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민관 폭파의거 71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가 주최하는 “부민관 폭파 제71주년 기념식”이 7월 23일(토) 오후 4시 30분에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당시 의거 상황을 재현한 연극 ‘정의의 폭탄’ 영상을 상영하여 일제강점기 마지막 의열투쟁인 ‘부민관 폭파 의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민관 폭파 의거는 1945년 7월 24일 대의당 당수 박춘금 등 친일파와 일본 고위관료들이 총집결하여 경성 부민관에서 아세아민족분격대회를 열자, 이를 막기 위해 조문기, 유만수, 강윤국 등 독립투사들이 아세아민족분격대회 행사장을 폭파한 사건이다. 일제강점기 때 서울지역 안에서 일어난 의거 중에 현장이 남아 있는 곳은 과거 부민관이었던 서울시의회 건물이 유일한데, ‘부민관’은 지금으로부터 81년 전 일제강점기인 1935년에 2천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광복 이후 여의도에 국회의사당을 짓기 전인 1975년까지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었는데, 그 당시 이승만 초대 대통령 당선, 사사오입 개헌, 박정희 대통령의 3선 개헌, 김두한 의원의 오물 투척 사건 등 역사적
(교통문화신문)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7월 23일(토) 15시부터 19시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한강 놀이대장, 한강지킴이 등 한강공원 자원봉사자 300명과 함께 연합봉사활동으로 ‘열린 놀이마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강 열린 놀이마당은 먼저, 청담대교 하부에 자연놀이터, 어울림놀이터, 호기심놀이터, 한글놀이터, 안전놀이터 등 테마별로 구성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강놀이대장과 꾸러기들은 광진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이웃나라의 놀이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한다. 자벌레 닫힌 공간에서는 ‘청아랑 문답하라! 톡!톡!TALK!’ 특강을 마련하여 대학 장학생이 진행멘토로 참여하여 대입 준비전략, 공부 노하우, 전공선택 방법 등 진로상담을 실시한다. 열린 놀이마당 참여는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상국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 ‘열린 놀이마당’은 한강 자원봉사자 300명이 함께 직접 기획·추진한 행사로 더 의미가 깊다”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한강에서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더위를 날려버리는 시간되시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이달 8일 등록된 전기자동차 부터 구입 보조금을 기존 1,650만원에서 1,850만원으로 200만원 상향 지급한다고 밝혔다. 서울틀별시는 21일 ‘2016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참여자 모집 변경 공고’를 통해 7월 8일 등록한 차량부터 구입보조금을 인상하여 지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렌터카, 리스 등 대여사업용 차량에 대한 보조금은 기존 1,200만원에서 1,850만원으로 큰 폭으로 상향된다. 렌터카의 경우 자가용 승용차보다 하루 운행거리가 길고, 더 많은 시민이 사용하게 되므로 이번 계기를 통해 보급이 활성화 될 경우 대기질 개선과 함께 전기차 시민체감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접수는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 되며 예산이 소진되는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올해 전기차를 구입하는 경우 충전기 설치비를 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고정식 충전기 설치가 어려워 이동형으로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 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시민 또는 기업·단체는 구입을 원하는 자동차 대리점에 유선으로 문의하거나 방문하여 보조금 지급, 충전시설 설치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교육청 산하 중부교육지원청은 경기도 가평군 소재 청심국제수련원에서 7월 22일(금)부터 7월23일(토)까지 중·고등학교 학생회 대표와 학생자치담당교사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회 대표학생들이 문제해결 능력과 민주시민역량, 민주적 리더십을 기르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의 학생자치활동을 활발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나아가 각 학교 학생회 대표들로 구성된 ‘서울학생참여위원회’ 구성원들이 ‘학생 의회’와 같은 높은 수준에 도달하도록 역량을 키우는 계기를 만드는 것 또한 이번 캠프의 목적이다. ‘학생 꿈자리 캠프’에서는 소통능력 향상 프로그램, 토의·토론을 통한 퍼실리테이터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학생 의회 구성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자치 능력을 향상하고, 자신이 속한 학교의 학생회 활동 정보를 서로 교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앞으로 학생자치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며 격려하는 자리를 펼친다. 중부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단위의 학생자치참여위원회, 교육장과의 간담회, 학생 꿈자리캠프 등 학생회 대표들이 서로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지속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가 송파구 등이 문제를 제기하여 왔던 탄천나들목에 대하여, 주램프는 그 구조를 개선하고 부램프는 탄천서로 방향으로 이전하여 기능을 유지하기로 20일(수) 심의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는 제11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탄천나들목 연결체계 개선 관련 코엑스~종합운동장 일대(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교통영향평가를 심의해, 탄천나들목 존치 및 구조개선, 강남권(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 중앙버스차로 등 코엑스~종합운동장 구간에 들어설 국제교류복합지구에 대한 광역적 교통개선 방안 등을 의결하였다. 서울시는 ’14년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계획을 내놓은 직후부터 국제교류복합지구 뿐만 아니라 동남권역을 아우르는 광역 교통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교통전문가, 서울시 및 송파·강남구 관계자를 포함한 T/F를 꾸리고 18차례의 협의와 심의를 거쳐 이번 의결에 이르렀다. 