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8일 수원시 장안구청(구청장 신태호)을 방문해 아기과자 50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아기과자는 베베미 김진아 대표가 유통진흥원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뜻을 밝혀, 장안구청을 통해 고아원(경동원) 등 영유아 간식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아 베베미 대표는 “아주 미미한 정성이어서 부끄럽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진심이 전해지길 기대한다”며 “일년 중 가장 큰 명절 가운데 하나인 추석을 조금이라도 더 풍요롭고 정겹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하게 됐다. 지속 기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베베미 김진아 대표의 지난 5월에 이은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명절은 물론 연중 기부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경기도일자리재단, 시·군 일자리센터와 함께 ‘공익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8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호텔 깐느홀에서 31개 시·군 일자리센터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하반기 시·군 일자리센터 네크워크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합의를 도출했다. ‘시·군 일자리센터’는 채용이 필요한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취업 희망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알선하는 취업지원의 선봉 기관으로, 현재 31개 시·군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각종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시·군에서 운영되는 일자리센터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 모았다. 특히 민선7기 경기도정의 새로운 일자리정책에 발맞춰 ‘공익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개발하는데 도와 도 일자리재단, 시·군 일자리센터가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자리 분야 전문강사를 초청해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개발과 기획’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이와 관련한 의견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교통문화신문) 대구시가 운영하는 ‘120달구벌콜센터’가 추석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상담 120, 문자상담 053)120, 두드리소(http://dudeuriso.daegu.go.kr) 또는 온라인(http://smart.daegu.go.kr)을09:00~18:00까지 운영한다. ‘120달구벌콜센터’는 연휴 기간 중 휴일지킴이 약국 및 응급의료기관, 인근 무료 개방 주차장, 가족 및 방문객을 위한 지역 행사 및 관광 정보, 시내버스 운행 정보 등을 안내한다. 특히, 대구시 교통상황실을 통한 실시간 교통 흐름정보 공유로 교통 정체 구간 등을 우회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120달구벌콜센터가 대구시민들의 행복도우미로서 시민이 만족하는 정보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공공기관 콜센터 평가부문에서 올해로 3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는 등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미비점 등을 찾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건설본부는 칠곡 부도심의 균형개발과 칠곡경대병원·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등 대형병원 입주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 도로 협소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 및 구리네거리 일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칠곡지역 주 간선도로인 ‘학정로(호국로~칠곡3지구간) 도로확장공사’를 완료하고 19일부터 완전 개통한다. 이번에 확장 개통하는 구간은 학정로 전체 5.77킬로미터 중 마지막 미확장 구간 840미터로서 지난 2000년경 학정지구 택지개발 때 도로 폭 35미터 중 15~20미터(왕복 2~4차로)로 건설되어 그 동안 도로 협소 및 노후, 교통안전시설 부족 등으로 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칠곡경대병원과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대구시는 시비 178억 원을 들여 지난 2016년 9월부터 호국로에서 칠곡3지구까지 연장 840미터, 도로 폭 35미터(왕복 6~7차로)의 도로확장공사를 시행하여 학정로 전 구간이 전면 개통되었다. 학정로가 전면 개통됨으로써 특히 첨두시(18시~19시) 교통지체가 심했던 학남교차로에서 구리네거리 방향의 교차로 접근지체시간은 71.7초에서 48.7초, 평균통행속도는 10.4㎞/h에서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들이 다 함께 따뜻하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구·군 다문화센터 주관으로 다채로운 명절 문화체험과 음식나눔 행사 등을 펼친다. 대구시와 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추석 연휴동안 결혼이주민, 외국인근로자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한다. 전통제례, 민속놀이, 송편만들기 등의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명절인 추석문화를 이해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주요 행사로는 추석음식 만들기, 전통의상체험, 전통놀이 및 예절체험, 장기자랑 등이 있으며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즐거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내외국인·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40,251명이며, 다문화가족은 8,151세대 28,274명이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귀향길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9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6일간을 ‘2018년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귀성·성묘객들의 교통안전 및 교통편의 증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시외버스의 경우 귀성객 수요를 고려, 전세버스 및 예비차를 활용해 강릉, 안동, 충주, 울산, 광주 등 30개 노선에 41대를 증차하고 운행회수를 68회 증회할 계획이다. 