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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노인 일자리 사업, 지역 어르신과 ‘행복한 동행’


(교통문화신문) 영동군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영동군에 따르면 올해 19억원을 들여 노인 일자리 창출에 나서 공익활동 11개 사업, 취업창업형 2개 사업 등 2개 분야 13개 사업을 펼쳐 863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일자리 지원을 위해 9988행복지키미, 지역아동센터돌봄이, 공공시설관리지키미, 학교교통안전지키미, 초등학교급식도우미 등의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운영하고 국도비 10억원을 확보해 노인 일자리창출에 노력했다.

또한 민간기업과 연계하여 일하기 희망하는 노인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하는 시니어인턴십 사업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민선6기 공약사업인 영동군의 특별 시책사업인 경로당가사도우미는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꼽히면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영동군에 거주하는 100세 이상 고령자 수가 통계청에서 실시한 2015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0만명당 비율 환산시 전국 지자체 중 7위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다.

또한 영동군은 지난 7월 말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의 약 27퍼센트에 해당하는 13,643명으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지 오래 되었다.

그러나 2015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논문자료에선, 노인 4중고(병고, 고독고, 빈고, 무위고)로 인해 장수는 재앙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영동군은 이러한 사회분위기 속에서 100세 시대에 맞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일자리가 최선의 복지'라는 목표 아래 그 동안의 성과를 이어가며, 읍면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는 등 소통과 공감의 행정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지난 7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동군이 일자리분야 우수상을 수상해, 민선6기 일자리 사업 시책이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영동군은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창출이 노인 건강과 삶에 매우 중요함을 인식하고 군정에 최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지난 8일 업무추진협의회에서 “100세 시대에 맞아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일과 편안한 노후를 함께 즐길 수 있게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사회참여, 건강증진, 여가선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한 어조로 주문했다.


김선교 의원, “영유아 동반 가족 차량 지원 확대로, 2자녀로 확대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개정안 대표발의
김선교 의원, “영유아 동반 가족 차량 지원 확대로, 영유아 동반 가족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친육아환경을 조성해야” - 영유아동반 자동차 전용 주차구획 설치 하는 ‘주차장법’ 개정안 - 다자녀 가구 자동차 취득세 감면혜택 기준 3자녀 → 2자녀로 확대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개정안 대표발의 김선교 국회의원(국민의힘·경기 여주시양평군)은 저출생대책의 일환으로 영유아동반 가족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주차장법,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개정안 2건을 4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주차장법상 경형자동차 및 환경친화적 자동차 등에 대하여는 전용주차구획을 일정 비율 이상 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자녀 양육가정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대책이 독려되는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혜택으로서 자녀 양육가정에도 주차장 이용상의 편의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김선교 의원은 주차장에 영유아를 동반한 차량이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주차장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7세 이하 취학 전 아동이 탑승한 자동차의 전용자동차구획을 신설할 수 있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