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2일 제3차 핵실험을 감행한것으로 확인되면서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핵미사일 공격에대한 걱정이 되고있는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북한의 핵위협에대한 우리군의 물리적인 대응책에대한 대책은 어떨지?
우리군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조기경보 레이더와 요격 시스템을 갖추고있다.
이와함께 선제타격을 목표로 "탄도미사일 유도무기 순항미사일등"도 전력화했거나 도입을 추진중이다.
핵무기와 미사일발사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기위해 조기경보 래이더인 이스라엘산의 "그린파인래이더"2대를 최근 실전에 배치햇다.
그린파인은 탐지거리가. 500km에달하는 지상배치 래이더로서 이지스함에 장착된 SPY-1레이더보다 탐지거리는 짧지만 고정배치가 가능하고 범위도 더넓은것으로 알려졌다.
핵탄두를 탑재한 미사일을 공중에서 요격할수있는 패트리어트(PAC-2)미사일도 배치하고있다.
그린파일 레이더와 PAC-2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방어체계라면 핵시설과 미사일 기지를 무력회하기위한 대비책도 있다.
우리군은 지난해 한미간의 미사일 지침 개정을 통해 기존 300km와 500kg이었던 탄도미사일 사거리와 탄두중량을 2016년부터는 500km일때 최대 1t 까지 탄두중량을 늘릴수있도록 했다.
이미 실전배치된 사거리 300km인 현부-2A미사일을 성능개량을 통해 사거리와 탄두중량을 늘리는데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북한전역의 미사일 기지와 이동형 발사대 ,핵실험장등을 타격할수있는 장거리 공대지미시일 도입도 추진하고있다.
하지만 당초 2011년까지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JASSM미 의회승인이 되지않고있고 타우러스 (TAURUS)는 가격이 너무높아서 걸림돌이되고있다.
또한 잠수함에서 발사할수있는 사거리300km의 잠대지미사일도 개발해 214급(1800t급)잠수함에 배치했다고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현실적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발사징후를 사전에 감지해서 선제공격에 나서는것이 최선의방법이라고 주장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