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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경남도, 경상대 항노화연구팀 BK21플러스 사업과제 수주

한방항노화 분야 전국 최초로 기술개발, 산업화, 인력양성 동시 추진


(교통문화신문) 경남도와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 BK21플러스사업에 바이오항노화 전문인력양성사업이 지난달 5월에 최종 선정되어 한방항노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BK21플러스 사업(Brain Korea 21 Program for Leading Universities & Students)은 교육부가 창의성에 기반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발굴을 지원하여 창조경제를 선도할 석·박사급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대학원의 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3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7년간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경상대 바이오항노화 전문인력양성사업은 바이오항노화산업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사업으로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약 8억 6,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돼 앞으로 경남도를 비롯한 우리나라 전체의 바이오항노화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키워낼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간 경남도는 경남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전략사업인 항노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거점국립대학인 경상대학교에 행·재정적 지원과 함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남 항노화산업 인프라 확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경상대학교는 경남도 항노화산업 발전을 위해 우수한 교수들을 중심으로 항노화연구팀을 구성하고 기술개발, 산업화, 인력양성을 위한 사업과제 수주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2014년도에는 경남도와 경상대 의학전문대학원 항노화연구팀이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항노화산업화 플랫폼개발사업단에 선정되어 바이오항노화 분야의 산업화 플랫폼 개발을 차질없이 진행 중에 있다.

항노화산업화 플랫폼은 잠재력이 있는 우수 바이오 IP(지적재산권)를 발굴하여 수요기업 매칭, 산업화모델 개발, 원스톱 유효성 평가, 인허가 지원 등을 통해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산업화되도록 지원하는 국내 바이오항노화 분야 유일의 산업화지원 사업이다. 항노화산업화 플랫폼개발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100억 원, 경남도에서 50억 원, 경상대학교에서 15억 원을 지원하여 2019년 11월까지 총 5년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5년도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지원 바이오항노화 의과학연구센터가 선정되어 노화 및 노화촉진 질환의 기전 규명을 통한 미래 항노화전략 개발을 최종 목표로,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중개연구 기반의 의과학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바이오항노화 의과학연구센터는 7년간 총 연구비 82억 원이 투입되며 경남도는 6억 원의 대응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BK21플러스 사업 선정은 전국 최초로 ‘항노화‘라는 공통 주제로 원천기술개발(바이오항노화 의과학연구센터), 기술산업화(항노화산업화 플랫폼개발사업단), 인력양성(바이오항노화 전문인력양성사업팀)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체계를 확보하여 명실상부한 한방항노화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기틀을 마련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

강현출 경남도 한방항노화산업과장은 “경남 항노화산업 발전을 견인할 사업기반이 늘어나는 것을 반갑게 생각하며, 향후 항노화연구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남도가 우리나라 한방항노화산업을 이끌어갈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