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동녘도서관은 청소년들에게 자발적인 책 읽기 습관을 길러주고자 운영중인“동녘! 청소년 독서왕” 2016년 7월 수상자를 지난 8월 13일(토) 2시에 관장실에서 시상하였다고 전했다.
청소년 독서왕은 매월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중·고등학생를 선정하여 표창장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하는데 이번 수상자는 오윤미(세화고등학교 2학년), 부민혁(제주동중학교 3학년), 김채은(김녕중학교 1학년) 총 3명이다.
청소년 독서왕 시상을 통해 청소년들의 책읽기를 유도하여 책을 통한 미래 설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