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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텔

인천공항, 올 하계성수기 542만 명 이용 전망

현장인력 증원·시설 조기운영 등 특별대책으로 완벽한 공항운영 도모


(교통문화신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하계성수기 기간인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간 인천공항 이용 여객이 약 54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는 메르스 여파로 여객이 줄었던 작년 하계성수기에 비해 26.5퍼센트 증가한 수치이다. 일평균 여객 예측치는 174,708명으로 역대 동·하계, 명절 성수기 중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특히, 7월 31일에는 일일 여객으로 사상 최대인 191,000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8월 7일에는 일일 도착 여객이 역대 최다치인 97,811명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계성수기 기간 중 출발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7월 31일(95,129명)이다.

인천공항공사는 하계 성수기 특별운영기간 동안 안전하고 원활한 공항 운영을 위해 현장 근무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운영 전 분야를 아우르는 혼잡완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인천공항공사는 주차공간 부족 문제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시주차장 6,000면을 포함, 총 25,00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주차장 이용객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주차장 내 전동차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주차장을 오가는 셔틀버스 운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여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때에는 주차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주차타워 오픈, 임시주차장 조성 등을 통해 작년 한 해 동안만도 약 4,500여 면의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했으나, 성수기 때마다 자가용 이용 여객들이 주차할 공간을 찾지 못해 오랜 시간 주차장을 헤매다가 비행기 탑승시간을 맞추느라 진땀을 빼거나 비행기를 놓칠 뻔한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해 왔다.

이에 인천공항공사는 이용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인천공항에는 전국 각지와 연결되는 103개 리무진 버스 노선이 있으며 공항철도는 하루 126편(직통 및 일반 포함, 편도기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이달 1일부터 서울 서남부권을 경유하는 심야버스가 일 24회로 증편됐고, 하계 성수기 중 일부 기간(7월 말∼)동안 서울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철도 첫차 시간이 앞당겨져 심야 및 새벽시간에도 서울에서 공항을 오가기가 편리해진다.

인천공항공사는 출국장 체크인카운터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국적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체크인카운터를 조기 운영하고 안내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더불어, 여객이 많은 곳을 찾아가 운영할 수 있는 이동형 체크인카운터 20대를 대한항공과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체크인 지역에서 시범운영해 카운터 혼잡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동탑승권발권(셀프체크인)과 자동수하물위탁(셀프백드롭)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학협력생 84명을 안내요원으로 투입하고, 자동화서비스 이용객에게 여행상품권, 아이패드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보안검색의 경우 2번, 5번 출국장을 여객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기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부터는 교통약자 전용 출국장인 패스트 트랙(Fast Track) 이용대상자가 대폭 확대됨에 따라 1번 출국장의 패스트 트랙 대상자 전용 보안검색대를 증설하고 근무 인력을 추가 편성하여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수하물 처리에 있어서도 완벽을 기하기 위해 시설 전반에 대한 사전 특별점검을 마쳤으며, 수하물처리시설 내에 운반중인 수하물량을 제어실 운영자가 실시간으로 파악해 단계별로 대응할 수 있는 ‘수하물 부하량(Filling level)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하물이 몰리는 피크시간대에는 수하물 예고제에 따라 경보 단계별로 추가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며, 특별 근무조 편성을 통한 비상근무로 현장 대응력을 강화했다고 한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이번 하계성수기에는 역대 일일 최다 여객을 비롯해 기록적인 이용객 수가 예상되는 만큼 여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더욱 더 쾌적한 공항 이용을 위해 이용객 여러분께서도 대중교통과 자동화서비스 이용 등에 많이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최초 > 李 위증교사 녹취공개
<최초 > 李 위증교사 녹취공개 국민의힘 박청훈 의원 "명확한 증거가 공개된만큼 법원은 李대표의 거짓말에 흔들리지말고 공정하고 신속하게 재판 결과를 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으누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김모씨 (김병량 前성남시장 수행비서)에게 위증을 교사하는 전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에 의하면 李대표는 김씨에게 전화를 걸어 주로 내가 타켓이었던 거 이게 지금 매우 정치적인 배경이 있던 사건이었다는 점들을 좀 예기해주면 도움이 될것같아요 라며 위증을 요구했다 김씨에게 검찰도 나를 손봐야 되고 또 (성남)시도그렇고 KBS도 그렇고 전부다 이해관계가 일치되는 나한테 덮어 씌우면 도움이 되는 사건이었던 거예요 라며 자신이 정치적으로 희생당했다는 주장을 반복적으로 주입시켰다 또 이제 어차피 세월도 다지나버렸고 . 시장님은 돌아가셨고 ; 어차피 세월은 다 지나갔잖아요 , 라며 김씨가 이대표 의 주장대로 증언하도록 유도했다 李대표는 이후 "내가 변론요지서를 하나보내 드릴께요" 그때 우리주장이었으니까 한번 기억도 되살려 보시고 " 라며 김씨가 과거 자신의 공직선거법위반 재판에서 스스로 변호하기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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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