시내버스는 터미널이나 지하철역 등에 연계된 수송수요에 따라 운행계통별 예비차를 활용해 증차와 증회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택시부제는 도내 총 37,104대 중 4,645대를 시·군 실정에 맞도록 일부 해제함으로써 수송능력을 증강시키기로 했다. 고속도로·국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은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우회정보 및 나들목 진입조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교통량 분산에 힘쓸 방침이다. 이에 따라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8개 축선은 정체발생 시 주변 13개 구간의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국도 1·3·39·45 등 8개 축선에 대해서는 주변 12개 구간 우회도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도는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심정지 환자, 중증 외상환자 등 응급환자의 소생율을 높이기 위해 경북대학교 병원과 함께 9. 17.(월) 주.야간에 걸쳐 항공이송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항공이송 합동 훈련은 경북대학교 병원 옥상 헬기장이 정식으로 지정됨에 따라 주.야간 상시 응급환자 항공이송 체계 확립을 통해 이른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기존 응급환자 항공이송 체계에서는 헬기가 병원 인근 주차장이나 공터 등에 착륙해 도착한 의료진의 구급차로 인계, 응급실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골든타임’을 놓치기가 십상이었다. 그러나 옥상 헬기장의 정식지정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소방헬기를 활용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 것이다. 이번 합동훈련은 이러한 응급환자 항공이송 절차를 숙달하고 소방과 병원간 연계 강화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산악사고에 따른 응급환자 발생을 가정하여 대구소방항공대 소방헬기 현장 출동, 요구조자 응급처치 및 구조, 경북대학교 병원 옥상헬기장으로 이송, 권역외상센터 의료진들에게 인계하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훈련은 실제 상황과 동일한 임무수행절차로 훈련하여 항공이송
(교통문화신문)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19일 추석을 대비해 의정부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과 함께 의정부 전통시장 일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전통시장 안전컨설팅은 최근 계속되는 전통시장 화재발생에 대한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고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화재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의정부 제일시장은 연면적 22,736㎡, 630개 점포, 830명이 종사하는 대규모 전통시장이다. 또한 화기취급시설이 많고 상점밀집도가 높아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상당한 관심이 필요하다. 주요 점검내용으로 ▲소방특별조사서에 의한 소방관련 위법행위 단속 ▲불법건축물, 가연성 구획 등 위반사항 확인 ▲배.분전반 및 누전차단기 및 전선피복 상태 등 전기시설 안전점검 ▲가스계량기 및 누설경보기, 가스배관 등 가스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전통시장은 다수인이 운집하는 장소로 화재에 대해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며 “소방서 화재안전 지도와 더불어 시장 관계인들의 자율적인 화재 예방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북부 전통시장 화재는 지난 3년간 6건, 6억7천여만원의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 21.(금) ~ 26.(수)까지 6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상황실 운영, 교통 혼잡지역 특별관리, 귀성객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등 추석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교통전망 및 수송력 증강] 올해 추석은 전년보다 연휴기간이 5일 줄어든 9. 22. ~ 26.(5일간)까지 이어짐에 따라 전반적으로 교통량은 소폭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나, 연휴 전날(9. 21.)과 첫날(9. 22.) 고속도로 및 주요 국도에서 차량의 지·정체가 발생 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동 인구는 지난해 1,722천명 보다 753천명이 감소한 969천명이지만(연휴기간 10→5일), 일 평균 이동인원은 161천명으로 전년보다 5천명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 원활한 귀성객 수송을 위해 열차는 평시대비 1일 28회(310→338) 증편 운행되고, 고속·시외버스도 1일 68회(1,731→1,799) 증편된다. 특히 대구공항 활성화로 연휴 기간 동안 항공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는 추석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수원, 성남 등 16개 시.군 관공서와 지역로컬푸드 판매점, 농협하나로마트 등 37개소에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경기도 직거래장터는 판매처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과 고품질의 농산물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된 먹을거리(G마크, 친환경, GAP)를 판매하는 농가들이 다수 포함돼 품질도 높다. 특히 사과.배 등 과일 제수용품과 지역 특산물 및 농축산물 선물세트 등을 지역별로 5%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시.군 직거래장터 기간과 행사 주요 할인 품목은 경기농정 웹사이트(http://farm.gg.