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경북청도교육지원청은 2016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8월 25일(목)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합동 복합재난대비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청도119안전센터와의 합동훈련으로 생물무기 테러, 화재발생, 방사능 및 유해물질 누출 상황 등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청도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 전직원은 자체 소화장비를 활용한 초기진압훈련, 인명대피훈련, 심폐소생술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 사항에 대해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나영규 교육장은 “이번 합동 복합재난대비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간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강화했으며 전 직원들이 생물무기테러 및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사항에 대비하는 능력을 갖추고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위기 대응능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