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2 (월)

  • 맑음동두천 32.7℃
  • 맑음강릉 30.9℃
  • 맑음서울 32.5℃
  • 맑음대전 30.4℃
  • 맑음대구 29.4℃
  • 맑음울산 27.0℃
  • 맑음광주 27.9℃
  • 맑음부산 26.3℃
  • 맑음고창 27.9℃
  • 맑음제주 23.7℃
  • 맑음강화 29.9℃
  • 맑음보은 28.8℃
  • 맑음금산 29.9℃
  • 맑음강진군 27.5℃
  • 맑음경주시 29.2℃
  • 맑음거제 26.9℃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MB"정부 장관장수 --평균 18.9개월

박정희정부 19.4개월 ,노무현정부 11.4개월



정종환 전 국토해양 3년3개월    원세훈 국정원장 4년

 

이명박 정부5년간 임명된 장관들의 재임기간이 평균 1년7개월에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정부 와 비교해 보면 재임기간이 길은것으로 분석했다.

13일 행정안전부에 의하면 이명박정부들어 임명된 장관 49명의 평균 재임기간은 18.9개월로 집계됐다.

행안부관계자는 "장관의 임기가 길어진다는것은 업무전문성이 쌓이고 정책을 실현할수있는기간이 길어지는 것이기때문에 긍정적이면서" 장관이 1년도못돼 바뀌면 하려던 일을 하기힘들다고 말했다.

 

이명박 정부들어 최장수장관은 08년 2월29일 임명된 정종환 전 국토부장관으로 11년 5월30일까지 3년3개월을 꽉채웠다.

이어 이만의 전환경부장관이 08년 3월 11일부터 11년 5월30일까지 3년2개월로 2위에 들어갔다.

3위에는 유인촌 전문화부장관으로 08년 2월29일부터 11년 1월26일까지 2년11개월을 재임했다.

 

장관급까지 재임기간을 보면 원세훈 국정원장이 4년으로 가장 재임기간이길다.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이 3년11개월로 2위에 속한다.

오는 2월25일 이명박 대통령과 임기를 같이하는 장관 16명중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이 2년10개월의 임기로 장수에 속한다.

 

반면 재임기간이 가장 짧았던 장관은 김도연 전과학기술부 장관과 김성이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꼽는데 5개월밖에 재임하지못한 장관들이다.

정부출범당시 기용됐던 김도연 전장관은 국비 모교지원 논란으로 김성이전장관은 한,미 쇠고기 발언 논란으로 각각 경질됐다.

 

한미 쇠고기 협상주무장관이던 농림수산식품부의 정운천 전장관은 7개월 간 재임했고 구제역 사태를 진두지휘했던 유정복 전장관은 9개월만에 물러났으며 정병국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8개월만에 물러났다.

이렇게 보면 이번정부의 장관들의 재임기간을보면 역대 정부와 비교해도 장기간 재임한다는 기록을 남겼다.

 

김병섭 서울대행정대학원교수는 이명박정부가 역대정부중 장관재임기간이 길다고 말했다.




성일종 의원, ‘우리동네 대기업은 어떻게 들어가지?’
- 지역 대기업 공동 취업설명회 개최 눈길 - 취준생 및 부모 등 1,000여명 참석해 청년취업난 실감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태안)은 23일(월)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우리동네 대기업은 어떻게 들어 가지?’란 주제로 2019년 하반기 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업 설명회는 서산시지역발전상생협의회(공동위원장 성일종 국회의원,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 회의장)가 주최하고, 서산·태안에 입주한 대표적 대기업인 한국서부발전,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LG 화학, 롯데 케미칼 등의 인사담당자와 임원들이 직접 참석해 ▲회사소개 ▲하반기 모집요강 ▲응시요령 등을 설명했다. 각 기업별 인사담당자가 영상자료와 유인물을 준비해 각 20분에 걸쳐 회사소개와 모집요강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해당 지역 고교생과 대학생을 비롯한 취업준비생 및 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불황으로 인한 청년 취업난을 실감케 했다. 성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기업 공동 취업설명회가 일회성 형식적 행사로 그치지 않고,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

코로나19사태로 임대료 인하운동에 국가에서 운영하는공기업은 오히려 인상
최근들어 몇개월씩 코로나19사태로인해 경제가 마비되는 상태에서 전국에서 상가및 주거용임대료를 착한임대료를 적용하면 세재혜택을 주면서까지 장려를 하고있지만 국가기관에서 관리하는공기업은 임대료는 오히려 계약기간이 만료되자마자 재계약을 하면서 인상을 하고있어서 사회적으로 빈축을 사고있다. 이에대해 본지는 국무총리실을 경유하여 국토교통부에 국민신문고및 서면을 통해 답변을 요청한바있다. 그러나 중앙정부 즉 국무총리실은 해당부처인 국토교통부로 이첩을 한다고 회신이왔을뿐이고 이렇다할 대책은없이 회피하는모습이고 국토교통부는 산하 공기업인 L공사로 미루고 L공사 는 말단부서인 지역본부로 미루는 현상을 보이고있다. 일반 민간임대사업자는 인하를 해주는등의 어려운시기에 동참을 하고있지만 국가공기업은 앞장서서 모범적으로 이에 동참을하기는커녕 임대료인상이라는 정책으로 이익에만 몰두하고있다는지적이고 사회통념에 역주행을 하고있다는 지적이다. 이에따라 공직사회의 관념이 절실이 나타나고있다는 지적이다 서로미루고 책임을 회피하는 특성을 여실히보여주고있다. 모든 정책은 중앙에서 결정하고 이하 지부는 결정권이없고 결정된규정을 집행하는것뿐이지만 현재행정을보면 중앙기관이나 이하 말단 담당이나 책임을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