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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석연휴 십리대숲 산책하고 기념품도 받으세요”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추석 연휴인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5일간) 태화강지방정원을 찾는 시민들이 여유롭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십리대숲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십리대숲을 포함한 태화강지방정원의 일정 코스를 지도에 스탬프를 찍으며 완주하면 에코백, 대나무비누 등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추석 연휴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스탬프 코스는 (1)만남의 광장→ (2)느티마당 → (3)덩굴식물터널 → (4)십리대숲 죽림욕장 → (5)오산광장이며, 5지점에서 각각 스탬프를 찍고 돌아오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방문객이나 울산 시민들이 생태적으로 잘 가꾸어진 태화강지방공원을 산책하면서 자연이 주는 여유와 스탬프 투어의 재미를 동시에 느끼고 다시 찾고 싶은 태화강의 추억을 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禹의장, 한국노총 간담회…사회적 대화 新모델 참여 제안
禹의장, 한국노총 간담회…사회적 대화 新모델 참여 제안 우 의장, 국회가 중심이 된 사회적 대화 플랫폼 구성 필요성 역설 "대통령 직속 기구는 정권교체 따라 변화해 안정적 대화 어려워"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사회적 약자 위한 다양한 대화의 장 필요" 우원식 국회의장은 29일(월)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회관을 방문해 한국노총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모델에 한국노총이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국회의장의 한국노총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우 의장은 지난 25일에는 경총회관을 찾아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 대화에 참여해달라고 제안한 바 있다. 우 의장은 "대통령제 하에서 대통령 직속 기구들을 통한 사회적 대화는 정권 교체에 따라 그 기조와 내용이 변화하기 때문에 대화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웠다"며 "국회의장 당선연설에서 제안한 바와 같이 권력으로부터 자유롭고 다양한 이해관계와 가치가 사회적 대화에 반영되고 우리 사회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국회를 사회적 대화의 플랫폼으로 만들자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어 "현재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활동이 사실상 노동 사안에만 국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