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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부산광역시, ‘부산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본격 시작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지역 청년층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을 통해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자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혁신적인 대규모 일자리 창출 사업인‘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산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플랜비문화예술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부산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사업은 부산 청년 문화기획자들에게 취업 및 창업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예술단체에 새로운 청년문화 프로그램의 개발과 추진, 청년 문화기획자의 발굴과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기획자 취업 플랫폼’, ‘문화예술 창업 플랫폼’, ‘청년문화 활성화 플랫폼’ 3가지 세부 사업으로 진행된다.

‘문화기획자 취업 플랫폼’은 문화예술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및 문화기획자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예술경영 실습, 다양한 사례분석을 통해 문화기획자의 자질을 함양하고, 나아가 실제 문화예술단체 및 프로젝트에서 장/단기 현장훈련 및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0일까지 매주 월,수,금 저녁에 진행되는 총 14강의 워크숍을 마친 청년기획자들은 사전에 신청을 받아 협약을 맺은 문화예술단체 및 기관에 매칭돼 다양한 현장훈련을 받게 된다. 이러한 훈련을 진행하는 문화예술단체에는 새로운 인력 채용 및 현장연수에 대한 현장훈련비를 지원한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훈련기간 중에도 주기적인 멘토링과 워크숍을 통해 실무능력을 꾸준히 향상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현장훈련이 안정적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창업 플랫폼’은 문화예술 분야의 법인 설립을 목표로 창업을 추진하는 청년기획자들에게 경영·재정·법률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컨설팅과 워크숍을 통해 사업전략 및 모델의 기획, 창업 행정실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경영 안정화를 위해 초기사업비를 지원한다. 부산지역 청년이 중심이 되어 올해 9월까지 법인 설립을 위한 출자가 가능한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 멘토링을 진행하고 자부담금에 따라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문화 활성화 플랫폼’은 부산의 주요한 거점공간을 중심으로 부산의 일상, 거점공간에서 지속 가능한 다회성, 상설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향유하고, 이를 통해 청년 인력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문화 및 청년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은 “부산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사업의 진행으로 부산의 문화예술 산업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창의적 문화인력의 안정적 고용창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문화기획자, 그리고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총 4가지 유형의 공모가 진행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위해 8월 19일 오후 3시부터 대연동 씨스페이스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본 사업에는 대상이 되는 부산지역 미취업 청년(만 39세 이하), 그리고 부산에 사업자등록을 한 문화예술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사전신청을 받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