먼저 최근 폐쇄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던 탄천나들목은 최초 교통영향평가 당시 나들목을 폐쇄하는 방안이 접수된 바 있으나 최종적으로 주램프는 그 구조를 개선하고, 부램프는 탄천서로 방향으로 이전하여 기능을 유지키로 했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2천년 역사도시 서울 기본계획을 체계적이고 본격적으로 추진함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역사도시서울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서울시 역사도시 관련 본부장·국장과 서울시의회 의원, 역사문화재·도시계획·건축·민속생활사·역사지리·기록학 등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2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서울시는 19일(화) 오후 3시,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총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도시서울위원회’ 위촉식과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위촉식은 위원장인 행정1부시장이 위촉장을 전수하였으며, 부위원장은 연세대 사학과 김도형 교수를 호선으로 선출하였다고 전했다. 위원회에서는 향후 2년 동안 역사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계획 수립 및 방향 심의, 역사문화자원의 발굴, 보존, 활용, 향유에 관한 계획 심의, 역사도시 서울의 정책과 사업,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서울시는 오는 10월경 역사도시 서울 추진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과 학술용역 결과, 그리고 그동안 수렴된 전문가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된 「역사도시 서울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역사도시 서울'을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교육청산하 마포평생학습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22일부터 9월 28일까지 재능기부를 통해 초등돌봄교실 아동들에게 전통놀이와 토탈공예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찾아가는 체험교실은 마포평생학습관에서 올해 학부모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통놀이 지도자 양성과정’(얘들아! 전통놀이 하자) 수료생 27명과 ‘토탈공예 지도자 양성과정’(조물조물 뚝딱뚝딱 만들기 선생님) 수료생 25명이 학교현장을 찾아가 교육봉사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인1조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서울삼일초등학교를 비롯한 총 26개교에서 여름방학을 맞는 956명의 초등돌봄교실 아동들과 전통놀이와 토탈공예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게 된다. 이 외에도 마포평생학습관의 서울평생교육정보센터는 학부모와 평생학습동아리 회원으로 구성된 서울평생교육봉사단 운영을 운영하며, 서울이문초등학교 등 41개교에서 하모니카, 토탈공예, 역사지도, 한자지도 등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와 같은 재능기부활동은 사회 재참여와 교육봉사를 희망하는 봉사단에게는 학교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계기가 되며, 맞벌이가정과 소외계층이 주를 이루는 초등돌봄교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교육청 산하 마포평생학습관(관장 안덕호)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22일부터 9월 28일까지 재능기재능기부를 통해 초등돌봄교실 아동들에게 전통놀이와 토탈공예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체험교실은 마포평생학습관에서 올해 학부모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통놀이 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생 27명과 ‘토탈공예 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생 25명이 학교현장을 찾아가 교육봉사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전했다. 2인1조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서울삼일초등학교를 비롯한 총 26개교에서 여름방학을 맞는 956명의 초등돌봄교실 아동들과 전통놀이와 토탈공예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게 된다. 이 외에도 마포평생학습관의 서울평생교육정보센터는 학부모와 평생학습동아리 회원으로 구성된 서울평생교육봉사단 운영을 운영하며, 서울이문초등학교 등 41개교에서 하모니카, 토탈공예, 역사지도, 한자지도 등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와 같은 재능기부활동은 사회 재참여와 교육봉사를 희망하는 봉사단에게는 학교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계기가 되며, 맞벌이가정과 소외계층이 주를 이루는 초등돌봄교실 아동 5,916명에게는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호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7월 18일(월) 성북구 고명중학교에서 교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교권보호특강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권보호특강은 현재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교권침해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고 학교안전사고로 인한 교권침해, 학부모의 부당행위로 인한 교권침해, 학생의 부당행위로 인한 교권침해 등 다양한 교권침해 사례들을 알아보고 이를 토대로 교권을 보호할 수 있는 현명한 대응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 및 한국체육대학교 교육학 교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박호근 의원은 이날 교권보호특강의 강연자로 참석하여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부당한 교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안전사고 발생 시 교사의 책임여부 판단 기준과 유의사항, 학부모와 학생의 부당행위로 인한 교권침해 발생 시 올바른 단계별 처리절차 등을 설명하며 이를 정확하게 숙지하여 억울한 교권침해를 방지하고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호근 의원은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언제나 열심히 교육해주시는 교원들의 열정을 항상 느끼고 있으며, 교권침해가 이러한 열정을 방해하고 교원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잘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7월 19일(화) 14시에 ‘창의와인성 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어린이도서 1만권을 기증받는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기증받은 초등학생 대상 영어 그림책 10,000여권을 산하 22개 공공도서관 및 220개 초등학교에 비치하여 어린이의 독서습관 형성과 수업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도서의 일부는 서울의 22개 공공도서관 공통으로 올 9월에 개최하는 ‘온가족 책 잔치’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공공도서관에서 도서 대출을 많이 하여 ‘책 읽는 가족’으로 추천 된 축제 참여자에게 기증도서를 제공하는 등 책 읽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활용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미래학력’을 기르기 위한 가장 중심적 교육활동으로 독서교육을 중시하고 있는 만큼 이번 도서 기증이 독서교육에 의미있는 지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도서관 자료구입비 부족으로 충분한 도서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에 간접적인 지원 효과가 있으며,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창의와인성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종일은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에 책을 기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경의선숲길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색다른 방학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 중 ‘숲길 어린이 기관사’ 방학프로그램은 공원 내에서 경의선숲길의 역사탐방, 문화예술 활동 참여, 건강한 공원문화에 대한 우리행동 등 3개 주제를 글과 사진으로 정리해 경의선숲길의 현재와 미래모습을 어린이 시각으로 기록해 보는 ‘공원 이해하기’ 프로그램이다. 