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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함양, 건강한 식단은 투명한 식재료 구매에서 출발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학교장, 행정실장, 영양(교)사 55여명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를 위한 설명회 및 업무협약식 체결과 EAT시스템을 이용한 계약방법 연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는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경남형 급식 모델」의 일환으로, 기존에는 모든 식재료를 학교별로 개별 구매하던 방식에서 인근 학교와 권역을 묶어 공동구매함으로써 급식 구매체계 개선을 통하여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함양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급식 실무자와의 사전 협의회에서 각급 학교의 식재료 배송시간 및 거리, 급식 예산규모를 고려하여 유치원 1개원과 초?중?고등학교 21개교를 5개의 권역으로 나누었으며, 각 학교별로 구성된 급식 식재료 공동구매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업무 추진방향 등을 협의하여 오는 10월부터는 5권역 모두 공동구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목할만한 점은 함양지역은 1일 3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기숙형 고등학교 2교를 제외한 단설유치원 및 전 공·사립학교에서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에 참여하여 출발부터 교직원의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는 것이며, 이는 규모가 큰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와 소규모 학교의 급식 식재료 구매 체계 시스템 개선에 대한 의지가 만들어낸 성과로 보인다.

김정옥 교육장은 함양지역은 10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가 전체 학교 수의 절반이 넘는 농촌지역이라 업체의 식재료 납품 기피현상으로 인해 부득이 납품단가의 상승, 공급의 불안정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 급식 식재료 공동구매를 계기로 말끔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무엇보다도 투명한 계약업무 처리를 통한 ‘청렴 함양교육’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