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대표와민주통합당 문희상비대위원장이나란히 앉아서 웃고있다
6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백봉 신사상(白峰紳士賞)에는 황우여(새누리당.인천연수)의원이 2년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백봉신사상은 국내의 언론사중 정치부기자가 선정하는 특별한 상이라고 할수있다.
이어 2012년 신사의원 베스트 11에는 황우여 의원외에 같은당의 이한구의원과 진영의원이 선정됐고 민주통합당에는 문제인의원과 문희상의원 박기춘 의원 박지원의원 ,신경민 의원 ,원혜영의원 ,이용섭의원 ,정세균의원 등이 선정됐다.
백봉 신사상은 백봉 라봉균기념사업회(회장. 강창희)는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고있으며 금년은 14번째가 된다.
또한 제18대 대통령 당선인 인 박근혜 전의원이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회연속으로 수상을 했던 기록으로 화제가 되기도했다,
한편 라봉균 선생은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임시의정 의원을 지냈고 제헌의원 및 보사부장관 ,국회부의장등을 역임한 분으로 라선생의 정신을 기리기위해 1999년에 제정하여 시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