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경기도 지역에 계속된 집중호우피해를 입은 양주 등 5개 시군에 긴급복구비 19억 5500만 원이 추가 지원됐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응급복구비 지원을 신청한 양주시에 6억 원, 파주시에 5억2500만 원, 포천시에 3억3000만 원, 의정부시에 3억 원, 남양주시에 2억 원을 재난관리기금으로 지원했다. 앞서 도는 지난 10일 연천, 양주, 가평, 포천, 남양주시 등 5개 시군에 총 10억2400만 원의 긴급복구비를 지원한 바 있다. 경기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17일 현재 파주시 30억 원, 양주시 26억 원, 포천시 23억 원, 남양주시 21억 원, 의정부시 9억 원 기타 시.군 84억 원 등 총 193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시간당 70mm 이상의 폭우가 내린 양주, 파주, 포천, 의정부시 등은 하천유실 등으로 주변 농경지 등에 2차 피해가 우려돼 이번 응급복구비로 긴급조치에 나서게 된다. 도는 지난 12일 시.군별 피해조사를 완료했으며 이를 토대로 빠른 시일 내에 복구계획 수립을 세워 수해 피해가 조기에 수습되도록 할 계획이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추석 연휴기간 서울시립묘지를 방문하는 성묘객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용미리, 벽제 시립묘지 등 16개 장사시설에서 연휴 기간 동안 공단직원 400여명이 특별근무에 나설 계획이다. 원활한 교통을 위해 상습 정체구역에 교통경찰 200여명도 지원 근무할 계획이다. 또한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임시휴게소와 간이화장실 및 음수대를 추가 설치한다.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임시제례단 29개와 간이화장실 19개소 및 임시안내소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한다. 공단은 용미리 1묘지와 2묘지에 성묘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무료 순환버스를 운영한다. 순환버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약 2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용미리 1묘지와 2묘지에 각각 순환버스 2대를 운영하며, 운행구간은 용미리 1묘지는 ‘옥미교’에서 ‘왕릉식 추모의 집’이며, 용미리 2묘지는 ‘K할인마트’에서 ‘용미리 2묘지 주차장’이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용미리 묘지 등 서울시립묘지에 성묘객 약 17만명과 차량 5만여대
(교통문화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술실에서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의 인권침해 행위나 의료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한다.공공의료기관 수술실에 CCTV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수술실에 CCTV를 시범 운영한 후 2019년부터 의료원 6개 병원 수술실에 CCTV를 전면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수술실은 철저하게 외부와 차단돼 있고 마취 등으로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이 이뤄지기 때문에 일부 환자의 인권이 침해되는 사건이 발생할 경우 환자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불안한 부분이 있었다”면서 “수술실 CCTV는 환자가 동의할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촬영할 계획이며 정보보호 관리책임자를 선임해 환자의 개인정보를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지난 13일 경기도의료원 산하 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 등 6개 병원과 병원 노조의 동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안성병원은 올 3월 이전 신축 시 수술실별로 CCTV를 설치했으나 운영을 하지는 않고 있었다. 도는 수술실내
(교통문화신문) 양재시민의숲 야외 예식장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환경, 1일 1식으로 진행되는 예식 등 일반 예식장에서 누릴 수 없는 특별함이 있어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더군다나 대관료가 무료인데다 하객용 파라솔과 테이블 등이 비치되어 있어 특별하면서도 알뜰한 결혼식을 준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더 없이 안성맞춤한 공간이다. 다만 기존까지는 별다른 제약이 없어 대규모의 호화 예식이 진행되는 등 공공재로서의 기능이 사실상 부족했던 것에 반해 올해부터는 ‘공원에서의 친환경 작은 결혼식’ 개념에 맞춰 신청 단계에서부터 예식 진행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이 달라져 유의가 필요하다. 가장 큰 변화로는 ▲하객규모를 양가 합산 120명 내외로 제한하고 ▲예식 진행을 서울시가 지정한 4개의 작은 결혼식 협력업체와 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밖에도 ▲피로연 음식 간소화 및 화기 사용 금지, ▲축하화환 반입 금지,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등의 운영 원칙이 만들어져 기존의 자유로운 예식을 기대하는 예비 부부라면 신중히 생각할 필요가 있다. 『시민의숲 꽃길 결혼식』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 부부는 ‘본인들이 만들어가고자 하는 작은 결혼식에 대한 기획안’
(교통문화신문) 동대문구 소재 P안마(안마시술소 등록업소)가 성매매 영업을 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서울시 불법 성산업 감시본부’는 실제 위치 및 영업 현황, 내.외부 광고물 부착내용 등의 증거를 채집, 형사고발해 지난 해 업주 및 직원이 집행유예, 벌금 및 4천만 원의 추징금 처분을 받았다. # ‘서울시 불법 성산업 감시본부’는 유흥업소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해 성매매알선업소에 대한 구인광고를 게재한 광고자를 성매매 직업소개 등의 위반사항으로 고발했고, 광고자는 징역4개월, 집행유예 1년의 처분을 받았다. 온라인과 생활공간을 교차하며 시민들의 일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성산업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관련자에 대한 실질적인 규제와 처벌을 이끌어 내는 ‘서울시 불법 성산업 감시본부’가 전국 최초로 설치.운영된 지 만 3년. 그동안(’15.7월~’18.6월) 성매매 알선 및 광고 7,037개를 모니터링해 증거를 채집하고, 채증한 자료를 토대로 업소 현장 검증을 실시해 총 616건을 신고.고발 했다. 성매매 알선 사이트의 성매매 알선.광고 신고.고발이 261건 유흥업소 구인구직 사이트의 성매매 집업 소개 광고 신고.고발이 213건 성매매업소 불법 광고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