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청소년과에서는 2016년 7월 25일 반부패·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청렴 제주사회 구현 협약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청소년과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제주사회 구현을 위하여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하고자 청렴 협약서를 체결하여 청렴문화 정착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약서는 청렴한 제주사회 구현을 위해 일체의 부정한 선물 교환 행위를 근절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청렴한 제주사회 구현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등에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청소년과 관계자는 “이번 청렴 협약서 체결을 계기로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신뢰가 넘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