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강원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창업 CEO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6 강원도 특성화고생 창업아이템 경진대회’가 22일 오후 1시, 원주교육문화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강원직업교육활성화 프로젝트 ‘꿈꾸高 이루高’ 중 하나로 춘천, 원주, 강릉의 3개 권역 34개 팀 중 예선을 통해 최종 선정된 16개 팀이 참가한다고 한다.
강원도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사업아이템이 참신할 뿐 아니라 기술성과 시장성까지 갖췄다”며 “학생들의 창업 활동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16개 참가팀이 10분 가량 프리젠테이션으로 펼쳐보이며, 이를 심사하여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