향후 '경의선숲길 사용설명서'를 만들 때 참고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숲길 어린이 기관사’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7.24.(일)까지 30명을 신청 받아 내부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로 먼저 신청한 후, 자기소개서를 이메일(g-parkjandi@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15명의 어린이 기관사는 오리엔테이션에서 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로부터 기사작성 및 인터뷰 방식, 사진촬영 등에 대해 지도를 받은 후, 총 4회에 걸쳐 역사탐방, 문예활동 등을 경험하고 기사를 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7월 30일(토)과 8월 13일(토)
(교통문화신문) 서울시 도시재생본부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각종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해 참신하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서울역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주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는 서울역일대 주민기자단을 통해 주민들이 서울시가 추진하는 각종 도시재생사업의 주체임을 강조함으로써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동시에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시재생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선발된 주민기자단은 도시재생의 이론과 개념교육, 기자로서의 기초교육, 위촉식 등을 거쳐, 도시재생사업지역 탐방 및 취재, 도시재생 이야기 발굴 , 도시재생 관련 홍보 소식지 제작 참여, 도시재생 관련 정책제안/사업 관련 아이디어 제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서울역일대 주민기자단에 선발된 주민들에게는 주민기자단 위촉장 및 주민기자증 수여와 함께, 기자교육, 소식지 편집 기획회의 등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며, 서울역 일대를 홍보하는 소식지에 기사를 게재할 수 있으며, 채택된 기사를 작성한 주민기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고 밝혔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서울역일대 주민기자단은 지역에 대한 관심과 열정 있는
(교통문화신문)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현황과 이슈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봉사학습의 활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계,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의 발표를 통해, 청소년 봉사학습의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이날 논의된 의견들을 포함하여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보다 심층적인 접근을 위해 청소년 봉사학습 관련 전문가 토론회를 9월까지 2차례 추가적으로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토론회는 7월 22일(금) 오후3시부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volunteer.seoul.go.kr) 신청 또는 신청링크(https://goo.gl/pkHvDA)를 통해 7월 21일(목)까지 신청 하면 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은 “이번 ‘청소년 봉사활동 토론회’ 를 통해 청소년 봉사활동의 이슈와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안에서의 새싹시민으로서 청소년의 실질적인 봉사활동 참여방안을 마련하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익한 체험정보를 안내하는 서울시 종합정보 사이트 ‘유스내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체험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7월부터 카카오톡 ‘서울아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아이’는 최근 모바일 변화에 맞춰 이용자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아도 정기적으로 원하는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정보찾기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서울아이’를 친구추가 하면 새로운 프로그램을 월 2회 받아볼 수 있다. ‘서울아이’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든 청소년이 즐겁고 유익한 활동을 즐기도록 정보를 제공하며, 앞으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7월 29일(금)까지 카카오톡 친구로 등록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자세한 ‘서울아이’ 이용방법과 이벤트 내용은 유스내비 누리집(www.youthnavi.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서울시교육청 소속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6 창의야구 체험캠프" 일환으로 진로체험 캠프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창의야구 체험 프로그램은 야구관련 직업체험과 야구선수 기술체험으로 구분되어 연식야구 전용구장에서 진행되며 올림픽주경기장 및 올림픽전시관 등 체육시설 견학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금번 창의야구체험 캠프에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서울시에서 서울시교육청 산하 중학교에 발송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10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최윤식 소장은 “올해부터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생들의 체험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 2014년부터 체육시설사업소에서 시행해 오고 있는 "창의야구 체험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야구를 즐기면서 창의적인 직업체험까지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을 활용한 청소년들의 여가선용 기회 제공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