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2 (월)

  • 맑음동두천 32.7℃
  • 맑음강릉 30.9℃
  • 맑음서울 32.5℃
  • 맑음대전 30.4℃
  • 맑음대구 29.4℃
  • 맑음울산 27.0℃
  • 맑음광주 27.9℃
  • 맑음부산 26.3℃
  • 맑음고창 27.9℃
  • 맑음제주 23.7℃
  • 맑음강화 29.9℃
  • 맑음보은 28.8℃
  • 맑음금산 29.9℃
  • 맑음강진군 27.5℃
  • 맑음경주시 29.2℃
  • 맑음거제 26.9℃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北,핵실험"위력 히로시마급 절반 ---TNT6~7천t

2차 핵실험때보다 상향인듯---소형화는 아닌듯



북한이 12일 강행한 3차 핵실험의 위력이 관심거리다.

기상청은 이날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근처를 진앙지로 진도 4.9규모의 인공지진파를 감지했다고 밝혔다.

06년 10월실시한 1차시험과 09년 5월에 실시한 2차 실험때의 진도는 각각 3.6과 4.5로 분석됐다.

이번 핵실험의 진도를 1.2차때와 비교하면 각각 1.3.0.4가 높은 셈이다.

 

국방부는 한국지질연구원의 평가를 근거로 이번인공지진을 진도 4.9로 판단하고 핵폭발력을 추정했다.

국방부(대변인,김민석)는 "북한에서 강행한 핵실험 규모에 대해서 평가하는방식이니 판단에따라 차이가있다"고 밝혔다.

진도 4.9규모를 핵폭발력으로 환산하면 6~7kt(킬로톤)으로 추정된다는것이 국방부의 설명이다.

국방부는 당초 기상청의 첫발표지인 진도 5.0규모를 기준으로 10kt의 폭발력으로 환산된다는 발표를 한뒤 진도를 수정해서 다시발표를 했다.

 

1kt이 TNT 1천톤이 폭발하는것과 같기때문에 핵실험의규모는 TNT 6천~7천t 규모가 폭발한것으로 환산할수있다.

1차실험과 2차싱험때의 폭발력은 각각 1kt.2~6kt으로 환산됐기때문에 3차때의 폭발력이 2차때보다 는 약간 상향된 것으로보인다고 군관계자는 평가했다.

일본 나가사기 와 히로시마에 투하된 핵폭발의 위력은 각각 21kt,16kt에 달했다.

 

군관계자는 "북한이 주장한 높은수준의 핵실험이라면 10kt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거기에 못미치는 규모"라면서 그간 예상했던 폭발력에도 미치지 못했다  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북한이 중폭 핵분열탄 (boosted. flsslon weapon)으로 핵실험을 할수있다는 분석도 있었지만 폭발력으로 추정했을때 중폭 핵분열탄에 훨씬미치지 않는다" 고설명했다.

군과 정보당국은 북한의 3차핵실험 폭발력이 15kt이상으로 될것으로 예측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핵폭발력이 예상치를 훨씬 밑돌자 북한의 추가핵실험을 예의 주시하고있다.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에 탑재할수있는 탄두의 소형화를 목표로 하고있기때문에 폭발력을 높일수있는 추가 핵실험에 나설수있는 가능성은 있다는것이다.

김민석 대변인은 "북한의 추가핵실험 가능성에 대해서도 예의주시하고있다"면서 한,미 연합감시자산을 집중적으로투입해서 면밀히 감시중이라고 설명했다.




성일종 의원, ‘우리동네 대기업은 어떻게 들어가지?’
- 지역 대기업 공동 취업설명회 개최 눈길 - 취준생 및 부모 등 1,000여명 참석해 청년취업난 실감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태안)은 23일(월)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우리동네 대기업은 어떻게 들어 가지?’란 주제로 2019년 하반기 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업 설명회는 서산시지역발전상생협의회(공동위원장 성일종 국회의원,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 회의장)가 주최하고, 서산·태안에 입주한 대표적 대기업인 한국서부발전,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LG 화학, 롯데 케미칼 등의 인사담당자와 임원들이 직접 참석해 ▲회사소개 ▲하반기 모집요강 ▲응시요령 등을 설명했다. 각 기업별 인사담당자가 영상자료와 유인물을 준비해 각 20분에 걸쳐 회사소개와 모집요강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해당 지역 고교생과 대학생을 비롯한 취업준비생 및 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불황으로 인한 청년 취업난을 실감케 했다. 성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기업 공동 취업설명회가 일회성 형식적 행사로 그치지 않고,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

코로나19사태로 임대료 인하운동에 국가에서 운영하는공기업은 오히려 인상
최근들어 몇개월씩 코로나19사태로인해 경제가 마비되는 상태에서 전국에서 상가및 주거용임대료를 착한임대료를 적용하면 세재혜택을 주면서까지 장려를 하고있지만 국가기관에서 관리하는공기업은 임대료는 오히려 계약기간이 만료되자마자 재계약을 하면서 인상을 하고있어서 사회적으로 빈축을 사고있다. 이에대해 본지는 국무총리실을 경유하여 국토교통부에 국민신문고및 서면을 통해 답변을 요청한바있다. 그러나 중앙정부 즉 국무총리실은 해당부처인 국토교통부로 이첩을 한다고 회신이왔을뿐이고 이렇다할 대책은없이 회피하는모습이고 국토교통부는 산하 공기업인 L공사로 미루고 L공사 는 말단부서인 지역본부로 미루는 현상을 보이고있다. 일반 민간임대사업자는 인하를 해주는등의 어려운시기에 동참을 하고있지만 국가공기업은 앞장서서 모범적으로 이에 동참을하기는커녕 임대료인상이라는 정책으로 이익에만 몰두하고있다는지적이고 사회통념에 역주행을 하고있다는 지적이다. 이에따라 공직사회의 관념이 절실이 나타나고있다는 지적이다 서로미루고 책임을 회피하는 특성을 여실히보여주고있다. 모든 정책은 중앙에서 결정하고 이하 지부는 결정권이없고 결정된규정을 집행하는것뿐이지만 현재행정을보면 중앙기관이나 이하 말단 담당이나 책임을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