울산국제볼런티어센터(이사장 이연주)가 8월 28일 오전 10시 문수국제양궁장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울산국제볼런티어센터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거주 외국인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영어 원어민 강사팀 등 10개 팀이 출전하는 축구대회와 림보, 미션달리기, 디스크골프, 어린이 50m 달리기 등 울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다문화가정, 시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적을 뛰어 넘어 울산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